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울아들..학원다녀오더니..
인터넷에 검색을해요..
뭘검색하나봤더니...늑대..ㅎㅎㅎ
왜그러냐물으니..
아들이 좋아하는 학원여자아이가 요즘..맨날..
울아들보고..늑대라고 한답니다.ㅋㅋㅋ
왜..늑대짓했냐?하니..
아니..별로 한짓도없다며..그런데..왜 자기보고 늑대라고 하는지 궁금하다며..
분명..좋은 의미로 쓴것같지는 않다네요..어구 배아퍼...ㅋㅋ
그래서 인터넷찾아보니..
늑대는 참 좋은 동물이라네요..
암컷도 한마리의 암컷만 사랑하고? 용맹하고 사랑하는 암컷을 위해 싸움도 잘한다네요..
이넘..늑대 만화를 본것인지..뭘봤는지..그러네요.
아이 간식챙겨주면서..혼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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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내아들..........
춥네요.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0-12-30 15:44:45
IP : 211.202.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12.30 4:04 PM (211.172.xxx.133)아들은 흐믓해하며 좋아하겠네요.
귀여워요.2. ...
'10.12.30 4:17 PM (183.99.xxx.254)아들이 너무 웃겨요~~
그러게요???
왜 이쁜 아드님한테 늑대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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