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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0-12-20 17:15:29
어제 처음으로 시크릿가든 봤어요

침대에 누워서 잘려고 하는데

쉽게 잠이 안오기래

DMB켰는데,,마지막에,,현빈 누워 있는 눈빛을 보고 말았네요

아마도 저를 보는듯한 눈빛,,,바로 옆에다 놓고 보고있던지라

저도 누워있던지라,,,,

하루종일 현빈 검색해보고,,,

오늘은 시크릿가든 안하는데,,,

그런데 현빈은 왜 하지원을 좋아하는건가요
IP : 121.155.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0 5:19 PM (1.225.xxx.106)

    여기에 그 구구절절한 얘기 다 못풀음..
    검색바람

  • 2. 저도
    '10.12.20 5:20 PM (180.231.xxx.48)

    전 원래 현빈 별로 안좋아했어요.
    국민드라마 김삼순 할때는 외국에 있었거든요.
    도대체 현빈이 왜 그리 인기가 있는지 몰랐는데
    어제 저도 그 눈빛 보고 심장이 듀근듀근 하더라구요~

  • 3. 현빈
    '10.12.20 5:21 PM (121.155.xxx.115)

    그남자 노래도 현빈이 부른다하고,,,,,아 그놈 목소리로 부르는노래 듣고 싶어요

  • 4. ..
    '10.12.20 5:55 PM (124.54.xxx.32)

    다른 작품도 함 보세요 그들이 사는 세상이나 나는 행복합니다 눈의 여왕등..현빈의 진정한 눈빛을 볼 수 있답니다. 삼순이때랑은 차원이 다른 그를 볼 수 있어요^^

    그런 영화 드라마를 통해 현재의 현빈이 탄생한듯해요..

    그사세에 푹 빠져 헤매다가 요즘은 눈의 여왕 태웅이의 이세상에서 제일 슬픈 눈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답니다

  • 5. 첨엔
    '10.12.20 6:12 PM (125.143.xxx.83)

    재밌었는데...자꾸 재미없어짐

  • 6.
    '10.12.20 7:01 PM (110.9.xxx.37)

    정말 재미있어요.
    기존의 롤코보다 비극적인 무엇인가가 있어서 훨씬 재미있어요.
    두 배우 하지원, 현빈은 눈빛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제 주변 여자들, 학생들 모두 시크릿에 빠졌어요...해피로 끝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주원이와 라임이의 사연은 1회부터 다시보기하셔야 이해됩니다..

  • 7. ..
    '10.12.20 7:05 PM (211.42.xxx.33)

    그들이 사는 세상의 현빈을 본 이후... 시크릿 가든이 별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그사세의 지오선배는..생각만 해도 떨려요. ㅠㅠ

  • 8. 이상한게요..
    '10.12.20 8:38 PM (175.198.xxx.221)

    다른 사람 재미있다고 즐거워하는 글에 '난 재미없다'라면서 흥깨는 심뽀는 뭔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유독 82만 잼없어진다는 글 있길래...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말이죠...
    사람 의견이야 다양하고 존중해야하지만...굳이 잼있다는 글에 부정적 답글달아
    남들 흥까지 깰 필요는 없겠죠..

  • 9. 빙의
    '10.12.20 8:43 PM (119.198.xxx.123)

    누워서 보셨으면 하지원에 빙의되었겠군요 ㅎㅎ.
    그 눈빛..길라임을 바라보는 그 눈빛을 차마 쳐다볼 수가 없어서리....빈아~~~~~

  • 10. 빈이앓이
    '10.12.24 3:40 AM (122.37.xxx.14)

    저도 그 시청률 바닥이었다는 그사세를 정말 목숨걸고 봤어요.
    보구나서는 꼭 맥주 한캔씩 혼자서 먹구 내 지나간 20대를 추억했구요...
    그사세 정말 멋진 드라마였지요.
    특히나 현빈이 어찌나 멋있게 나오는지, 딱 제 이상형...게다가 송혜교랑 정말 너무 잘 어울린다 했더니 둘이 열애 모락모락, 여러 모로 참 기분좋은 드라마였지요
    암튼 그때부터 현빈 참 괜찮다 했는데
    이번 시가에서 완전 광팬이 됐네요^^
    여지껏 결혼 만 10년 되었지만 남편 참 좋은 사람인데다 결혼은 10년 되었지만
    20년 다된 친구라 남편 말고 다른 남자랑 살아봤으면, 만나봤으면 이런 생각
    추호도 들지 않았는데 첨으로
    꿈에서라도 한번 현빈같은 남자와 데이트해봤음 좋겠다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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