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미선씨~
요즘엔 정말 빛을 발하는 거 같아요.
세바퀴든
우리 결혼했어요등
재치있게 진행하고 말하는 거 좋아하는데
어제 mbc연예 대상에서 진행 하는 거 보니
아.. 너무 잘한다 싶었어요.
볼때마다 의외로 놀라는게 키가 참 크다는 거랑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대상 박미선씨 받기를 기대했는데. 좀 아쉽지만
여튼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
1. 흠
'10.12.30 12:28 PM (211.237.xxx.205)네 어제 참 돋보였어요 여자엠씨 투톱으로 한건 꽤나 신선했는데 이경실 진행은 다소 무리수~
2. .
'10.12.30 12:28 PM (218.158.xxx.82)박미선 씨 좋은 엠씨이자 훌륭한 연기자인 것 맞지만, 아직 연예대상감은 아니죠.
유재석과 강호동을 넘기는 쉽지않아요.3. .
'10.12.30 12:29 PM (218.158.xxx.82)도대체 이경실은 무슨 빽으로 시상식 사회까지 보는건지....그 상스런 말투와 웃음...정말 채널 돌아갈 수밖에 없더군요.
4. 궁금
'10.12.30 12:31 PM (112.168.xxx.216).님 유재석과 강호동을 넘기 힘든 이유는 뭔가요?
벌써 몇년째 대상을 받고 있는데...5. 박미선씨가
'10.12.30 12:32 PM (125.180.xxx.16)혼자 메인으로 끌어가는 능력은 다소 부족하지않나요?
윗님글처럼 아직은 유재석 강호동이 넘사벽인건 어쩔수가 없어요
sbs는 당연히 강호동이겠지요?6. ㅂ
'10.12.30 12:33 PM (175.124.xxx.114)궁금님이 박씨가 넘었다는 걸 입증하시면 되겠습니다. ㅋ
7. 저도
'10.12.30 12:36 PM (220.79.xxx.203)어제 잠깐 봤는데, 박미선씨 너무 우아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평소 말투에서도 느껴지던 부분이구요.
그래도, 그와는 별개로 대상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의 이경실씨는... 할말이..없더라구요. 쩝.8. .
'10.12.30 12:36 PM (112.168.xxx.106)저도 윗님처럼 어제보면서 어깨선이나
몸이 참으로 너무 이쁘다~~ 이렇게 느꼈어요.9. ..
'10.12.30 12:36 PM (121.129.xxx.79)그 나이에 비해 몸매와 피부가 정말 부러웠어요.
10. 궁금
'10.12.30 12:37 PM (112.168.xxx.216)생각해보니 혼자 mc 진행을 하고 있는 프로가 없긴 하군요.
하지만 유재석씨나 강호동씨도 완전 혼자 진행을 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유재석씨 강호동씨 다 좋아하지만 몇년째 내리 받고 있다 보니까
좀 아쉬워서요.11. mm
'10.12.30 12:58 PM (110.5.xxx.253)돌아온 순애씨인가...그 드라마 할때쯤
너무 말라서 안쓰러울 정도였거든요.
아마 맘 고생이 심했을때인가 봐요.
요즘 인기도 상한가를 치고있고 얼굴이 확~ 핀 게
적당히 늘씬한 몸매에 드레스도 잘 소화해 내더군요.
어제도 멋있었지만 주말에
KBS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훨씬 잘 어울렸어요^^12. .....
'10.12.30 1:09 PM (123.109.xxx.161)저도 kbs시상식 드레스가 더 이쁘긴 했는데
어쩜 허리가 잘록하고
배가 평평한지..너무 이쁜 몸매였어요..
이경실도 작은키는 아닌거 같은데
박미선이 훨씬 키도 크고..진행도 깔끔하게 잘 했어요..
그냥 혼자 해도 될뻔..13. 역시 박미선
'10.12.30 1:14 PM (122.37.xxx.51)셋이 진행하는거 보다
여자둘.. 이상해보이더군요
진행잘하는 아나운서나 탤렌트와 했으면 더 보기좋았을거에요
이경실과는 안습이었어요14. 차라리
'10.12.30 3:49 PM (58.149.xxx.30)박미선씨 단독진행이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경실씨는 정말 '지못미'였습니다.
어찌 그렇게 밖에 못하시는지... ㅉㅉㅉ
박미선씨가 그래서 더욱 돋보였는지도 모르구요..
연말 시상식이란게 워낙 좀 흥겹고 들뜬 분위기니까
되려 남자 아나운서와 박미선씨가 함께 공동 진행했음 좀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네요..
작년엔 이휘재가 나와서 (연기대상이었나요) 말아먹더니
올해는 이경실씨가 나와서 말아 잡수나봐요..
마봉춘이 갈수록 좀.... 안습이에요..15. 박미선
'10.12.30 4:50 PM (114.199.xxx.27)균형을 잘 잡던데요
인사말들도 적당히 듣고 자르고
임기응변에도 무리없고..
머리좋은거 같아요16. 22
'10.12.30 5:43 PM (121.179.xxx.107)박미선 전에 절친노트3인가 메인으로 MC했었는데.... 아직(?)은 다소 무리라는 생각이......;;;;;
김구라 문희준의 절친노트가 재미있었는데 ㅠㅜ17. 다음엔..
'10.12.30 5:43 PM (119.67.xxx.204)박미선씨와 김구라씨는 좀 무리일까요?
김구라씨도 수상 소감할때 보면...적당히 눈치껏 할말도 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잘 하고...엠씨로서도 괜찮을거같단 생각이 들던데...올해 시상식 보면서...
김구라씨 퉁명스럽게만 안하면 괜찮을듯...머리 은근히 좋아보여서..연예대상 시상식 엠씨 보면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잘할거같아요...18. 22
'10.12.30 5:44 PM (121.179.xxx.107)그리고 이경실씨...ㅠㅜ 그분의 캐릭터지만은, 너무 불편해요;;; 남 무안주고 면박주는 거 듣기도 싫고 웃음소리도 싫고;;;;;;;;;
19. ...
'10.12.30 5:55 PM (221.138.xxx.230)이봉원의 마눌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지요.
20. ?
'10.12.30 6:21 PM (121.166.xxx.70)제가 항상 의문인게
몸매도 이쁘고 날씬하고...얼굴도 눈도 크고 쌍꺼풀크고...어디 빠지는데가 없는데..
먼가 매력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박미선씨21. 실재루보니
'10.12.30 6:24 PM (175.120.xxx.227)아주 쭉~빠진 몸인데,,굴곡이 없다고 보시면 될듯,,
윗님 저두 그런생각을,,그래두 요즘 한껏 재치가 오르고 몸값두 많이 오른듯해요~
아직 대상감은 쫌,,,
먼가 사회적으로 이슈될 프로그램을 몬해서,,아닐까요?22. .
'10.12.30 8:24 PM (218.158.xxx.82)위의 ?님, 박미선 씨 딱 하나 부족한 게 뭔지 가르쳐드릴까요?
전 그녀가 다 좋은데 '카리스마'가 없다고 보여요.
휘두르는 카리스마의 대가 = 강호동,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대가 = 유재석,...
박미선 씨는 그 하나가 없어요.23. ..
'10.12.31 4:38 AM (116.121.xxx.223)생각하는건 거의 다 비슷한가봐요
이경실 정말 비호감이었어요
이경실 살 많이 빼서 뱃살도 없다고 광고하더만
박미선 옆에 있으니 팔뚝살 장난 아니더만요
몽땅내사랑인가 조깝 하고 나오는 시트콤도 무지 재미있어요24. 여자둘
'10.12.31 7:44 AM (220.118.xxx.241)여자 둘이 진행하니까 참 신선하고 좋던걸요
입담 좋은 남자 옆에서 비싼 드레스 입고 웃으면서 네네네 하는 것보다
훨씬 좋게 봤어요
mc 보는 게 팔뚝살하고 큰 상관 있나요
정말 외모중심 사회에요25. 박미선씨
'10.12.31 10:59 AM (121.147.xxx.151)잘하긴하고 그나이에 몸매도 좋은 편이고 미운 곳 없지만
무매력이긴해요...
그냥 수다떠는 여자친구들이 좋아할 그런 분이지
중심잡고 이끌어가는 메인 엠씨로는 좀 부족하지요.26. ..
'10.12.31 11:23 AM (58.233.xxx.111)박미선씨 거침없이
당당하고 여유롭기까지 한 모습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시기인가보다 느껴지던데요27. 시트콤도..
'10.12.31 11:28 AM (180.224.xxx.19)제목은 몰겠구.. 요즘 조권하구 가인, 김갑수 옹 나오는 시트콤에서요
박미선씨 연기가 완전 맛깔스럽더라구요~ 놀라서 다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