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텐망에 넣어서 다시를 내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집어넣고 나중에
거품국자로 거품걷어내고 멸치 건져내고 그랬었는데요
어제 첨으로 다시백을 써봤어요
거품을 다시백이 흡수하는건지 거품도 안나고 육수가 깔끔하게 우러나더라고요
감동이었어요 한번쓰고 안 버리고 빨아서 다시 써도 될것 같고
정말 좋네요 ㅎㅎ
그리고 또하나 생각난게요
전에 자게에서 미샤에서 나온 버블메이커가 좋다고 하길래
하나 샀거든요
요즘에 거기에 샴푸 묻혀서 거품내서 머리감는데
진짜 신기하게 거품이 정말 잘나요
그까짓 스펀지 몇 조각이 뭐라고 신기해요 ㅋ
게다가 샴푸도 훨씬 절약되고요
전에 그냥 손바닥에 짜서 샴푸할때보다 반정도만 써도 충분하더라고요
이 두가지의 발견이야 말로 저에겐 레알 신세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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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백과 버블메이커에 반했어요
신세계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0-12-29 21:43:37
IP : 121.164.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9 9:59 PM (1.225.xxx.46)버블메이커로 샴프의 거품을 내어서 그 거품으로 머릴 감는다는 말이지요?
오홍.. 해봐야겠네요.
욕실에 마침 버블메이커 안쓰고 돌아댕기는게 몇 개 있어요.2. @@
'10.12.29 10:15 PM (122.36.xxx.126)오홋~ 님글에서 좋은 힌트 얻어가네요...저는 클렌징오일을 써서 버블메이커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샴푸하는데 쓰면 되겠군요...
안그래도 머리카락에서 샴푸거품을 내는것보다 손바닥에서 내는게 좋다고 하는데
전 거품내다가 아까운 샴푸를 반은 흘려버리거든요.
미샤에서 버블메이커 팔던데-이번달까지 세일하는거 맞죠?
내일 사러가야겠어요---감사해요!!!3. 다시백
'10.12.29 10:15 PM (117.53.xxx.253)저도 잘쓰는데 어제 문득 성분을 읽어보곤 걱정에 휩싸였어요.
종이류일 줄 알았는데 폴리어쩌구 던데 프라스틱류에 열을 그것도 오래 가하는건데
환경호르몬이 많이 생기는것은 아닐지4. 웃음조각*^^*
'10.12.29 10:40 PM (125.252.xxx.182)갑자기 버블메이커가 땡기네요~
분당엔 미샤 매장도 얼마 없는데..ㅜ.ㅜ5. 아.
'10.12.29 10:45 PM (115.86.xxx.115)갑자기 지마켓 미샤에 들어 가고 싶어지네요 ㅠ
6. 결국
'10.12.29 11:21 PM (115.86.xxx.115)샀어요. 3300원 어치 사면 무료 배송이라고 해서 그냥 3개 샀네요.
(지금 20% 세일해서 1200원이예요)7. 제목앞만보고
'10.12.29 11:59 PM (114.199.xxx.27)새로운 명품백인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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