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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차림새가 안습 ㅜㅜ

안티코디 조회수 : 11,718
작성일 : 2010-12-30 01:59:13
제눈엔 오늘 시상식 차림 아무리봐도 촌스럽고 ... 다른때보다 유난히 더 못차렸네요..
옆에 박미선하고 참 비교되대요.
까만 드레스에 하얀 구두. 어정쩡한 치마길이. 풀어헤친 이상한 웨이브의 긴머리.
어느것 하나 이뻐보이는게 없네요.
평소엔 저정도 아니지 않았나요?
오늘 같은 모습 첨 봅니다.
IP : 175.206.xxx.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날자
    '10.12.30 2:11 AM (114.205.xxx.153)

    오늘 이경실씨 밉상 이였네요 --;;
    보는내내 짜증 났어요 툭 툭 말 끊고 중간중간
    호들 갑스러운 웃음 소리 휴 ..

  • 2. 진짜
    '10.12.30 2:24 AM (218.155.xxx.231)

    언변부터가 MC자질은 없는듯

  • 3. 저렴 그 자체
    '10.12.30 3:22 AM (110.47.xxx.113)

    생긴 거, 말하는 거, 입는 거... 모든 것이 싼티 나...

  • 4. ,,,,,
    '10.12.30 5:04 AM (67.250.xxx.83)

    이렇게 비호감인데 피디들이 계속 써주는 이유가 뭘까요? 여론은 피디들 제작자들도 다 알고 있을텐데...궁금해요.

  • 5. 저도
    '10.12.30 6:37 AM (121.167.xxx.85)

    계속 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 6. 그들이 끈끈한
    '10.12.30 7:31 AM (110.47.xxx.113)

    이해관계 때문이 아닐까요? 나눠먹는 뭔가가~

  • 7. 이경실씨
    '10.12.30 7:34 AM (61.106.xxx.68)

    너무 욕먹는거 참 안타까운 사람중의 한사람이고 ..

    그리고 어제 본인이 수상했을때..." 저희같이 나이많은사람들에게 상주시지말고 후배들에게 기회주는게 도와주는거라고 " 하는 맨트에 후배들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고 너무 좋은데..

    어제 시상식 MC는 정말 아니었어요.ㅡ.ㅡ;;

  • 8. 저만
    '10.12.30 8:45 AM (122.46.xxx.33)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정말 무슨 약장수같은 삘이 자꾸나고 넘 동네잔치 같은
    분위기가 나서 참기 힘들었어요
    이경실씨 mc는 정말 아니더라구요~

  • 9. 자질
    '10.12.30 8:46 AM (115.143.xxx.184)

    이경실이 재미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mc로서의 자질이 없더라구요....
    오프닝부터 관심이 딱 끊어지는 시상식은 처음 봤어요...
    마봉춘이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대 실패였다고 봅니다...
    차라리 김원희가 더 좋을듯 싶었는데...놀러와 안방마님도 오래했고.....

  • 10. 그옷
    '10.12.30 10:09 AM (110.8.xxx.175)

    팔뚝보고 놀랐다는... 다리는 말랐는지 모르지만...팔뚝이 굵기도 하지만 살이 출렁출렁 하면서...

    얼마전 40킬로대로 보인다느니 하는 글도 본것 같은데...엄청 관리한다고 하더니 그것도 아닌듯..
    박미선씨가 돋보일정도였어요...
    두분 엠씨 보는거 오글거려서 돌렸어요,,.

  • 11.
    '10.12.30 10:34 AM (180.71.xxx.223)

    우리딸도 마이크에 대고 웃는 소리가 너무 거슬린다고 하던데...
    좀 떼고 웃던가 참.

  • 12. 어느날
    '10.12.30 12:24 PM (116.41.xxx.180)

    부터인가..너무 나오는 사람만 나오고..
    전에 잘하던 사람들은 거이 안나오는듯..
    박미선 김지선 이경실...너무 실증나게 많이 해먹는듯..

  • 13. .
    '10.12.30 12:25 PM (218.158.xxx.82)

    존댓말도 모르는지..
    어제 시상식 인기상 받으러 우르르 올라간 연예인들 중 먼저 김구라에게 수상하니 구라가 김국진 씨가 계신데 먼저 드리라는 제스쳐를 취했더니 이경실 왈,
    "주는대로 받으세요"
    무료급식소에 밥 얻어먹으러 갔어도 그런 말은 안듣겠다.
    어쩜 그렇게 기본이 없고 상스러운지........

  • 14. ,,
    '10.12.30 1:31 PM (120.142.xxx.81)

    저는 딱 보고 김혜수 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 흉내낸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김혜수씨 예뻤잖아요.
    그런데 안습....
    2부에서는 더 뜨아! 했네요. 검은 베일만 쓰면 딱 외국영화 장례식옷 같았어요.
    그래서 박미선씨가 더 돋보이더라구요.

  • 15. 윗님
    '10.12.30 4:27 PM (203.212.xxx.197)

    저희 남편이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저희 신랑도 보면서 이경실 장례식복장같다고 ㅋㅋㅋㅋ
    박미선씨 드레스며 몸매며 말투며~ 어제 이경실이랑 참 비교되더만요.
    평소 박미션씨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 16. 이미지
    '10.12.30 5:02 PM (119.71.xxx.101)

    자신의 원모습과 이미지가 너무 안맞아서 안어울리고 예뻐 보이지도 않는 것 같아요. 시트콤에서도 잘나가는 CEO 인가 역할 할때, 본인은 어글리 베티의 ??여사장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꾸미지 않고 나오는 송옥숙이 훨씬 멋지고.. 이경실.....정말 안 어울려요.

  • 17. ...
    '10.12.30 5:45 PM (188.108.xxx.8)

    엠씨 볼 때 살짝 거슬리는 것도 있었고, 2부 의상은 별로 이쁘지 않게 느껴졌어요.
    근데 수상소감 말할 때나 부사장한테 말할 때 그래도 이경실 아줌마가 은근히 할 말은
    하는구나 싶었어요.
    엠비씨랑 에스비에스에서 개그프로그램이 모조리 다 없어졌다면서요.
    후배들이 설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말 계속 하던데,
    엠비씨랑 에스비에스는 개그맨들 뽑아놓고 개그프로그램은 왜 다 없애는지 개그맨들만
    불쌍하네요.

  • 18. 22
    '10.12.30 5:45 PM (121.179.xxx.107)

    이경실 캐릭터좀 바꿨으면...ㅠㅠ 드세고 안하무인;; 왜케 비호감으로 계속 있는건지;;;;;;;;
    목소리 웃음소리 너무 시끄럽고 듣기싫어요

  • 19. ㅎㅎ
    '10.12.30 6:50 PM (218.153.xxx.77)

    쫌 그렇죠?
    근데, 그 여자가 보기엔 참 천박스럽고 주책맞고 심술스러워 보이긴한데...
    그런데 본시 심성은 착하다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자세히는 모르나)
    아마 그런 점을 보아서 인정상 출연시켜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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