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중 제가 고기를 제일 좋아해요.
불고기종류보다 삼겹살이나 목살 소금구이를 특히 좋아해요.
현재는 테팔을 쓰고 있는데 오래 되어서 a/s도 안되고해서
다른 걸로 바꿔야해요.
어떤 제품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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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고기구이판 뭘로 쓰세요.
고기구이판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0-12-28 17:59:05
IP : 125.179.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8 6:00 PM (125.152.xxx.44)무쇠와 돌이요
2. 전
'10.12.28 6:06 PM (118.43.xxx.30)그래도 전기그릴팬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기름도 안튀어나오고..뒷처리도 편하구요.3. 전
'10.12.28 6:14 PM (183.100.xxx.68)요즘 자이글인가? 그거 사고 싶어요...........
좋다고 하던데 써보신 분들 어때요? 후기는 모두 자이글 까페에 있어서 믿기가 좀 그래요...
제가 사려고 하는 주 목적은 생선을 구우려고 하거든요. 냄새 때문에 양면팬도 못써서...
생선구이기는 산요꺼 있는데 정말 못쓰겠어요.4. 그거
'10.12.28 6:21 PM (59.10.xxx.182)해피콜이 짱이예요. 넘 맛있게 노릇노릇 구어지고요. 기름도 안튀고요
5. 흠..
'10.12.28 6:34 PM (175.113.xxx.189)안방그릴써요. 무쇠도 썼지만 삼겹살 구으면 기름 튀고 난리나거든요. 안방그릴은 연기,냄새,기름튀는거까지 막아줘서 잘쓰고 있어요. 중고로 7만원정도로 구입했는데 정말 잘산거 같아요. 근데 며칠전 크리스마스에 친정가져갔다가 기증하기로.. 했네요. 고기구을때 나는 연기에 질색팔색하는 친정엄마가 맘에 들어하셔서요. 절전형이라 불이 쎄지 않은것과 고기 굽는 면적이 좁은게 약간의 불만사항인데.. 굽기직전 예열?을 쎄게 해주면 되구요. 대화없이 신랑과 둘이서 삼겹살 구워 먹을땐 팬크기가 작다고 느꼈는데.. 6명이서 대화하면서 소고기 구워먹으니 또 그럭저럭 먹는 속도와 고기양이 맞아서 어리둥절해하면서..또 만족했네요. ㅋㅋㅋㅋㅋ. (둘이서 어지간히 대화없이 고기를 드링킹했나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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