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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만 잘 해도 많이 예뻐보이겠지요?
제가 그 녀석을 낳았을 때 나이네요.
놀.라.워.라...
아무리 결혼적령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고 해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걸요.
괜스레 피부도 전같지 않은 것 같아서
아침에 화운데이션만 하고 나가는 아이한테 색조화장 좀 하라고 잔소리를..
근데 저희 딸이 화장을 잘 못합니다.
제딴에도 한다고 해봤자 안한 얼굴보다 나은 것도 없으니 안하고 다니는 것 같구요.
혹시 일반인들이 메이크업 배울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요?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퇴근 이후에 배울만한 학원같은 곳이요.
백화점 문화센터는 왠지 좀 약할 것 같고,
전문가 양성하는 곳은 수강료가 너무 높다고들 하고..
너도나도 성형수술해서 예뻐지는 바람에 저희 딸은 가만히 앉아서 손해보는 느낌이라는데
화장이라도 배워서 이뻐지라고 해야겠어요.
집은 반포, 직장은 코엑스예요.
다니기 좋은 메이컵학원 좀 추천해주세요.
1. ...
'10.12.28 5:46 PM (183.98.xxx.10)백화점 문화센타도 나쁘지 않아요.
안 다니는 것보다야 낫죠. 일단 도구가 갖춰지고 얻어들은 풍월이 생기니까요.
저도 직장다닐때 좀 배웠었는데 항상 그렇게 화장하지는 않지만 필요할때는 배운대로 하고 나갑니다. 좀 다르기는 달라보여요.2. 미장원
'10.12.28 5:54 PM (118.38.xxx.25)에 메이컵 해주는곳 있잖아요.좀 큰미장원요.
거기 메이컵해주시는분이 개인렛슨도 하더라구요.
거기 메이컵 받으러 다니다가 아예 배웠었는데 ...3. 페퍼민트
'10.12.28 5:56 PM (113.131.xxx.24)인터넷만 찾아봐도 화장기술 많아요. 자신의 얼굴 형이나 피부 타입 피부색만 파악하면 화장술은 인터넷에서 배우면 됩니다. 얼굴형이나 피부타입 피부색은 백화점 화장품 코너 가서 제품 하나 구입하면 상담 자세히 해주구 또 메이크업 제품을 사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노하우를 가르쳐 줘요. 직접 화장해주면서요. 제품이 맘에 들면 구입하면 되구 안그럼 좀더 둘러 보겠다 하면 되구요. 내
4. 메이컵
'10.12.28 6:30 PM (180.66.xxx.4)이 잘 안먹고 아무리 봐도 나이가 보이니...이젠 화장해도 서글퍼요.
내 나이 마흔둘인데... 조금만 소홀하면 얼굴이 완전 엉망이구요.
화장한 제모습도 이젠 보기 싫으니 어쩌면 좋아요...;;;5. 음
'10.12.28 6:42 PM (219.77.xxx.183)일단 바비브라운이나 로라메르시에 이런 데 예약하고 가서 메이크업 받아보라고 하세요.
본인 얼굴에 변화가 생기는 걸 봐야 화장할 생각도 생기고 관심도 생기고 실력도 늘지요.
근데 화장해서 확 달라지는 얼굴이 있는 반면에 그냥 화장만 진하게 했구나 싶은 얼굴도 있어요.
따님 얼굴에 따라 오히려 메이크업 별로 안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거지요.
전 화장 많이 하면 그냥 화장만 진하게했구나 싶은 얼굴이라 잘 압니다 흑흑6. alal
'10.12.28 8:03 PM (211.207.xxx.184)강남쪽으로 알아보시면 되겠어요..메이크업학원..
메이크업학원전문적으로하는곳인데..함 둘러보세요.
http://gogoinfo.co.kr/searchlink.asp?k=%B8%DE%C0%CC%C5%A9%BE%F7%C7%D0%BF%F87. 메이컵학원
'10.12.29 8:47 AM (114.199.xxx.111)고맙습니다.
문화센터나 화장품코너에서도 잘 가르쳐주시나 봐요.
내친 김에 학원 다니면서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데
학원은 수강료보다 갖춰야할 도구나 재료비가 엄청나네요.
잘 찾아보고, 잘 배워서, 이쁘게 하고 다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