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부끼리 크리스마스 챙기시나요?

결혼 15년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0-12-25 14:50:47
   저희도 연애때야 난리도 아니었지요.
   이브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와인도 마시고..선물 주고받고..로맨틱하게~~
   그러다 결혼하고..몇년간은...특별하게~~
   그러다...스물스물..
   왠수야가 시작 되면서..
  서로 생일날도 째려보기 바쁘고
   로맨틱이고 분위기고...물 건너 간지 오래거든요~
  
   오늘 신랑 회사일이 바빠서 나갔는데..심술 잔뜩 부리고 나갔어요.
   보너스는 제 통장에 직행인데..애들은 크리스마스 카드한장 안주고
   자긴 일하러 나가야하는데..마누라는 쌩글쌩글 신나서 룰루랄라~~(그렇게 보였겠죠!)
    저는 걍....이브날 양가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용돈 보내드리고...
   애들 선물 챙겨주고..신랑은 미워서 패쓰~~했는데..
    신랑 역시 빈손으로 너털너털~~
    아침에  심술통 터트리는 걸 보니...뭔가를 해줘야 하나 싶은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애들 시켜서 카드라도 쓸까요?
    아님 걍~~~~~~~~~~~~~~~~~~넘어갈까요.
    내일도 출근이랍니당 ㅡ.ㅡ
IP : 124.55.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퍼백
    '10.12.25 2:54 PM (115.126.xxx.45)

    같이 살때는 따로 카드 쓰거나 그런건 안했어요~
    그냥 애들이랑 맛난거 해먹고 말로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떨어져 사니까 좀 애틋한 마음도 들고
    혼자 멀리가있으니 안쓰럽기도 하고해서 메일로 카드 만들어보냈어요.
    메일 받고 바로 전화왔는데 짠..하더라구요.

    남편님 다른 사람들 다 쉬는 이런 날 출근하는거 본인도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챙겨주세요~~~ㅎㅎㅎ 문자라도 숑숑 쏘세요~

  • 2. ^^
    '10.12.25 2:55 PM (211.109.xxx.51)

    저희는 따로 챙긴다기보다는 책 한 권쯤 서로 선물해요.
    다 큰 아이들한테도 마찬가지... ^^*

  • 3. 안챙겨요
    '10.12.25 5:58 PM (222.106.xxx.37)

    제가 삭막하게 사네요. 답글 달고보니

  • 4. 16년차..
    '10.12.27 1:25 PM (183.99.xxx.254)

    서로 선물해요..
    둘이 영화도 보고,, 젊은연인처럼 커피숍에가서 차도 한잔 마시구요..
    물론 속으로 돈은 쬐메 아깝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아이들이 크니 살면서 이럴때가 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62 제가 너무 까다로운걸까요? 69 고민되네 2010/12/25 9,215
605761 급질!!! 볶음밥이나 죽이요~~~~ 컴대기중 ㅜ.ㅜ 2 홍시 2010/12/25 312
605760 산타선물을 포장지가 없어서 보자기에 해줬더니 아들이 하는말.. 4 . 2010/12/25 1,476
605759 중국교포분댁에서 청소도우미해요~ 6 제 신세 2010/12/25 1,855
605758 엄마보다 아빠를 더좋아하고 따라요... 3 아이들이 2010/12/25 582
605757 [급질] 잇몸이 부었는데 인사돌 사다 먹으면 되나요? ㅠㅠ 8 aa 2010/12/25 1,077
605756 성탄절, 처가에 가는 울 남편 6 착하죠? 2010/12/25 1,111
605755 세입자가 충분히 납득을 하겠죠? 5 이거 2010/12/25 1,085
605754 두돌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 2010/12/25 268
605753 소아 병동쪽에 엄마들 위로 해줄 봉사자들이 필요 할 것 같아요. 병원에 2010/12/25 319
605752 식당에 나오는 양파초절임..(?) 8 양파좋아! 2010/12/25 1,362
605751 노트북 AS기간지나 수리해보신분계세요?.. 3 수리.. 2010/12/25 429
605750 1년에 한두번 먹는 피자..어떤게 맛있나요 2 핏자 2010/12/25 870
605749 한국어 능력 시험에 대해서 아시는 분? 4 시험 2010/12/25 456
605748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쌍현 2010/12/25 108
605747 MBC 위대한 탄생보면서 생각한 건데요. 2 나는음치박치.. 2010/12/25 659
605746 배추로 할 수 있는 요리 뭐 있을까요? 9 배추 2010/12/25 1,167
605745 합천군의 전면무상급식과 지역경제 2 이런 기사 2010/12/25 251
605744 집에서 만든만두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6 만두보관법 2010/12/25 1,028
605743 부부끼리 크리스마스 챙기시나요? 4 결혼 15년.. 2010/12/25 789
605742 자꾸만 말랐는데 가슴있는 여자 있냐고 하시는 글 16 접니다 2010/12/25 2,299
605741 맥도널드 할머니에 대해 방송한 거 33 보셨어요? 2010/12/25 9,091
605740 크리스마스 선물 5 행복 2010/12/25 409
605739 30평대 아파트 확장 VS 비확장 17 ... 2010/12/25 3,216
605738 시슬리 레오파드 쇼퍼백 어때요? 12 쇼퍼백 2010/12/25 1,656
605737 고쳐서 써야 하나.. 고민입니다. 2 집을 팔아야.. 2010/12/25 379
605736 근데 재건축통지서류가 변호사 1 강남사람 2010/12/25 339
605735 강남 재건축 가지고 계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9 재테크 2010/12/25 2,216
605734 여행 일지 다운 받을 만한 곳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알려주세요 2010/12/25 126
605733 마음속의 병 2 아줌마 2010/12/25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