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면 내시경말고 그냥 하신분 있으심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종합검진 받고 왔습니다
위와 대장내시경은 너무 많이 밀려있다고 해서 못하고 왔네요
대장내시경은 제가 수면아닌걸로 해봤는데 그럭저럭
다만 전날 약 먹는게 너무 괴롭더군요ㅜ..ㅜ
접수부 계신분께 얘기했더니 위내시경도 굳이 수면 안 해도 된다고
본인도 해 봤는데 괜찮았다고 해서 그냥 접수하고 왔는데
슬며시 걱정되네요 ^^;;
혹시 위내시경 그냥 하신분 있으심 얘기 좀 해주세요
제 친구는 눈물콧물 다 나오고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ㅜ..ㅜ
얘기 좀 해주세요
1. ..
'10.12.28 4:44 PM (211.51.xxx.155)저도 그냥 했는데 참을만 하던데요. 자꾸 구역질이 나려는 거 참느라 고생 했지만요.
2. *^*
'10.12.28 4:47 PM (114.202.xxx.227)수면 위내시경 하고 기분이 뭐랄까 죽는 게 별거 아니구나 싶은게 너무 썸뜩하더라구요....
나름 심각, 무서웠어요....
그래서 다음엔 일반 내시경 했는데 대략 5분내로 구역질 4-5번 하면 끝납니다.....
기구가 들어갈땐 괜찮은데 들어가서 이리저리 본다고 돌립니다...그럼 우웩 한번 하고.....이걸 몇차례 반복하면 금방 끝나요....
너무 걱정마시고 일반내시경으로 하세요....결과도 바로 알 수 있어요.....
그나저나 대장내시경도 일반이 가능합니까? 몰랐네요....3. 저도
'10.12.28 4:49 PM (115.23.xxx.54)매번 수면내시경하다가 지난번에 처음으로 일반 내시경 해봤는데
목구멍 깊숙히 기계?가 들어와 몹시 불편하긴한데
시키는대로 심호흡해가며 참았더니 할만했어요
마취가 안좋을거 같아 다음에도 일반내시경하려구요4. ..
'10.12.28 4:51 PM (59.13.xxx.184)제 경우는 두 번 비수면했고요. 이번엔 수면으로 했는데..
전 다음부턴 비수면 할거예요. 수면은 수면젠지,마췬지 암튼 주사맞고 작은링거 하나 꽂고
잠이들었고 깨어나니 뭘했는진 몰라도 끝이났더군요 근데 몽롱하니 별로 더군요.
수면으로 하면 30,000원정도 자부담하는데..돈이 문제가 아니고 비수면으로 해봤던
저로선 이게 훨씬 더 나았어요. 일단 검사하면서 위상태 눈으로 확인하고 뭐 욕지기나고
게욱질(?)나지만 참을만하구요 일단 하고나도 게운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참을성이
좀 있다면 비수면으로 하세요. 충분히 할 만 해요^^5. 접수
'10.12.28 4:58 PM (122.37.xxx.51)하셨다니
꾸욱 참고 한 받아보세요
남편 시키는대로 하니 참을만하더라...그러데요
대체로 해본 사람들 평이 힘들어도 순간만 지나면 괜찮다 그럽니다
겁내지말고 담담하게 받으세요6. 수면은 5만원
'10.12.28 5:07 PM (118.32.xxx.249)생애 첫 건강 검진하라고 나와서 얼마 전에 위내시경 일반으로 받았는데 할 만 했어요. 몇 번 꽥꽥;;거렸더니 곧 끝나더라구요. 그날 갔던 그 시각 수면 내시경 받거나 예약하던 사람은 죄다 남자들이고 저를 비롯 일반은 여성이더라는..
7. 저두요
'10.12.28 5:07 PM (58.148.xxx.61)일반 내시경이 나은거 같아요.
기구 들어 갈때 느낌이 싫긴 하지만 구역질 몇번 하고...
조금의 고통이 따르긴 하지만 회복이 수면 보다 빠르고 몸에도 좋을듯...
수면 내시경후에는 운전도 바로 못한답니다.
3분만 참아보세요~^^8. .
'10.12.28 5:09 PM (175.209.xxx.39)정기검진받으면서, 3번했는데 처음할때 정말 죽을맛이었는데, 2번째는 기계도 가늘어지고 요령있는 분을 만난건지. 구역질 좀 하더니 3번째는 구역질도 없이 침 질질도 없이 끝났어요.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괴로워봤자 5분이면 끝입니다.9. 경험자
'10.12.28 5:13 PM (122.36.xxx.11)둘 다 해봤는데
비수면... 죽다 살아났어요 앞으로 절대 안한다 입니다.
수면 하세요10. 윗 댓글에 이어
'10.12.28 5:13 PM (118.32.xxx.249)제가 그 내시경 받기가 두려워서 여기 게시판에서 관련 글 죄다 읽어 보고 엄청 떨면서 갔는데 간호사가 시키는대로 하다 보니 금방 끝났어요.
11. 할만해요
'10.12.28 5:17 PM (59.13.xxx.190)저도 둘다 해봤던 입장에서 일반내시경 할만하다입니다.
님은 거기다 대장내시경도 해보셨다면서요.
걱정마시고 하세요.12. 저도
'10.12.28 5:26 PM (122.212.xxx.19)몇 년 전에 수면 하고, 그 마취도 아닌 수면 느낌이 별로라, 이후부터 계속 비수면 합니다. 첨엔 깜딱 놀라지만, 그것도 조금씩 요령이 생겨요. 가장 중요한 거! 침 나오면 그냥 질질 흘리세요.침 삼키려다보면 구역질이 나오니... 가만히 침 질질 흘리면, 의외로 쉽게 끝납니다.
13. 저도
'10.12.28 5:26 PM (121.134.xxx.240)이번에 첨으로 건강검진 했는데요..비수면 내시경 받을만 하더라구요..
저도 첨엔 덜덜 떨었거든요..
간호사가 하라는대로 하니 금방 끝나더라구요..
배에서 꿀럭꿀럭 거리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14. ..
'10.12.28 5:28 PM (121.181.xxx.124)대장 내시경이 위내시경보다 훨씬 낫대요..
저도 대장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위내시경은 늘 일반으로 해요..
정말 할만해요.. 근데 의사나름이긴합니다..15. 비수면
'10.12.28 5:28 PM (210.96.xxx.223)저도 일반으로 했고, 앞으로도 일반으로 할 거에요.
일제시대 고문당한다~ 생각하고 잠깐만 참으면 돼요. ^^; (이 말이 더 무서우려나요? ^^;;)
금방, 쉽게 끝납니다.16. 플로랄
'10.12.28 5:33 PM (220.117.xxx.90)저는 일반내시경으로 두번했는데 견딜만 해요.. 수면내시경보다 번거롭지도 않고 짧게 끝나니 좋더군요. 간호사 시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견딜수 있어요~~
17. ..
'10.12.28 5:48 PM (112.185.xxx.105)엊그제 일반내시경을, 평생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
평소..쇠도 돌도 소화시킬 만큼 튼튼한 위장을 가졌다고 자부해 온 터라...
위장조영술을 받고 싶댔는데....의사샘이 은근히 위내시경을 권유하더라구요- -;;
설명을 잘~듣고서 다시금 선택을 하라기에...다시금 주저없이 위장조영술!
의사샘 얼굴표정이 싹 변하는듯- -;;
근데 방사선과 기사님들이 무단? 퇴근을 하신듯..의사샘 방방뜨고 난리..
암튼 그 때문에 억지로 위내시경을 하게 됐어요- -;;
수면내시경은 3만원 본인부담금이 있더군요..
그때가 오후5시경이라, 한숨자고 일어나면 집에 가기 힘들것 같아서 걍 일반내시경을 선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도 같이 해보자고...만오천원 본인부담금 발생.
서너가지 질문이 있은후.
위장에 있는 가스를 배출시킨다는 겔타입의 약을 한통 짜 먹게하고..
길쭉한 빨대가 달린 스프레이로..목안을 마취시킨다면서 칙칙~ 두어번 쏩니다.
즉시...목안이 얼얼해지고 감각이 무뎌지면서 느낌이 안좋아집니다- -;;
외투를 옷장에 넣어두고서...내시경실 입장
내시경실 침대에 눕혀놓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주사라면서 엉덩이주사 한방을 놓습니다.
무척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의 (가운데가 뻥뚫린)마우스피스를 물립니다.
의사샘 입장. 간호사님 머리맡에서 머리잡아줍니다.
또한분의 간호사님이 다리쪽에 서 계십니다.
순식간에 묵직한것이 목안을 타고 들어갑니다.
우~웩~ 하는, 무척이나 격한 구역질이 두어번 나오면서 눈물이 줄줄
코로 숨을 쉬라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코로 숨을 쉬는걸 자꾸 까먹어서 숨이 좀 막혔던것 같습니다.
간호사샘 의사샘 모두가 시종..안쓰러워 하면서 격려를 해주더군요..다 되어간다면서^^;;
전체시간이 2분을 넘지않는거 같은데, 그안에 격한 헛구역질을 다섯번쯤 했습니다.
그리고 끝이었습니다.눈물 콧물 침을 질질흘리면서...
정확히 24시간 동안, 헛구역질의 고통이 남더라구요. 얼얼한..18. 저도
'10.12.28 5:52 PM (180.64.xxx.147)지난 주에 비수면 내시경 했습니다만
에이 더이상 못참겠다 하는 순간 끝납니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 비수면인 상황일 때 의사가 좀 더 조심스럽게 한다잖아요.19. 마흔
'10.12.28 5:54 PM (118.221.xxx.122)나라에서 해 준다는 전환기 검진받으러 낼 가는데
댓글들 읽고 결심했습니다.
전 무조건 수면해야겠어요.
고문당한다 생각하란 말씀에...^^;;20. 며칠전 일반내시경.
'10.12.28 5:57 PM (183.103.xxx.27)한사람이예요. 저두 여기 글도 올리고..절대 수면으로 할려고하고
병원갔답니다.
그런데 차를 가져가서 수면은 절대 안된다하여~
게다가 일반내시경을 하는분들이 많더군요.
옆에 하신 50대 아주머니께서 정말 아무렇지도않다고 하여..
겁많은 저..눈 찔끔깜고 했어요.
어찌나 두렵던지..고통스럽단 얘기도 많이 들었던지라~
간호사가 힘만 제발 빼시고 시킨대로만 하라길래..
정말 힘안주고 편하게 ..시킨대로했어요.
호스가 들어갈때 메스껍고..호스가 위를 지날즈음..답답하고 숨막힌듯한 순간..
간호사가 거의 다됐다고..잘하고있다고 위로할즈음..
끝이 나더군요..
결론은 할만해요..다시해도 일반으로 할꺼구요.
수명단축시킨다 어쩐다하는 수면보다는..
의사도 일반으로 권하시고.. 충분히 할수있어요.21. 그냥
'10.12.28 6:01 PM (222.111.xxx.36)지난달 위에 통증이 있어서 내과에 갔다가 예기치 않게 그냥 하게 됐는데 할만 해요.
전 10년쯤 전에 처음 일반으로 했을때 숨까지 막히고 너무 괴로웠었고,
4~5년전에 수면내시경을 했는데 수면에 채 들기도 전에 의사가 확인도 하지 않고
시작해서 괴로운 고통을 다 느껴서 내시경검사에 공포감이 생겨서 예약했다가 취소한적도
있었어요.
이번에는 얼떨결에 그냥 했는데 훨씬 수월하네요.
근데, 대기하고 있던 40대 50대 아주머니들은 그냥 일반으로 하고
아저씨들은 다 수면으로 하시더군요. 여자가 더 강한가봅니다.^^
위에 쓰신분처럼 저도 내시경하면서 고문이 별건가 이게 고문이지라고 생각했었는데...22. ㄴㄴ,,
'10.12.28 6:28 PM (113.199.xxx.45)마침 오늘 받고 왔어요. ^^
괜찮아요. 술 많이 먹고 미식거려 죽겠다가 화장실 가서 토할 때 보다 덜 힘들고..
차멀미 하는 것 보다 견딜만 해요. (입덧 보다도 덜 힘들고.^^)
저작년에 수면 했구요. 오늘은 그냥 했어요.
그까이꺼 잠시 참으면서 자신의 영상을 보는게 나아요.
깨어 있으면 시술자가 험하게 다루지도 못할거구(가끔 위천공 사고도 생긴다네요.)
전혀 없는 것이 아닌 의료사고 문제, 후유증이나 부작용 문제에서 안전하잖아요.
그리고 잠깐이면 7,8만원이 생긴답니다. ^^ (수면비용을 냈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쓰셔요.^^)23. ...
'10.12.28 6:32 PM (121.136.xxx.68)보험공단에서 하는 위내시경 했는데 저빼고 모두 수면으로 하더라구요.
긴 호스줄이 제 목구멍으로 들어온 순간,
아... 저도 수면으로 할래요. 하고 싶었어요.
목구멍이 막히니까 숨을 못 쉴거 같았어요.
코로 쉬면 되는건데 숨막혀서 죽는 기분이였죠.
근데 그게 3분이면 끝나요.
3분 동안 4만원 번 기분이 들어서
끝나고 나니까 넘 기분이 좋았어요.
퇴근한 남편한테도 나 오늘 3분만에 4만원 벌었다!!하고 자랑했죠.
그 돈으로 애들이랑 맛있는 저녁 시켜먹었어요.24. .
'10.12.28 7:14 PM (222.107.xxx.94)정말이지 위내시경은 개인차가 너무나도 큰거라서 비수면 한번 해보시면 앞으로 뭘 해야할지 아실껍니다. 전,, 의사가 보다못해 반드시 수면만 하라고 하던데요.. 제 생각도 그렇구요.. 돈 줄테니 비수면 해라 해도 전 절대 안한다.. 아니, 못한다 입니다.. 이건 남의 의견따라서 결정할 일이 아니구요, 격어봐야 아는거고요,, 자신없으면 수면하세요. 전 30분 안정취하고 나왔습니다. 시간은 수면 못지않게 걸렸네요..ㅋㅋ 위에 ㄴㄴ,, 님.. 저는 딱 반대예요. 입덧보다 백배, 술마시고 확인하는것 보단 천배, 차멀미 보다는 백만배 힘들었어요.. 기억하고싶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25. 정말로 개인차이
'10.12.28 11:30 PM (116.126.xxx.131)인것 같아요..
저는 비수면 한번 해보고는 죽을때까지는 안한다 다짐했어요...
이번 공단검사에서는 그냥 수면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전신마취하고 수술 받아본지라 비교가 됐는데요..
수술하고 나서 깨면 구역질이 나고 힘든데 수면은 그냥 괜찮더라구요...
잠깐 동안 다리에 힘이 좀 없는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그냥 저한테는 수면이 훨 나은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360 | 부자유님께 여쭙니다~ 18 | 고3맘 | 2010/07/12 | 1,063 |
559359 | 휘슬러 압력솥 쓰시는분~ 10 | 열받은 아줌.. | 2010/07/12 | 1,069 |
559358 |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과의 모임 13 | 운동모임 | 2010/07/12 | 1,654 |
559357 | 코 속 물혹 국소마취로 수술해보신분요... 1 | 무서워요 | 2010/07/12 | 998 |
559356 | 학원 여름방학 언제인가요? 2 | 휴가 | 2010/07/12 | 396 |
559355 | [중앙] MB, “정두언·박영준 권력투쟁 말라” 1 | 세우실 | 2010/07/12 | 363 |
559354 | 초장볼 혹시 써보신분? 2 | 초장볼 | 2010/07/12 | 422 |
559353 | 중2 영어 공부..도움 좀 주실래요? 4 | 영어싫어 | 2010/07/12 | 897 |
559352 | KBS수신료인상저지 범국민 서명운동 1 | 참맛 | 2010/07/12 | 283 |
559351 | 운전면허증따려는데 4 | 운전 | 2010/07/12 | 667 |
559350 | 시큼한 맛이 나는 된장 구제방법 없을까요? 5 | ... | 2010/07/12 | 1,142 |
559349 | 부모와 자식관계 상담받을수 있는곳... 3 | 꼭 알려주세.. | 2010/07/12 | 862 |
559348 | 3000 ㅡ,ㅡ 12 | 연봉 | 2010/07/12 | 2,220 |
559347 | 집된장이 없어요;;-.- 5 | 다시월요일 | 2010/07/12 | 832 |
559346 | 사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1 | 날고자 하는.. | 2010/07/12 | 354 |
559345 | 미샤M크린싱 오일 괜찮네요. 10 | 다른것도 추.. | 2010/07/12 | 2,039 |
559344 | 제사당일날 전화드려야겠지요 5 | ㅜ | 2010/07/12 | 657 |
559343 | 여행가방으로 소프트 케이스도 괜찮을까요? 9 | ... | 2010/07/12 | 808 |
559342 | 대입 수시 컨설팅에 대해 문의합니다 3 | .. | 2010/07/12 | 898 |
559341 | 욕실 리모델링공사 했는데, 두달만에 호스가 터졌어요. 1 | .. | 2010/07/12 | 745 |
559340 | 2010년 7월 1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10/07/12 | 449 |
559339 | 급 급해요 남편와이셔츠를 살려주세요!!!! 3 | 로라 | 2010/07/12 | 618 |
559338 | 강남 눈에미소에서 라식 하신분 어떤가요? 2 | 라식 | 2010/07/12 | 651 |
559337 | 아가 머리 감기기 12 | .... | 2010/07/12 | 1,013 |
559336 | 외식하면 남편이랑 같은 메뉴 시켜요. 그 이유는... 20 | 룰루 | 2010/07/12 | 5,535 |
559335 | 눈위와 콧등에 흉터가 남아있어요...어떻게 | 얼굴 | 2010/07/12 | 281 |
559334 | 그래도 안부전화 드렸네요(지겨우신 분 패쓰해주삼) 4 | 시댁전화 | 2010/07/12 | 606 |
559333 | 고양이 때문에 동네 싸움이... 9 | ... | 2010/07/12 | 1,069 |
559332 | 동부이촌동과 강남 어디가 나은가요? 8 | 집살까? | 2010/07/12 | 2,523 |
559331 | 해주긴 해줘야하는데... 19 | 기분별로 | 2010/07/12 | 2,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