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남 양산 10년쯤이면 학군 괜찮아질까요?

...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0-12-23 16:19:59
사는건 아무 문제 없는데 학군 때문에 참 걸리네요.
요즘 신도시쪽 매매, 전세값이 장난이 아닌데요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엔 부산에 나가야 하나 싶습니다.
집값은 부산을 따라 가려는것 같은데 학군도 많이 나아질까요?

학군같은 것은 5년~10년동안 좋아지는 것이 아닌지 어떨지요?
양산 사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양산 깍아내릴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가진게 없으니 장래를 위해  아이 공부라도 좋은 환경에서 시키고 싶은데 경제적인 부분과 상충되니 물어봅니다.)
IP : 110.45.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도시
    '10.12.23 4:23 PM (175.215.xxx.114)

    신도시중에서 양산은 발전의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지금도 작은 곳은 아니죠.
    뭔 말이냐면.... 10년후의 일을 벌써 걱정할 이유 없다는거지요.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게 맞지.... 싶습니다만....

  • 2. ...
    '10.12.23 4:26 PM (110.45.xxx.29)

    저도 사는건 아무 문제 없다 봅니다.
    다만 학군이 타 지역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느냐의 문제지요
    3년 있으면 아이 초등학교 넣어야 하니 초등 중간에 전학시키느니 미리 경제적인 준비를 해야 하나 싶어서요.

  • 3. 신도시
    '10.12.23 4:44 PM (175.215.xxx.114)

    신혼때 창원에서 살았습니다. 당시엔 허허 벌판이었죠.
    그리고 당시.... 인근 도시 연합고사 떨어진 아이들이 모조리 들어가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 학교가 창원에서는 제일 명문 고등학교입니다.
    아들놈은 뺑뺑이 잘못 돌려.... 그 학교 못갔습니다.

    또 중간에 시골에서 2년 보낸적 있습니다. 어릴때이니 부담없이 생활했죠.
    아들, 딸.... 좋은 추억의 장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귄 아이와 지금도 연락되는 아이 한명있네요.
    다 하기 나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293 인생을 지탱하는 명언 있으시죠??-경험상 20 내인생의 지.. 2010/07/07 1,607
557292 쇼핑몰에 물건 사고 반품하신 적 있으세요??? 5 구매자 2010/07/07 518
557291 “당시 정부에 미운털… 조직적 노조 탄압” 1 세우실 2010/07/07 159
557290 첫 싸움 그리고... 18 추억만이 2010/07/07 1,800
557289 아들이 지붕차에 집착해요. -_-;; 3 국민학생 2010/07/07 416
557288 비행기로 식품을 가져갈려고하는데요.. 3 비행기 2010/07/07 618
557287 한약 중국산걱정없이 먹을수 있는곳? 8 ?? 2010/07/07 676
557286 우리 신랑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이름을불러줘.. 2010/07/07 412
557285 82쿡 수사대를 보며 전 이분 근황이 궁금한데요...;; 12 오란 C 2010/07/07 3,191
557284 아이 책정리의 획기적인 방법 없을까요? 3 ^^ 2010/07/07 661
557283 옷에 묻은 카레얼룩은 어떻게 없앨까요? 1 어걸워째~ 2010/07/07 945
557282 약식에다가 흰설탕을 했더니.ㅜㅜ 3 에구 2010/07/07 913
557281 세탁조 청소제 사용후 계속해서 나오는 자잘한 검은때... 3 다 달라붙어.. 2010/07/07 702
557280 제습기.. 호옹.. 신기한 넘이네요. 7 감탄 2010/07/07 1,589
557279 스뎅 후라이팬 중에서 요넘들 써보신 분 계세요? 골라주세요~~~~~ 6 MNW 후라.. 2010/07/07 673
557278 헉! 욕실에 빨래 삶은 물 부었더니.... 17 놀래라 2010/07/07 11,464
557277 뭘 준비해야하죠? 9 엄마가 책임.. 2010/07/07 772
557276 항상 미안해라고 먼저 말하는 아이 1 궁금해요 2010/07/07 441
557275 집 앞에 주차된 학원차를 받았어요 4 용기를내 2010/07/07 576
557274 초2교내경시대회 80점 잘한거죠? 수학경시. 2010/07/07 297
557273 전시상품 사보신분? 뿌듯~~ 6 새댁 2010/07/07 1,179
557272 [긴급]저기요..이상형월드컵 할때.. 5 민망 ㅠㅠ 2010/07/07 459
557271 "노래가 우리에게 주는 고마운 점"이 무얼까요? 3 숙제 2010/07/07 221
557270 [총리실 민간인 사찰 파문] 힘 얻는 공직윤리지원관실 폐지론 2 세우실 2010/07/07 179
557269 쫄바지, 레깅스, 글레디에이터신발, 긴 윗도리, 잠자리날개 브라우스, 네버풀 디자인가방, .. 23 유행 품목 .. 2010/07/07 1,872
557268 한강이 예전엔 해수욕장이였네요? 6 윤리적소비 2010/07/07 592
557267 정말 궁금해서요...둘째랑 첫째랑 똑같이 사랑하게 되나요? 28 둘째 2010/07/07 1,978
557266 남자 나이 마흔에 이직 3 걱정이다 2010/07/07 1,261
557265 어린이집 식사시간 원래 이정도인가요? 2 덥다 2010/07/07 833
557264 mbt 운동화 어떤가요?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 2 효과? 2010/07/07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