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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시해 전 '능욕'당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7332
어느 작가가 추적 끝에 결국 보고서를 찾아 내었군요.
내용은 전부 읽어야 하는 일이라 싶어 한 줄도 퍼오지 않았습니다.
1. 참맛
'10.12.28 10:59 PM (121.151.xxx.9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7332
2. 영릉갔다가
'10.12.28 11:30 PM (180.66.xxx.4)옆에 있는 명성황후 생가...다녀오면서 아이들이랑 얘기 하는데..이건 차마 얘기 못할거 같네요.
답사 코스에 있거든요..;;;;3. @@
'10.12.28 11:31 PM (180.66.xxx.151)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35년을 식민지생활을 했고
어렵사리 독립을 했더니 미국과 소련이 우리나라를 두동강 내서 지금에 이르렀죠..
이렇게 분단국가로 살고있는게 일본 때문이란 생각을 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일본...우리나라에게 치욕을 안겨준 나라인 만큼 우리가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면에서
절대 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혼다보다 박지성이 더 잘해야하고 아사다 마오보다 김연아가 뭐 월등하긴 하지만 더 잘해야만 합니다 암튼 모든면에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나쁜 일본....4. 김진명은
'10.12.28 11:35 PM (221.147.xxx.138)김진명은
자기는 캐나다인지로 이민가서 편히 살면서
돈 떨어지면 민족주의 자극하는 소설을 써서 팔아먹는 인간이지요.
허무맹랑한 날조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란 소설을 써서 수십억 번 뒤
버릇이 잘못 들어 평생 그 짓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말은 안 믿는 것이 좋아요.5. 쓸개코
'10.12.29 1:21 AM (122.36.xxx.13)김진명 그사람 정말 아닌사람이에요..
6. 그런가요?
'10.12.29 10:04 AM (61.76.xxx.5)무궁화꽃...이후로 김진명 책은 모조리 다 봤는데 그런면이 있군요. 몰랐네요. 작가가 갑자기 막 싫어지네요.
7. 과객
'10.12.29 1:31 PM (125.188.xxx.44)이 이야기는 사실이라 들었어요. 참 끔찍하죠.외간남자앞에 얼굴도 보이지 않던 분이었는데 그렇게 최후를 마치다니..더 무서운건 지금이 구한말과 전혀 다른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어리석은 지도자에 자기 안위에만 정신팔린 지도층에 막강한 이웃나라들에....
8. ...
'10.12.29 7:07 PM (125.180.xxx.163)사간!
충격스럽고, 뻔뻔한 일본의 범죄에 정말 할 말이 없었죠.
명성황후 사간 사건 소설 "황태자비 납치사건" 마지막에 나오죠.
2002년도에 이 소설 읽고서 분노가 치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과는 떨어져 살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줬던 상처는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민족이 그들위에 우뚝서야 한이 조금이라도 풀어질련지.9. 음
'10.12.29 7:39 PM (14.52.xxx.19)사간이 아니고 시간입니다,시신을 강간하는거죠,
이런 얘기는 미루어 짐작으로 있어왔었고,,
그런 자료가 김진명 눈에 띄었다는게 참 희안하네요,
제가 일본사람이라면 기록을 이렇게 허술하게 뒀을까요...
어쨌든 여자의 입장에서 정말 파헤치고 싶지 않은 사건이긴한데,,착잡하네요10. 그저
'10.12.29 9:47 PM (61.101.xxx.48)125.143.84.xxx /
할 말이 없네요. -_-;;;;11. 면
'10.12.29 10:43 PM (123.248.xxx.161)125.143.84.xxx 님 알면 조용히 지우시길 바랍니다. 님 남편이 바람을 피우건.. 아이가 공부 못하더라도 님이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할 껍니까?
12. 노랑 2
'10.12.29 10:45 PM (123.248.xxx.161)남자분이신가모르겠으나 님따님이 시집가서 사위한테 맞거나 바람피우더라도 따님 탓하시고.. 팔자가 박복해서 그러려니 하고 사십시오. 역사 의식이 없을 뿐 아니라.. 이건 역지사지 하는 마음 조차 없으니.. 그런 정신으로 어찌 살아가십니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