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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생생이슈' 수혈 거부로 영아사망? 그 진실은
사건의 진실을,,
역시 언론은 믿을게 못되는군요.
보도된 내용의 반이 거짓말이었네요..
http://tvian.com/Popup/tviews_print.aspx?newsidx=26861
1. 언론
'10.12.22 10:47 AM (121.67.xxx.21)2. 죽일놈의 언론
'10.12.22 10:56 AM (112.159.xxx.74)어제PD수첩을 시청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헌신적인 부모를 광신자로 미친**으로 만든 언론은 대단 합니다.
아니면 그소송을 걸었던 병원측에서 혹시 거짓정보를 .................
정말 이렇게 소소한 일반적인 내용까지 언론이 장난을 치니 도대체가 기가막히고 코가 막힘니다.3. 언론나빠요
'10.12.22 12:01 PM (121.174.xxx.177)아*병원에 우리나라 3손가락 안에 꼽히는 심장전문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부모가 아이를 살리기 위해 그 병원을 택했고, 담당교수는 무수혈수술에 동의를 했다가 나중에 거부를 하는 바람에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퇴원하면 강보에 싸서 데려오려고 예쁜 포대기를 손수 만들어 장농안에 고이 넣어두고 있더군요. 젊은 엄마가 얼마나 괴로울까요.4. 피디수첩
'10.12.22 12:05 PM (121.174.xxx.177)1. A종합병원은 처음에 무수혈 치료를 보장하고 부모를 기다리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처음부터 무수혈로 못하겠다고 했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서 무수혈로 치료받을 것이란 생각은
병원은 하지 않은것입니까?
2. 그럼 수혈하고 나서 패혈증에 걸릴 확률은 0%입니까?
3. 혹 아이가 수혈을 받게 되어 다른 오염원에 감염될 확률은 0%입니까? 수혈로 인한 다른 부작용은 없습니
까?
4. 수혈을 하게 되면 아이의 생존률은 100%입니까?
ps. 2-4의 질문들에 자신있게 '예'라고 말할 수 있는 의사는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수혈을 거부하여 아이를 죽게 했다는 비난보다는 무수혈 치료 방식에도
관심을 갖고 환자를 단 1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