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봤어요.
17일에 방영된 프로그램이군요.
제가 이제서야 봤는데요,
보면서 어금니가 물어지네요.
고작 돌된 아이들,
세네살된아이들에게 이어지는 폭언과 폭력..
매를 들고 서서 자라고 윽바지르는 모습.
돌된 애기기 우유를 쏫자, 쏫았다고 타박하는 모습,
애기가 기저귀에 쉬를 하자,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짐승다루듯이(짐승도 이렇게는 안하지)
팽개쳐가면서 또 쌋다고 타박하는 모습..
그 어린애들이 잘못하면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벌줄때 독방감금이라고 합니다.
어린애가 인텨뷰 하는데,
어제 벌받아서 독방에서 혼자 잤다고 어눌한 말투로 얘기하네요...휴..
아이들의 점심시간에는 국과 밥이 딱 하나,
숟가락도 하나로
아이들을 다같이 떠먹이고 있군요. 저런 짐승
감기걸린 아이도 있는데 상관없냐고(비밀 취업한 리포터가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다 감기 걸렸다고 말하고 있군요..
저인간들...
그후 어떻게 처리 되었나요?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분노를 넘어서 살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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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공포의 어린이집 편
뒷북이지만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0-12-23 10:50:16
IP : 61.106.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3 11:01 AM (58.76.xxx.21)미친것들이더라구요..
그것도 뚤린주둥이라고 원장이라는 뇬이 경찰서에서 바락바락 대들대요
뭐가 잘못됐냐고..지 새끼가 어디가서 저런 대접 받았으면 아주 지롤지롤 했을 인간이더라구요
보아하니.........2. 뒷북이지만
'10.12.23 11:06 AM (61.106.xxx.50)7세반, 취학준비반의 아이들은 아예 담임이 없네요.
왜 담임이 없냐고 물어보니, 항상 바뀐다고. 애들이 스스로 밥 타오고 스스로
친구들아 잘먹자,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밥을 먹네요.
원장한테 왜 담임이 없나고 물으니까, 뚱뚱한 배나온 원장 년이...
애들이 스스로 알아서 해요...이러네요. 저 미친삐리리..3. 웬만하면
'10.12.23 11:18 AM (211.179.xxx.234)욕안하는데.. 이 미친년아~!! 3대째 벌 받으꺼다. 살이 벌벌 떨리네요. 가까이살면 가서 머리채 쥐어뜯을겁니다. 도저히 못참겠네요. 널리 알려서 이런업에 절대~! 종사 못하게 해야합니다. 사건나면 욱하다가 시간지나면 관심을 안가지니까.. 또다시 이런일이 자꾸 생기네요. 여성부나 ..이런기관에 자꾸 글을 올립시다 국민들이 관심을 보여야지 개선이 될것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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