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몰, 기름몰, 감기몰 같은 데서요. 물건 주문하고 받아보니 맘에 안들어 반품하신 적 있으세요?
왜 저는 반품하는 게.. 참 그런지.. 맘에 안들어서 반품하고 싶어도 못하고 집에서 푹푹 썩고 있는
물건이 한둘이 아니에요.
반품하겠다고 전화하는 게 참 안되요. 업체한테도 미안하고 쇼핑몰 측에도 말하기 참 미안하고....
이런 전화 속으로 참 한심하고 짜증내 하진 않을지....
반품 배송비도 물어야 되죠?
며칠 전에도 주방 용품 구입해서 받았는데 맘에 안들어 반품하고 싶은데.....
참... 거시기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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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물건 사고 반품하신 적 있으세요???
구매자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07-07 13:54:51
IP : 211.200.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7 1:59 PM (218.155.xxx.98)안쓰실거면 반품하심이 나으실 듯, 그게 돈 버는거죠
2. ,,
'10.7.7 2:04 PM (124.54.xxx.32)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물건 받아가는데요..하자가 없을때는 배송비 물어야하구요 배송비물더라도 필요없는 물건들은 빨리 반품하는게 이득입니다.
3. 그런곳
'10.7.7 2:06 PM (122.35.xxx.227)그런곳에서 반품 안받아주는것도 아닐텐데 왜 반품 안하세요
저는 가차없이 맘에 안들거나 영 아니다싶으면 잽싸게 반품합니다4. ..
'10.7.7 2:24 PM (116.39.xxx.132)저도 하자 없으면 반품하지 않는다는 주의인데..
가끔 옷 같은 건 사이즈가 안맞아서 반품할 때 있어요.
다 잘 받아 주던걸요..5. 경험
'10.7.7 2:30 PM (124.54.xxx.17)하자 있는 물건 반품했을 때 미안하다고 쿠폰 보내준 적 있고요,
가방 샀다가 너무 허접해서 기겁하고 반품한 적 있어요.
작은 곳이 아니다 보니 다 친절하게 반품은 해 주는데,
몰 안에 입점한 개별 판매자가 빨리 환불 안해줘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왕복배송료 5000원 내면서 이 물건을 내가 갖지 않아도 되는 비용이 5000원이라
정말 고맙다 하는 생각했어요. 그 다음부터 인터넷으론 잘 알려진 브랜드 것만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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