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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눈이 아픈증상은 뭘까요?

자유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0-12-22 19:46:12
힘든 갱년기를 보내는 중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가장 주된 증상인 방광쪽과 장의 불편함은 많이 개선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엔 얼굴이 막 쑤시고 아프네요. 특히 눈이 피곤하고 아퍼요.  
눈에 뭐가 날라다녀서 안과갔더니
노화되는과정외 에는 이상 없다는데요. 눈이 시다할까 뻑뻑하다할까 ..
해서 꿈벅꿈벅해봅니다. 충혈이나 뭐가 나지도 않고요.
도대체 왜이럴까요? 정말 갱년기가 힘드네요.
IP : 211.222.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0.12.22 8:07 PM (59.86.xxx.228)

    열이 상충하면 안면 눈까지 오르기도 합니다만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고

  • 2. 자유
    '10.12.22 8:14 PM (221.165.xxx.211)

    ㅁㅁ 님 그러면 요즘 제가 생강차를 아주 부지런히 마시는데 (하루에 5잔정도) 그때문에 열이 상충했을까요? 아니면 침때문에 그럴까요? 검색해보니 삼차신경통 하고는 증상이 다르더라구요. 전 얼굴이 팔다리 쑤시듯이 아파요.

  • 3.
    '10.12.22 8:23 PM (59.86.xxx.228)

    여기서 열이라는건 음액이 부족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스트레스같은걸로 더 보태져 위로 얼굴까지도 올라온다는겁니다

  • 4. 저도
    '10.12.22 8:43 PM (116.121.xxx.62)

    며칠전에 그런적이 있어요..얼굴 한쪽 인중쯤부터 눈쪽까지 피부가 아프고, 눈이 뻑뻑하면서 아팠던..
    다음날은 한쪽 입천장?까지 아파서 검색해봤는데, 무슨 신경통?과 증상이 비슷했어요..
    병원을 어느과로 가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며칠지나서 통증이 사라졌어요..
    혹시 저와같은 증상이신지..

  • 5. 자유
    '10.12.22 8:51 PM (221.165.xxx.211)

    네, 저도님 맞아요. 저지금 입천장도 뻑뻑하고 소리좀 크게 내려도 목이 아파 못해요. 근데 편도선 부은것과는 좀 다르고요. 병원까지는 안가도 될것 같고. 이증상이 며칠 이러다 없어지고 다시오고... 그렇거든요.

  • 6. 생강차는
    '10.12.22 9:08 PM (119.67.xxx.204)

    몸에 열 많은 사람이 장복하면 안좋다고 들었어여...
    일단 생강차는 끊어보심이....
    님증상...헛열이 위로 오르는건 맞는거같아요...
    한의원을 다니신다니...한의사분께 여쭤보시면 젤 빠르고 정확할듯...^^;;

  • 7. 자유
    '10.12.22 9:17 PM (221.165.xxx.211)

    윗님, 저는 몸이 넘 차서 방광염을 달고 살았어요. 해서 부러 생강차 마시는 거구요.
    어쨋든 금요일 이 한의원 가는 날이니 상담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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