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엔 현관문 열자 참새가 들어 와서 거실을 한 바퀴 돌고 나가더니...
올해엔 할머니제사 때 또 그랬네요.
이것들아 들어 올려면 제비처럼 박씨라도 물고 올 것이지...
왔다가만 가느냐...-..-
아무튼 두 번이나 집 안으로 들어 온 걸 보면 세 번째는 호박씨라도 물고 오려나 기대해 봅니다.
82언니들 오늘 동지인데 팥죽들은 드셔쑤우~~~
밤이 제일 길다는 오늘 팥쭈욱에 군고구마 원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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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생각 나는 이야기 집에 참새가 들어 왔네요.
ㅡ,ㅡ 조회수 : 275
작성일 : 2010-12-22 16:05:35
IP : 221.138.xxx.2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0.12.22 4:28 PM (211.210.xxx.62)어릴때 3학년때던가 참새가 들어와서 너무 재밌었던 기억나요.
쫓아 다니고 도망다니고 소리 지르고.
오빠랑 둘이서 짧은 시간동안 난리를 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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