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정말 분수모르고 돈쓰는사람 있지 않으세요.?

.. 조회수 : 9,779
작성일 : 2010-12-30 17:04:06
본인들은 남의사  상관말라지만 주변에 그런분 있으시나요?>
우리집은 우리 시누가 딱 그래요 나이는 40이 다되었는데 어쩜 저리 세상물정 모르고
저리 사는지 말이에요. 철없는 젊은 처자라면 철없다 이해라도하져.
옛말에 가만있음 중간간다는데 가만히 못있는것도 병인지
가만히만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올 팔자인데
어찌 저리 분수없이 돈을 펑펑쓰고다녀서 저리 돈많이 벌고도 카드빚만 주렁주렁
돈 수백벌면 뭐하고 맞벌이하면 뭐한답니까
맞벌이해도 남편하고 돈관리 각자하면서 우리시어머니랑 합세해서 딸이 벌은돈은 사위가
절대 못건들이게 하더라구요. 남편 벌이로 생활비쓰고
자기 벌은걸로는 자기가 다쓰니 월급받아봤자 허구헌날 빚갚고 쇼핑한 카드값 갚기 바쁘고

우리 시누가 시누남편 몰래 쓴 카드값만 벌써 3달 사이에 천만원이랍니다.
우리 시부모님은 그걸 알고도 가만히 계시데요 . 우리 엄마 같았음
아무리 시집간 딸이여도 제 다리몽댕이 100번은 부러졋을껍니다.
우리 시누보면서 또 느끼는것은 역시 문제자식 위에 문제부모 있구나,, 에요.
전부다 우리 시부모님이 사준것처럼 속여서 다 산거더라구요.
도대체 뭘하면 카드값이 천만원이 나온데요 우리는 4식구가 펑펑써도 교육비 다 합쳐도
카드값4백도 안나오더만 ㅡㅡ;;
그렇다고 우리 시누님이 명품병걸려서 명품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녀자도 아니고
약간 시골분이라서 명품도 모르고 인터넷도 전혀 할줄 모르는 녀자인데
카드값 저리 나온다는거보니 신기할 따름이에요.
현금은 하나도 없는지 뻑하면 우리에게 카드깡해요 .우리가 물건살꺼잇음
자기 카드로 긁어준다하고 현금달라 하더라구요.



남의사 돈쓰는거 상관하지 말라지만
옆에서 보면 불안해 죽겠네요. 저러다 회사라도 짤리는날엔 저 카드값때문에
우리에게 손벌리진 않을런지 시누남편은 진짜 검소한사람이라서 직원식당2천원짜리 밥아니면
아예 사먹지도 안는 분이거든요 자가용있어도 맨날 지하철 버스 걸어다니시고
우리 시누가 저런 어마어마한 카드값이 잇는걸 아는날엔 그 고지식하고
원리원칙대로이신분이  애고 뭐고 이혼하거나 대판 난리날것같아 옆에보는 내가 항상  불안허네요,,

IP : 125.135.xxx.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
    '10.12.30 5:05 PM (211.221.xxx.36)

    저도2명알고있어요 카드빛장이,,,,

  • 2. .
    '10.12.30 5:06 PM (218.152.xxx.143)

    대출받아서 펑펑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씀씀이를 못고쳐서..
    저희 집안에 있어요 그런사람 ㅠㅠ

  • 3. ...
    '10.12.30 5:07 PM (14.52.xxx.228)

    손안벌리면 냅두세요.. 지 인생인데..
    빚은 없고 마이너스 통장 없나요?

    제 주변엔 신용카드 몇개 마이너스통장 몇개 가지고 돌려막아도
    맨날 가로수길에서 뭐 먹쟤니 브런치니 어쩌구 타령 하는 사람 있어요..
    속으론 한심해도 제 일 아니니까 그냥 저도 맞장구 쳐요.. 항상 응하진 않구요..
    또 한편으론 언제 나한테 돈꾸러 올지 모른다, 그러니 그때 되면 거절해야지, 하고 시나리오도 한번 짜보구요..

    20대 처음 직장인 되고 잠깐 아가씨 때 그러는 거면 몰라도
    나이 들어도 그러고 있으면 딱 그 부분이 정신안에서 망가진거죠.. 못고쳐요..

  • 4. 저도...
    '10.12.30 5:08 PM (122.32.xxx.10)

    저렇게 대출받아서 펑펑 쓰는 사람 저희 집안에 있습니다.
    그 밑으로 들어간 제 돈만 3-4천만원 정도 됩니다.. 10년전 돈으로..
    그렇게 해먹고 요즘에도 넌 살만하지 할 뿐, 미안해 하지도 않아요.
    진짜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저렇게 개념없으면 남보다 못해요.

  • 5. ..
    '10.12.30 5:11 PM (125.135.xxx.51)

    헐 윗님 장난아니네요 저희 시누도 직장 떨어지면 딱 그럴것 같아 벌써부터 예상 시나리오를짜고있어요. 문제는 우리 남편이네요. 마음이 약해서 행여나 돈막아줄까봐 말이에요.
    우리 시누도 직장이 평생할 직장은 못되서 40넘어서면 어찌될지 옆에서 보는 내가 다 불안불안하네요

  • 6. ...
    '10.12.30 5:16 PM (14.52.xxx.228)

    남편이 맘 약하면 큰 문제입니당.. 시나리오 짜세요 빨랑.. 아니면 현금을 어디다 다 박아두세요.. 움직이지 못하는 걸로.. (부.동.)
    현금서비스 받아서 주는게 제일 문젠데.. 아무튼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너무 상세하게 걱정은 마시구요..

    저도 시나리오 짰는데, 지금 사는 아파트에 대출이 많다고 하려구요.. 현금서비스 받았다간 이혼당한다고 말할거에요..

  • 7.
    '10.12.30 5:17 PM (112.168.xxx.216)

    저도 그런 사람 있어요.
    분수 모르고 쓰는 건 아니지만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생각이 넘 천진하셔서
    남편이 밖에서 몸으로 일하는 직업인데 이런 겨울에 정말 고생해서 돈 버는데
    집안에서 보일러 빵빵하게 돌려가며 음식하기 귀찮아 외식하고 시켜먹고
    돈 쓰는걸 참 쉽게 하는...답답해요.

  • 8. 저흰
    '10.12.30 5:30 PM (111.118.xxx.218)

    양가가 다 그러세요.
    특히 시가는 형제들까지 모두 돈 개념 없어요.

    사십대부터 경제활동 안 하신 시부께서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일년에 팔천만원 생활비 쓰시는 기염을 토하기도...
    시어머님께서 겨우겨우 이리 메꾸고 저리 메꿔 오던 살림이었거든요.

    친정 부모님들도 체면 중시하는 분들이시라 남들에게 분수에 넘치게 잘 하시고요.

    양가 노후 걱정하는 건 저희 뿐이라 맨날 미래 걱정때문에 종종거리는 것도 저희 뿐입니다. ㅠ.ㅠ

  • 9. ...
    '10.12.30 5:33 PM (14.52.xxx.228)

    저흰님,, 나중에 돌아가시면 걍 상속포기 하셔야겠네요.. 세상에..

  • 10. 있어요
    '10.12.30 5:45 PM (211.41.xxx.122)

    백만원 넘는 핸드백을 사는 것도 아니고 비싼 화장품을 사는 것도 아니면서 걍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 콩다방 커피 매일매일 두잔씩 마신다거나 친구들 밥값 내준다거나, 걍 10만원짜리 아무 생각없이 여러개 사서 쳐박아둔다거나 해서 물새듯 돈 쓰는 사람들. 근데 그거 못 고치더라구요

  • 11. ...
    '10.12.30 6:10 PM (112.214.xxx.212)

    그분은 돈은 잘버시네요. 맞벌이에 수입도 높고. 수입이 전무해서 나라에서 집 받아서 사는 불쌍하고소외된 이웃인 친척은 그야말로 돈 못써서 안달났어요. 남 생일에도 꽃화분 척척, 백일금척척, 길가다가 불쌍하다고 좌판할머니 두부, 콩나물 다 사주고, 맘이 너무 여려서 상대방에게 무조건 좋게끔 해주는데 제발 본인 잘 챙기는게 우리를 돕는거라고 말하고싶어요. 저렇게하고 돈사고 몇번치고 그러거든요.

  • 12. ㅠㅠ
    '10.12.30 6:19 PM (58.140.xxx.233)

    결혼20년만에 6천 전세를 월세로해서 보증금 빚 다 결산하니오백밖에 없드라구요
    시동생 외국에서 피나게 번 돈으로 아파트 사 주었드니
    중산층이라 우기면서ㅋㅋ동창들하고 여행다니고 문화생활하면서 백화점 쇼핑다니고,,,
    또 빚이 얼마나 늘었을지,,,돈 없으면 시집에서 해 준것 없다고 돈 안주면 인연끊자고하고,,,
    이런 웬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남 흉은 잘 보지요
    똥 묻은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듯이 자긴 아주 잘 하는줄 착각하고 살아요
    평생 시집식구들에게 선물이라는건 몰라요 자기입만 입이지
    명절때도 우리집에 갈비 선물 들어왔는데 너무 맛있다 갖고올걸,,,
    과일있는데.. 한두번이지 매번 앵무새입니다
    전기 가스 물 아끼지 않아요
    한달 사용료가 어마어마하지요
    자신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쓰지만 남을 위해선 절대 안 씁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피해가 되지만 말아줬으면 ㅠㅠ

  • 13.
    '10.12.30 8:49 PM (121.189.xxx.203)

    저도 그런 사람 있어요.
    분수 모르고 쓰는 건 아니지만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생각이 넘 천진하셔서
    남편이 밖에서 몸으로 일하는 직업인데 이런 겨울에 정말 고생해서 돈 버는데
    집안에서 보일러 빵빵하게 돌려가며 음식하기 귀찮아 외식하고 시켜먹고
    돈 쓰는걸 참 쉽게 하는..----------헉 저네요.ㅜㅜ반성

  • 14. 신기..
    '10.12.31 9:53 AM (119.195.xxx.95)

    펑펑써도 카드값 400도 안나오더만....
    여기서
    3달에 천만원 우습지요~하루에도 천만원 쓰라그럼 쓰겠구만.
    명품백 하나만사면..
    이라고 쓸라고 들어왔는데...
    도대체 쇼핑도 안하고 뭐에다가 돈을 그렇게 쓴데...헐..;;

  • 15. ?
    '10.12.31 10:09 AM (58.148.xxx.12)

    근데 카드값 세달에 천만원 씀씀이 조금있는집은 보통이지 않나요...생활비 거진 카드 하나로 몰아서 결재하다보면 나도 그렇던데...총 생활비는 4~500정도구요..

  • 16.
    '10.12.31 10:09 AM (119.214.xxx.17)

    시누가 아니라 올케였으면 악플백개 예약이요 ㅎㅎ
    '상관마세요~~~'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군다나 맞벌이네요?
    '자기가 벌어서 쓰는데 왜 참견이세요??'추가요~~

  • 17. ..
    '10.12.31 10:19 AM (203.243.xxx.34)

    저번에 시누가 결혼전에 빈곤하게 살다 결혼하고 학원해서 잘되서
    돈쓰고 다닌다고 뭐라하던 올케시군요

    막말로 님한테 내달라는것도 아니고,저번글보니 친정부모한테 효도한다고 그랬다면서요

    그냥 냅두세요
    운이좋아 학원잘된다느니 저번에 그러시더니, 솔까말 요즘학원이 운 좋다고 잘됩니까
    죽도록 노력하고 친정에 쓰겠죠
    시누님 남편이 뭐라고 하지 않음 맘 다스리는게 좋으실듯

    시누가 그렇게 시부모한테 해주니 대신 님이 편한게 있잖아요
    안그러면 그 돈 누가 써야 하나요
    맘뽀 곱게 씁시다

  • 18. 맞벌이
    '10.12.31 12:21 PM (211.234.xxx.46)

    맞벌이에 본인이 쓴돈 본인이 쓰겠다는데 주제넘은 참견이세요
    저도 맞벌이고 남편이 번돈으로 생활비하고 공과금내고 저축하고
    제 월급은 제 용돈 이예요 둘이 같이 모으면 돈 더 잘 모이는거 누가모르겠어요
    전 이렇게 자랐고 부모님께서도 가끔 저축 시작하라고하셔서
    해야겠다는 마음은 늘 있지만 현재 삶의 패턴을 바꾸기 싫어서
    이렇게 살고 있어요 사람 마다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저도 명품 관심없지만 소소하게 장보고맛있는거먹고
    마트장보면 십만원 이십만원 우습고 외식하면 십만원 밥값도자주나와요
    그런게 모이니 한달에 삼백 나오는거쉽죠
    원글님 시누남편분처럼 우리 남편도 성실하고 돈 안 쓰는 타입이라 한달에 팔백에서 천 정도 저축하고요
    근데 제가 남편돈으로 사는 여자도 아니고 제가 벌어 쓰고 있고요
    비슷한 경우인 우리 새언니가 나가서 이런 얘기 한거 만약 제가 안다면
    집안 뒤집어 놨을거라는 상상은 되네요ㅎ
    결론적으로
    집에서 너무 귀하게 시누분 키워서 그래요 제가 그렇거든요
    하지만 원글님한테 카드값 갚아달란 부탁한것도아니잖아요
    저러다 살다죽겠지ㅡ 나한테만 손벌리지않으면 돼ㅡ
    하고 넘기심이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예요

  • 19. .
    '10.12.31 12:22 PM (110.14.xxx.164)

    그게 참 나랑 상관없는 타인이면 괜찮은데 시누는 나에게도 불똥이 튈수 있어서... 참 그래요

  • 20.
    '10.12.31 1:04 PM (119.214.xxx.17)

    .님 대신 갚아줄 마음은 있으시구요?
    시누용돈줄거 아니면 남 돈쓰는거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하지마세요

  • 21. ..님과 맞벌이님ㅉ
    '10.12.31 1:05 PM (114.206.xxx.244)

    카드값 갚아달라고 한 건 아니지만 카드깡 비슷한 짓을 하잖아요.
    이 분도 카드 쓸 수 있는 건데...자기 카드로 쓰고 포인트 얻고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거는 크든 작든 피해 주는 거 아닌가요?
    정말 나랑 상관없는 옆집아줌마든 정말 남이면 괜찮죠.
    여기 시누이도 그래요.
    자기 별거생활 하는데 집 옮겨야 하니까 돈 없다고 오빠와 남동생(제남편)한테
    돈 해달라고 해서 돈 받아 간 주제에..
    여름엔 에어콘 빵빵 (전기료가 30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어쩌다 가 보면 홈쇼핑박스가 쌓여 있고 마트에서 장 본 영수증을 보면
    10만원 넘는 건 우습고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집 구한다고 가져간 돈만 생각하면 부글부글 합니다.
    시누를 그렇게 만든 거에 시어머니도 한 몫한 거 맞구요..

  • 22. 일 터지면
    '10.12.31 1:29 PM (175.206.xxx.101)

    이혼을 하던, 지지고 볶고 싸우던 그 집 부부 일입니다.
    시부모님께서 해결해 주시면 모를까 괜히 나서지 마시고 험담하지 마세요.
    카드 포인트 얻겠다고 카드깡 하는 건 분명히 잘못 된거죠.
    윗 분 말씀대로 원글님이 카드 써도 얻을 수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원글님 조금 시누분 한테 자격지심 있으신 거 같아요.
    관심 끊고 사시고 행여나 미래에 카드값 대납 부탁하면 그냥 안된다고 딱 잘라 말씀하세요.
    아직까지 자기 밥 벌이는 하고 사는 애꿎은 시누이 잡지 마시고요.

  • 23. 이해안됨..
    '10.12.31 2:12 PM (203.234.xxx.3)

    남자 월급은 생활비고, 여자 월급은 여자 용돈이고.. - 이런 해괴한 경우가 어디??
    남자 월급으로 생활비하면, 여자 월급은 남자, 여자 같이 용돈해야죠.

    남자가 정말 턱턱 잘 벌어서 한달에 천만원은 갖다주고,
    여자 월급은 끽해야 백만원, 쥐꼬리만하니 그건 그냥 네 용돈해라
    하는 거 아니면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이해 안됩니다.

    그리고 카드나 씀씀이 헤픈 사람은 돈 개념이 없고, 특히 남의 돈에 대해서는 더 개념 없습니다.
    시부모가 막아주다 안되면 오빠/올케가 어느 정도 융통해주겠지 하는 은근한 기대가 있을 걸요.

  • 24. 습관의 문제
    '10.12.31 3:48 PM (121.141.xxx.153)

    고치기 힘들죠. 저건 병이예요.

    정말 시한폭탄 안고 있는 느낌이겠어요. 꼭 저런 폭탄이 혼자 터지지 않고 주변까지 피해를 입히니 걱정이네요

  • 25. 맞벌이든외벌이든
    '10.12.31 3:52 PM (58.145.xxx.119)

    본인들끼리 마이너스나든 말든 상관은 안해요...
    그건 그집사정이니까요.
    단 저에게 손벌리면 도와주지는 않을거같네요.

  • 26. 저도
    '10.12.31 4:39 PM (118.43.xxx.30)

    알고 있어요..
    극기야 빚에 허덕여 감방까지 갔다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263 12월 30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12/30 85
608262 가습기,라면기,커피물끊이기 다 돼요 ~ 2 득템? 2010/12/30 1,480
608261 JYJ 혹은 동방신기 사태에 대한 단상 12 상식과원칙이.. 2010/12/30 1,566
608260 수면 내시경했는데요 목구멍이 아파요... 9 ㅇㅇ 2010/12/30 966
608259 지금 인터넷 잘 되나요? 1 왜이러지 2010/12/30 112
608258 변기가 막혔어요. 도와주세요~ 8 ㅠㅠ 2010/12/30 685
608257 학습지요 그만두는거 오늘 말하면 너무 늦었죠 5 말일 2010/12/30 614
608256 부산 지리에 대해 문의드려요...^^ 5 부산 2010/12/30 428
608255 이빠지는 꿈..무서워요 9 2010/12/30 952
608254 시공주니어문고 레벨 2 어떨까요? 6 이제 3학년.. 2010/12/30 323
608253 마음 속의 화를 못 다스리겠어요. 5 .... 2010/12/30 1,058
608252 믹키유천 명동 게릴라 데이트 사진 10 아씨 2010/12/30 1,378
608251 주변에 정말 분수모르고 돈쓰는사람 있지 않으세요.? 26 .. 2010/12/30 9,779
608250 A형 간염 주사 문의 7 저렴한곳 2010/12/30 922
608249 매콤한 맛 치킨 혹시 애들 어떻게 주세요? 1 양념치킨 2010/12/30 310
608248 남편이 쓰던 중형차 VS 소형 혹은 경차 8 초보엄마 2010/12/30 826
608247 노원구에 셀프주유소 있는곳 아시는분 계세요 2 주유 2010/12/30 403
608246 숭인시장 제일분식 드셔보신분! 6 떡볶이조아 2010/12/30 901
608245 니콘D80 & 캐논350D 두대를 처분하고 어떤 디카를 사는게 좋을까요? 1 .. 2010/12/30 381
608244 입맛없어 못먹는 경우 뭐를 해드려야할까요? 3 또질문 2010/12/30 303
608243 ((급))혹시 "마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곳 아시는 님 계신가요? 1 말기름 2010/12/30 212
608242 연예인 a씨 남편 법정구속됬네요 8 2010/12/30 9,568
608241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친구 베스트 조회수를 읽고난 뒤 본 사회면 2 슬픈범죄 2010/12/30 842
608240 질문 드려요 ?? 1 디지탈 TV.. 2010/12/30 124
608239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맞는가요 18 부동산들 2010/12/30 2,335
608238 최근 핸폰 교체하시는 분들 다들 스마트폰으로 사시나요? 9 폰... 2010/12/30 1,383
608237 재테크 고수님들 도와주소서~~!~ㅠ 2 .. 2010/12/30 603
608236 먹다 만 샌드위치와 우유를 주고 간 할머니 6 난 쓰레기통.. 2010/12/30 1,661
608235 신세계 주식 보유잔데요, 무상증자 한 거,, 알려주세요.. 주식하시는 분들. ... 2010/12/30 862
608234 밥 비벼먹을때요ㅠ.ㅠ 8 저도주부랍니.. 2010/12/30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