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래미 둘(초딩4, 4살) 데리고 밤미사 다녀왔어요
장장 2시간동안 잘 버틴 울 딸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집에 돌아와보니 남편은 쿨쿨~~
함 째려봅니다.
오늘 정말 춥더군요
여러분도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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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미사 다녀왔어요!!!
축성탄!!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0-12-24 23:46:49
IP : 110.13.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0.12.24 11:49 PM (112.151.xxx.221)부끄럽네요. 몇 년째 냉담중...마음은 있고 매일매일 기도하는데..성당에 못 가겠어요.
새로운 곳으로 와서 ..어색해서요.2. 감사합니다^^
'10.12.25 12:44 AM (125.177.xxx.79)오늘은 웬지..
모든 분들께 축복이 임하시길...저도 기도하고픈 밤이네요 ^^
메리 크리스마스!!!!
이 춥고 매서운 밤하늘 아래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지못한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3. 승리
'10.12.25 11:29 AM (218.54.xxx.209)저도 남편이랑 전야미사 다녀왓어요............일년중 한번의 기쁘고 즐거움 아닌가싶어요......
성탄 축하드립니다~~~4. 성탄절
'10.12.25 2:14 PM (125.184.xxx.144)교리받고 처음 맞는 성탄절,
초등2아들과 성탄전야미사 2시간.........
11시 넘어 마을버스 기다리다 ......버스가 안와서 20분 그 추위에 걸어서 집에 왔어요..
선물보따리의 힘이겠죠..
코도 얼고 입도 얼고..............초등2학년,,,,,따뜻한 집이 있어 좋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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