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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얘기가 나와서요
명암이 뚜렷한 그곳에서 화려하게 데뷔해서 날아가는 친구 형 동생들을 보며
좌절도 많이 했을테고 기약없는 기다림이란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온 사춘기를 그렇게 보내고 깝으로 뜨는걸 보고 참 많이 기특하더라고요
그런데 세바퀴에서 책이 나왔었나봐요?? 몰랐는데
그 책에 조권에 관한 부분이 발췌돼서 돌아다니길래 읽어봤는데
형편이 정말 어려웠더라고요
한우물만 열심히 파서 지금은 부모님 집도 사드리고 정말 장하네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4&sn1=&divpage=55&s...
근데 이런건 책내용이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혹시 문제가 될까요?
1. 장하다 조권
'10.12.29 12:52 AM (175.194.xxx.150)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4&sn1=&divpage=55&s...
2. 아이고
'10.12.29 1:07 AM (112.223.xxx.68)엄청 밝아서 금전적으로 어려움없이 산지 알았는데..아니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지금 스타가 되었는데 글에 가식이 안보이고 엄청 솔직하게 썼네요.3. 와
'10.12.29 1:08 AM (121.157.xxx.111)진짜 대단하네요...오늘부터 응원할래요~
4. 월배
'10.12.29 1:11 AM (220.126.xxx.236)안그래도 반지하 셋방에 살다가 본인이 벌어서 집 샀다는 얘기 듣고 참 대단하다~ 했어요
그 어려운 형편에도 비뚤어지지 않고 돈벌어 엄마 집사주는 효자 아들....
너무 착하고 마음이 이뻐요5. 무크
'10.12.29 1:19 AM (124.56.xxx.50)아들 잘 키우셨네요.
더 잘 되서 고생하신 부모님과 착한 조권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6. 짜식~
'10.12.29 1:20 AM (118.32.xxx.209)착하네요. 예전에 1위 하고 엉엉울때 참 안쓰러웠는데... 글도 참 이쁘네요.
7. 곰곰곰
'10.12.29 1:34 AM (61.106.xxx.8)조권..정말 다시 보이네요. 전 2am이 너무 좋아요. 예전부터 2pm보다....ㅎㅎ
2am도 조권도 앞으로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때 1위하고 그렇게 펑펑 울었나부다..에휴
어린 청년이 저보다 낫네요.. ^^8. 보면서
'10.12.29 1:53 AM (115.126.xxx.165)눈물이 나네요.
정말 티없이 맑은 아이라 어려움 모르고 컸을거라 생각했는데..
딸노릇까지 해야한다는 그 대견함이 참.. 고맙네요.9. ..
'10.12.29 2:21 AM (116.39.xxx.124)앞으로 더 잘되길 바랍니다.
10. 요즘
'10.12.29 8:24 AM (211.206.xxx.53)조권 너무 이쁘더만
정말 돈 많이 많이 벌고
더 더 더 잘되길11. ..
'10.12.29 9:29 AM (118.46.xxx.133)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너무 이쁜 젊은이었네요..가슴이 뭉클....ㅠ.ㅠ
12. ...깝꿘
'10.12.29 10:34 AM (61.39.xxx.73)시트콤에서만 보다가 엊그제 노래부르는 모습보고 너무멋져서 감탄감탄했더만~~~~
초등2,4 녀석들이 엄마 이상하단다!ㅜㅜ13. 어-쩜 ...
'10.12.29 3:27 PM (124.49.xxx.81)하는 폼새가 꼭 가녀린 부잣집 막내도령 같더니만 ....
여려 보이던 가슴속에 아픔이 가득 했었군요
더더더.... 잘되란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조권 청년!!!14. ㄴ
'10.12.29 6:18 PM (116.37.xxx.143)저는 조권 한참 나올 때 외국에 있어서 티비를 거의 못본지라..
사실 잘 모르는데요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무슨 몰래카메라 찍은 걸 봤거든요
슬옹인가 다른 멤버랑 김나영이랑 술자리에서 자기들 사귄다고 공개하면 어떻겠냐는 몰래카메라인데
너무나 조근조근.. 스무살 넘었나? 그렇지만 그래도 아직 어리잖아요..
근데도 어쩜 그렇게 조근조근... 잘 얘기하는지..
겉보기랑은 다르구나 싶고 괜찮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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