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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핸폰 교체하시는 분들 다들 스마트폰으로 사시나요?

폰...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0-12-30 16:49:28
몇년전 아이팟터치가 첨으루 나왔을때
우리나라에 출시안됐을때... 외국에서 사다가 짐까지 쓰고 있거든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니 굳이 새 버전 아이팟터치도 필요없고...
아이폰이 나오니... 전화안되고 카메라 안되는거 외엔
어플두 다 쓰고 나름 유용?하게 쓰는데...
최근 폰이 맛이 가서 교체하려고 하는데 거의 스마트폰이드라구요,
갤럭시를 얼마전 샀다가 제품 불량으로 취소하고 예전폰 사용중인데
문득... 굳이 스마트폰을 사야하나 싶어서요.
물론 5백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된건 아기를 키우는 제입장에선
아기사진 수시로 찍어줘서 좋긴한데 계속 고민되네요.
그냥 슬라이드나 폴더를 살지... 갤럭시나 아이폰을 살지...
맘 같아선 아이폰 사고 싶은데 갤럭시 기계값이 지원되서 갤럭시 사는게 내겐 조을거같고...
아이폰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갤럭시 잠깐 쓰니 그냥 일반폰과 다를게 없게 느껴지네요.
그냥 터치하는거 외에는...;;;
한번 사면 2년을 약정두고 써야해서 무쟈게 고민되네요...
IP : 58.76.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0.12.30 4:57 PM (110.68.xxx.70)

    갤럭시로 82하고 노는중...
    시골 촌 들판에서 핸드폰으로
    빠른속도로 웹질하는 세상이라니
    ㅎㅎㅎ좋쿠료

  • 2. 폰...
    '10.12.30 4:59 PM (58.76.xxx.201)

    갤럭시두 82어플이 되나요?? 흠 그럼 갤스두 개안켔네요...ㅎㅎ

  • 3. 저는
    '10.12.30 5:09 PM (121.177.xxx.156)

    스마트 폰 무지 고민하다 그냥 일반 폰으로 바꿨어요..
    자가 운전으로 출퇴근하고 어디 다닐 때도 무조건 운전이라 대중교통 이용하는 경우는 1년에 한 두번 정도에다 출근하면 내내 컴터 앞에 있고.. 나가서 영업하는 직종도 아니고 해서..
    그래도 대세가 스마트 폰인가 싶어 고민도 했는데요..
    고민 끝에 저한테는 스마트 폰이 별 필요없다 싶어서 그냥 폰으로 바꿨구요..
    다음에 태블릿 PC나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이예요..

  • 4. ...
    '10.12.30 5:24 PM (14.52.xxx.228)

    스마트폰 (아이폰) 쓰는데요.. 그냥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인터넷 장난감에 전화기 기능 플러스 된 것일 뿐이고..
    전화나 문자 보내기 용도로 사용하기 너무너무 불편해요.. 특히 문자보낼때 오타작렬 --;;

    아이폰 3GS는 지금 공짜로 2년 약정 할 수 있던데요..

  • 5. ...
    '10.12.30 5:35 PM (220.120.xxx.54)

    같은 고민을 하다가 전 와이파이 일반폰으로 바꿨어요.
    공짜폰으로요.
    전 주부면서 재택근무하는데, 핸드폰은 잘 안쓰거든요. 요금 2,3만원이 끽이에요.
    스마트폰은 2~3배는 더 내야하는데, 밖에 멀리 다닐 일도 거의 없거니와, 나가서 시간 빈다고 어디 핸폰만 들여다보고 있나요..
    잘 했다 싶어요.

  • 6. 스마트폰
    '10.12.30 5:42 PM (175.116.xxx.120)

    요금 비싸지 않나용... 남편과 017 패밀리였는데 패밀리를 끊고 혼자 나가서리 아이퐁을 샀더라구요.. 요금이 5~6만원대 나와요..혼자서
    전에는 둘이 합해서 그정도였는데..이제 합하면 8만원 정도....

  • 7. 아.. 이제는..
    '10.12.30 8:35 PM (211.207.xxx.222)

    아이폰 없으면 못 살 것 같습니다..
    은행업무도 다 아이폰에서 해결..
    화장실 갈 때도 없으면 안되고..^^;;
    애들 영어단어 복습도 아이폰이랑 아이패드로 하고..
    지금 안드로이드 폰도 하나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8. 스마트폰
    '10.12.30 11:18 PM (61.255.xxx.7)

    엄청 좋아요^^
    저는 갤럭시s 쓰는데 요즘은 이거 아니면 어떻게 살겠나 싶어요^^
    저 내일이면 50 되는 아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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