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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e-공짜밥(학교급식).swf
1. 떳떳하게
'10.12.23 9:35 AM (112.153.xxx.114)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55&sn...
2. 흐음
'10.12.23 9:40 AM (119.196.xxx.15)어젯밤에 보고 이거 여기저기 올려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말 없는 다큐가 눈물을 뺀 흔치않은 경우였습니다. 어제.3. ....
'10.12.23 9:58 AM (124.50.xxx.21)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제가 예전에 20여년전 초등학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대학교때 그때도 굶는 아이들 있었고
형은 선생님들 식당에서 점심 샘들과 같이 먹고
1학년인 동생은 4교시까지만 하기에 굶는 모습보고
너무 충격받았었거든요.
옛날 생각이나서
엉엉울었네요.
불쌍한아이들 다섯살 훈이는
그러고도 대권도 엿보고
쥐새끼 눈치보고 그러면서 애들 상처주겠죠.4. 오세훈
'10.12.23 10:13 AM (58.142.xxx.194)대권욕심에만 눈이 멀어서 밥 굶는 아이들의 얘기 따위엔 귀를 기울이고 싶지도 않고
그런 얘기에는 관심도 갖기 싫은 걸까요?
그래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무료급식반대'라고 광고하고 싶었던 걸까요?
저 아이들의 멍든 마음..가슴 아프네요.5. ...
'10.12.23 10:13 AM (124.52.xxx.147)정말 오세 훈이 다섯살 훈이라는 뜻이였네요.^^ 사람들 말놀이 하는거 재미있군요.
6. 그게 니 돈이냐?
'10.12.23 10:27 AM (220.121.xxx.150)진짜 맘 아프네요.
폭력없는 교실과 무상급식, 무상교육은 국가경쟁력, 시장경쟁력의 기본인데....
이 쌕들...그게 니 돈이냐?? 내 돈이지!! 니 월급도 내 돈이고 이 넘아...7. 괘안아
'10.12.23 10:49 AM (119.67.xxx.60)정말 맘 아파요. 사회적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겪어보지 않은 훈이가 알기나 하겠어요?
8. 아프네요.
'10.12.23 10:55 AM (221.147.xxx.14)아이를 키우는 기본이 먹이는 것 아닌가요?
굶는 아이들 두고, 어떠한 대의명분을 내 세워도
공염불이지요!
부자아이들 공짜로 밥 먹이는 것이 정의가 아니라고 본다면
무료급식받는 아이들의 상처 방치는 정의가 아닌가요?9. ㅠ.ㅠ
'10.12.23 11:10 AM (143.248.xxx.176)공짜밥먹으면서 많이 먹으면 다른아이들한테 미안하다는 그 말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