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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되네요,,,,숨막혀 죽겠어요
좀 많이 긴장됩니다,,서울에서 멀리떨어진 시골인데도,,뭔가 모를 이런 긴장감에,,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하네요,,
뉴스는 너무 자극적이고,,정부는 정책상 정책을 수행하니,,
힘드네요,,,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사는사람들 마음을 알듯하네요,,
이런긴장감 빨리 사라지고 평안한 시대가 오면 좋겠어요,,
여권도 없으니,,어디로 튈수도 없고,,이왕죽을거면, 빨리 끝나버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밖에나갈래도 뭔일날까,,,못나가고 있어요,,
내가 너무 예민한가봐요,,,
1. 노트닷컴
'10.12.20 12:19 PM (124.49.xxx.56)인천 가좌지구 사는 사람들 속은 오죽하겠어요.
2. .....
'10.12.20 12:20 PM (115.143.xxx.19)저도 불안합니다.님처럼
3. 웃음조각*^^*
'10.12.20 12:21 PM (125.252.xxx.182)일단 텔레비젼이나 라디오 끄시고요~
분위기 편안해지는 음악을 트세요.
정말 일이 날거면.. 대피 사이렌부터 울릴 겁니다. 그때까진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계세요.
일이 날지 안날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지레 겁먹고 수명 줄면 나만 손해잖아요^^
설사 무슨 일이 난다고 해도 본인이 굳건해야 가족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습니다^^
진정하세요^^4. 조금전
'10.12.20 12:22 PM (180.230.xxx.76)조금전 이마.. 장보러 갔다가 오작동된 비상벨 소리에 가슴이 철렁해서
부랴부랴 집으로 들어왔네요. 이게 무슨 일인지 정말 미치겠어요.5. 전쟁의무서움
'10.12.20 12:22 PM (222.233.xxx.196)저도 좀 불안하기는 하네요. 1시에 시작한다고 하는데..별일없이 끝나면 좋겠습니다. 휴..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이런 상황이 미치도록 싫습니다.6. 심장이 쿵쿵
'10.12.20 12:22 PM (118.222.xxx.91)고맙습니다,,,그래도 여기오면,,,대화할수 있는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7. 정말
'10.12.20 12:23 PM (180.71.xxx.238)왜 저런게 대통령이 된건지..
다음선거에 또 저런놈들 뽑아 줄 사람들은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진짜 싫어..8. 심장이 쿵쿵
'10.12.20 12:24 PM (118.222.xxx.91)중국 왜이리 빠져요 -74 중국이 뭔가 아는걸까요,,
9. 이팝나무
'10.12.20 12:24 PM (125.183.xxx.148)그러니 정치가 나와 무슨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들.....
이렇게 중요한 거랍니다..목숨이 위협받는 순간도 오고요.
정치는 실시간 자신의 생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하고요.10. 흠
'10.12.20 12:32 PM (112.170.xxx.186)그냥 뉴스, 라디오 보지 마세요..
전 아예 안보고 있으니 불안한거 없네여11. ^^
'10.12.20 12:43 PM (218.55.xxx.159)이팝나무님 말씀에 공감입니다...
내가 찍은 한표가 이리 소중하지요...
기권도 하면 않되구요..
왠지 다음 대선과 총선 ...투표율이 높을거 같아요
한날당애들은 투표율 높은거 싫어한다지요?12. ...
'10.12.20 12:52 PM (219.248.xxx.46)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이시라면서요..
전 경기 고양시네요.. 남편은 인천 검단 쪽에 근무중이구요..
저는 지금 경기도 남쪽.. 아니 서울 남쪽에만 살았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ㅠㅠ13. ...
'10.12.20 1:14 PM (175.116.xxx.13)쥐박이가 통일이 가깝다고 씨부려댔던 말이
듣던날은 그냥 흘려 들었었는데 오늘은 이리불안하게 만드네요
게다가 중국이 폭락하고 있다니
정말 무슨일 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