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 월급입니다..ㅋㅋㅋㅋ
이것저것 맞춰 넣어 놓으면 빠져 나가고 나가고..뭐 합니다만..
건강 보험료 생각못하고 제가 가지고 잇던 돈 넣어뒀어요..
좀 여유 잇게;;;ㅋㅋㅋㅋ
그랬더니 잔고 0원은 모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불행중 다행인가요:?어찌하여 딱 1원이 남았는지..
잔고 1원보고 빵터져서 한참 웃었어요;;;
웃음안되는데;;웃음이 ㅡㅡ;;
저 주부 맞나 싶어요;;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악기를 가르쳐요;;ㅋㅋㅋ
레슨비가 담주부터 조금 들어오긴 하는데;;
1원이 뭡니까 ㅠㅠ ㅋㅋㅋ
잔고 1원.
2주 남은 남편의 주수입 앞에 1원은 너무 가혹해요 ..신이시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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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월급이 통장에 스쳐지나간다고 하지만@@;;
1원 ㅋㅋㅋ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0-12-28 19:44:09
IP : 180.68.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0.12.28 8:03 PM (220.86.xxx.1)절절히 동감합니다. 전 차라리 월급전이 훨씬 더 행복합니다. 월급들어온바로 그날부터 폭풍같이
빠져나가는 돈.돈.돈....무섭기 까지 하네요. 월급전 아무것도 없지만 그 고요가 차라리 전 좋더라구요.^^2. 저두
'10.12.28 8:11 PM (203.90.xxx.128)일년 내내 아이 옷 안사주고 물려받은옷이 있을때마다 만원씩 모았는데
월급여가 적은 11월... 제친구 신랑친구 병원에 입원하고 엄마 생신.... 경조사비로 120만원 나가버렸는데 12월엔 쫌 들어오는걸루 소득공제용 연금같은것도 넣어야 하는데 헉쓰~ 가전제품 갑자기 운명하셔서 그것부터 계산하니 월급들어온지 일주일만에 돈이 없네요3. ..
'10.12.28 8:19 PM (180.65.xxx.137)공감100%..
잠시 내 통장에 머물다 가는 돈들..
저도 20원인가? 잔고 있는거 보고 오히려 웃음이 나서 웃은 적 있었네요..4. 정말
'10.12.28 8:42 PM (119.69.xxx.187)저두 공감 200% 예요. 남편 보너스 없는 달은 더욱 빨리 비참해지죠.ㅠ.ㅠ
맞벌이 할 때가 꿈만 같네요.5. 원글
'10.12.28 9:19 PM (180.68.xxx.155)제가 잔고 10원이였었다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어요...1351원보고 몇년전에 (그래도 월급 5일전이여서 견뎠어요)이제는 2주 남앗는데 1원이라 헛웃음만..지금도^^윗분들 우리 맥주라도한잔...웬지 서글프죠 ^^?
6. 월급은
'10.12.28 10:45 PM (110.9.xxx.233)월급은 사이버머니랍니다.ㅠㅠ
7. 동감
'10.12.29 3:48 PM (121.162.xxx.111)사이버 머니"""""""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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