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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짜리 집을 사고싶은데...
어떻게 사야 될까요.....
대출 5억이면 이자갚다 죽을까요?
1. 네
'10.12.23 10:56 AM (180.64.xxx.147)이자 갚다 파산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연수입이 어떻게 되나에 다르겠지만 5억 대출은....
물려 받을 재산 없으시거든 접으세요.2. ..
'10.12.23 10:56 AM (203.236.xxx.241)이자갚기 전에 대출이 거절되겠는데요.
연봉 얼마신진 몰라도.3. 음
'10.12.23 10:57 AM (121.186.xxx.219)죽기야 하겠습니까
저희는 지금 외환은행 월세 살고 있는데
이자 아까워서 열심히 갚고 있네요
뭐 안사고 빚 갚는데 총력을 다하는건 괜찮지만
5억은 좀 많은것 같아요4. 전세사세요;;;;;
'10.12.23 11:00 AM (122.35.xxx.125)그정도 대출안나올듯;;;;
5. ...
'10.12.23 11:01 AM (221.138.xxx.206)그냥 5억이자로 월세를 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8억짜리 집사면 세금도 만만치 않아요..
6. ^^
'10.12.23 11:01 AM (118.218.xxx.213)위에 ..흠님 외환은행 월세..한참 웃엇어요^^..
7. 대출
'10.12.23 11:13 AM (222.109.xxx.140)이 되지 않을겁니다
8. 반대
'10.12.23 11:15 AM (125.186.xxx.11)8억에 5억있고 3억대출이래도 고민 좀더하시라 할만한일인데 반대로 5억이 대출이면...쩝
9. ㅡ..ㅡ
'10.12.23 11:18 AM (211.42.xxx.233)저라면 3억짜리 집사고, 이자 낼 돈으로 여유롭게 살겠어요....도움이 안되서 죄송;;;
10. 헐
'10.12.23 11:19 AM (121.130.xxx.88)네?...아니 정말 무서운게 아무것도 없으신가봐요. 그런 아파트는 떨어지면 억단위로 떨어지는데...예전에는 오르기도 억단위로 올라줬지만. 이젠 올라도 그렇게 많이는 안 올라요.
11. ..
'10.12.23 11:26 AM (180.70.xxx.68)눈 낮춰 4억에서 5억짜리 집사시는건 어떨런지...
12. a
'10.12.23 11:28 AM (221.146.xxx.43)무슨 생각으로, 혹은 무슨 사정으로 3억으로 5억이나 대출 받아서 집을 사려고 하는지...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일인데.13. 무리...죠..
'10.12.23 11:30 AM (58.145.xxx.58)8억에 대출3억이라면 모를까...
대출이자 상환능력만있고, 은행에서 대출해준다면야 가능은하겠지만
무리는 무리14. 연봉이
'10.12.23 11:52 AM (211.210.xxx.30)많아서
일이년 이내에 상환 할 수 있다면
사도 되겠지만... 무리가 아닐까요?
사지 말고 전세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15. 월수입이
'10.12.23 12:16 PM (220.127.xxx.167)세후 천만원 이상 된다면 가능하죠.
16. 사람이
'10.12.23 12:30 PM (121.161.xxx.37)분수에 맞게 살아야죠...
17. ..
'10.12.23 12:32 PM (110.14.xxx.164)님 월급이 문제지요
친구네가 그렇게 했다가 월 이자만 700 나간답니다 세후 천 이어도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집에 전세 살고 말지요18. d
'10.12.23 12:49 PM (1.103.xxx.175)지금은 그냥 사고싶어하시만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 나중에 이뤄지면 더 기쁘게요^^
19. ㅅㅎ
'10.12.23 1:14 PM (112.155.xxx.72)지금 경제가 불안해서 삼십프로 이상은 대출 받고 집 사지 말라고 들었어요. 팔억에 오억은 불안불안 합닏.
20. 그냥
'10.12.23 1:21 PM (110.9.xxx.224)나중에 원금은 어케 갚구요?
21. ;;
'10.12.23 2:52 PM (58.78.xxx.7)갚으실 능력이 충분하신가봐요..?;;;
3억정도로 전세를 얻으시던 사던 하시는게..
5억씩이나 빛을내서 집을 사려 하시는지 이해불가22. 대출
'10.12.23 3:21 PM (175.114.xxx.13)안될껄요.
23. 그래도
'10.12.23 5:34 PM (218.235.xxx.214)그런 생각하시는 님이 부럽네요..전 감히 꿈에도 못 꿀...
24. 혹시
'10.12.23 5:35 PM (116.33.xxx.143)아까 어떤 시누이분이 뜯어말리고 싶다던 남동생의 여친아니시라면
조용히 말리고 싶네요...25. 우린
'10.12.23 7:49 PM (211.63.xxx.199)6억이 있는데도 8억짜리 집 못 사고 있습니다.
26. 이 경우
'10.12.23 8:00 PM (124.195.xxx.67)후일 돈이 들어올때까지만 기다리면 된다
면 찬성이고
집값이 이자 이상 올라 주려니 하신다면 반댕요27. ~~
'10.12.23 8:01 PM (14.33.xxx.185)그집은 은행집이지 본인집이아니에요.연본1억5천이상이면 이자갚고 원금조금씩갚으면되겠지만 급등하지않으니 집은무리하게 사는게아닙니다.
28. 인생은
'10.12.23 8:19 PM (114.204.xxx.181)그리 길지 않아요.
집 있어야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갚으면서 등이 휠것 같아요.
죽어라고 이자에, 원금에 아! 저는 생각만 해도 너무 머리 아파요.
원글님!
그냥 능력선에서 구입 하시고 열심히 다른것에서 인생 즐기며 사세요.
인생 너무 짧아요~~29. 능력이 되면
'10.12.24 1:11 AM (124.61.xxx.78)사셔야죠. 딱 3년전에 7억을 줘도 살 집이 없단 소리 듣고 멍했었죠.
그 7억짜리 집이 지금 얼마인지나 아세요??? 전 지금 후회한다는.30. ?
'10.12.24 1:35 AM (121.135.xxx.221)전 꿈도 못꿀텐데...
31. ...
'10.12.24 1:59 AM (175.198.xxx.129)하우스 푸어가 되고 싶으신가보군요...
32. 욕심이..
'10.12.24 4:13 AM (115.23.xxx.10)제가 내년에 이사할 집이 8억짜리 입니다.
7억내고 1억 대출하려는데
이자에 원금까지 낼 생각에 벌써 손이 벌벌 떨립니다.
남편 수입이 좋아
저축은 따로 하면서 2년 안에 갚을 계획입니다만,
대출은 다 갚기 전까지는 소화안되는 돌덩어리죠.
남편이 뭉칫돈 팍팍 가져다 주는 분 아니면
욕시을 버리셔야 할 듯!33. 글쎄요
'10.12.24 8:44 AM (203.248.xxx.14)저희 14억짜리 아파트 곧 살 예정인데 5천정도 부족해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신다니 자체가 부러울뿐(?)입니다.34. .....
'10.12.24 8:55 AM (218.55.xxx.159)인천 송도신도시 못보셨어요? 국제도시 유치한다고 안상수가 설레발치는거에 월급쟁이들
넘어가서 2억이면 뒤짚어 쓰고 살집을 5~6억씩 주고 사서 이자갚느라고 택시도 못타고 삽니다.
매립지 메꿔 올린 콘크리트 덩어리를 그 돈을 주고 산사람들....
전 제정신 아니라고 보구요... 외국기업이 송도에 땅값비싸서 단 한곳도 들어온곳이 없구요..
국제학교도 말이 국제학교지... 돈있는집 한국애들 다니는 학교로 전락했어요...
등록금만 비싸고... 집값 앞으로 더 떨어질텐데 무엇하러 그런 어리석은 제테크를 하시나요?35. ...
'10.12.24 9:59 AM (220.215.xxx.251)8억 짜리 집은 살 수 있으나 5억 대출은 말리고 싶네요. 삶이 삶이 아닐 겁니다. 뭐하러 그런 고생합니까? 요즘 같은 시기엔 ,자기 형편에 맞추어 조금씩 늘려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