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대기업서 공기업으로 갈아탔습니다. 비록 연봉이 말도 안되게 확 줄긴했지만, 오래다닐수 있다는 미래와 일에대한 자부심으로...
오늘 신문을 보니 이젠 대기업시대라고....10년전 공기업우선시대서 점차 변화한다고....기사보니 약간 우울하더라구요.확신을 갖고 돈의 유혹을 물리치고 나왔건만...
시대따라유행바끼듯 직업조차 그런가 싶네요. 아니라고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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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이젠 대기업시대인가요?
ㅂㅈㄷ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0-12-23 13:37:28
IP : 115.137.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12.23 1:40 PM (203.244.xxx.201)대기업보단 정년보장되는 게 좋지 않나요?
2. 정말
'10.12.23 1:43 PM (175.208.xxx.91)잘 하신 거에요,
돈 조금 더 받는 거보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오래 다닐 수 있다는 미래....
선택 잘 하신 거에요.3. ㅇ
'10.12.23 1:56 PM (222.117.xxx.34)대기업 생활해보셨으니 잘 아시잖아요..
정년 짧고..경쟁 치열하고..
그것때문에 공기업 옮기신거 아녀요?
제 생각에도 좋은 선택하신것 같아요..4. ...
'10.12.23 2:12 PM (110.9.xxx.224)공기업은 60 세까진데 뭐가 부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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