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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와 두꺼운 스타킹 (혹은 타이즈) 어케 구분하죠?

아니 근데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0-12-23 16:34:28

요 밑에 레깅스 분쟁때문에 그러는데요
발바닥이 달려있으면 레깅스고 아니면 타이즈인가요?

요새같이 부띠나 부츠신으면 어떻게 알죠?
나만 모르나?  ㅡ,.ㅡ^
IP : 203.233.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23 4:37 PM (203.244.xxx.201)

    재질에 따라 아닐까요? 천같은 느낌 나면 레깅스, 스타킹 느낌이면 타이즈?

  • 2. 레깅스는
    '10.12.23 4:38 PM (211.57.xxx.106)

    발이 없어요.
    좀 두꺼운 면 같은 소재이고
    스타킹은 발이 달려있구요.

  • 3. 비단결되고파
    '10.12.23 4:39 PM (115.126.xxx.45)

    발이 달려있으면 타이즈이고
    발목까지 오거나 칠부 오부 그런 길이가 레깅스 아닌가요?
    그리고 재질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저도 저건 타이즈다~싶었는데 레깅스란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하더라구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쇼핑몰 피팅모델들이 입는건 참 예쁜데..
    일반인이 레깅스에 루즈티 입은건 한번도 예쁘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ㅎㅎ

  • 4. ..
    '10.12.23 4:44 PM (211.108.xxx.9)

    유발이냐 무발이냐 그차이가 제일 클듯...

  • 5. 상표에
    '10.12.23 4:50 PM (58.237.xxx.174)

    레깅스인지 스타킹인지 써져 있던데요?

  • 6. 아니 근데
    '10.12.23 5:08 PM (203.233.xxx.130)

    앗.... 그러면 긴 상의에만 입는다고 할때

    - 유발인 경우 아랫도리 (치마/바지)를 안입고 돌아다니는 셈
    - 무발인 경우 아랫도리 없어도 안창피한 것

    이 되는거예요?
    갑자기.... 어렷을때 읽었던 <벌거벗은 임금님>이 생각나는 이유는?

  • 7. 제경우
    '10.12.23 5:17 PM (119.70.xxx.35)

    허리 굽혔을때 엉덩이에서 속옷이 비치는 정도면 스타킹 내지는 타이즈라고 봐요.
    요즘 레깅스라고 입고 다니는데, 팬티 훤하게 비치는걸 넘 많이 봐서요.
    에스컬레이터에서 무심코 시선을 들었다 (살짝 올려다 본 정도요) 못볼꼴 본 경우가 은근 자주 있네요. 얇고 야들야들한 소재의 레깅스는 비추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8.
    '10.12.23 5:19 PM (211.210.xxx.62)

    발이 있고 없고에 따라 챙피 안챙피를 따지면 안되고요.
    그냥 유행으로 보는게 좋을듯 싶어요.
    애들은 레깅스에 치마 많이 입고 다니거든요.
    레깅스랑 쫄바지도 구분이 애매하기도 하고요.
    쫄바지와 스키니의 구분도 또 애매하죠.

    아무리 잔뜩 감싸고 두꺼운 재질이라도 민망한 부위를 드러 내놓는다면 챙피할 것이고
    얇더라도 중요부위를 감싸고 남이 보기에 민망하지 않다면 또 괜챦은 거지요.

    유행도 돌고 도는거라 너무 깊이 생각 마시고 넘어가세요.
    이상하면 안입게 되겠죠.

  • 9. **
    '10.12.24 3:18 PM (125.143.xxx.21)

    짭은치마 두꺼운레깅스신고 코트입으면 다른아이템보다 이쁘고 따뜻해서 좋은데 바지입고 추워서 사무실에서 오리털파커덥고있어요. 오늘 레깅스신고올것 계속후회하고 있어요

  • 10. **
    '10.12.24 3:21 PM (125.143.xxx.21)

    레깅스 아이템이 엄청다양한데 뭘 보셨는지 전 레깅스만 10컬레도 넘는데 정말 다양합니다. 한번 입으면 사계절다 레깅스로 코디해서 입어요. 바지는 답답해서 못입겠어요. 여름에는 너무짭은 치마에 레깅스 종아리 드러나게신고 겨울에는 정말 따뜻한걸로 신고 물론 짭은 모직스커트입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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