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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져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호나우두는 너무 멋지네요.ㅎㅎ

다음생엔 꼭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0-06-21 23:04:36
북한이 선전하고도 져서 아쉽긴하지만,
호나우두는 너무 멋지네요.ㅎㅎ

제가 너무 열광하니까,
같이 보던 남편은말없이 어이없어하고, 옆에 앉아있던  남동생曰,"정신나간 여자같애."라고 하네요.

참고로 호나우두 여친은 완전 몸매짱에 쎅쉬하게 생겼더라고요.
다음생엔 꼭 그렇게 태어나서 호나우두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ㅎㅎㅎㅎ
IP : 124.56.xxx.13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21 11:05 PM (121.151.xxx.89)

    몸값이.....

    1600억이죠.
    북한 선수들은 연봉이 북한돈 6만원(약 13만원).....

  • 2. ㅋㅋㅋ
    '10.6.21 11:06 PM (61.253.xxx.197)

    호나우두 마지막에 가뿐하게 골 넣을 때 미소란 ㅋㅋㅋㅋㅋㅋㅋㅋ

  • 3.
    '10.6.21 11:07 PM (121.140.xxx.86)

    호나우두 오늘 좀 째째했어요.

  • 4. 전생에
    '10.6.21 11:07 PM (121.143.xxx.89)

    호날두는 전생에 무슨공덕을 쌓은걸까요...에휴 부럽당..

  • 5. 그 맘
    '10.6.21 11:06 PM (125.142.xxx.70)

    이해해요~
    호나우도 외모까지 ㅎㄷㄷ 한 세계적인 선수임은 틀림없죠 ㅎㅎ

  • 6. 웃는모습이..
    '10.6.21 11:07 PM (211.209.xxx.136)

    어찌 그리 순박해 보이는지...
    거액의 선수같지 않더군요.
    저도 호나우드 좋아해요
    그렇지만 북한이 져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7. 어떻게
    '10.6.21 11:08 PM (118.36.xxx.120)

    끝났나요?
    3골먹을때 걍 껐어요..맘아파서..

  • 8. galry
    '10.6.21 11:09 PM (61.253.xxx.197)

    7:0으로 북괴들이 제대로 발렸슴다 ㅎㅎㅎㅎ

  • 9. ..
    '10.6.21 11:09 PM (121.190.xxx.113)

    남자는 머리가 90 이라더니 갸는 비를 그리 맞아도 머리가 고대로데요.ㅋ

  • 10. 정말
    '10.6.21 11:09 PM (125.132.xxx.232)

    호날두 멋졌어요.^^
    여섯번째인가 골 넣고 웃는데...제 마음이 녹는 줄 알았어요.^^
    핸섬하고 특히 웃을때...꺄악~~~

  • 11. ..
    '10.6.21 11:12 PM (119.198.xxx.84)

    북한이 자꾸 밀려서 맘이 안 좋다가 호날도 보고 또 @@ 햇다가...우찌 그리 섹시미가 철철 흐르는지.

  • 12. ...
    '10.6.21 11:15 PM (61.253.xxx.139)

    저도 호날두 좋아하는데요~ 호날두 여친은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ㅎㅎ

  • 13. 전반에선
    '10.6.21 11:15 PM (180.64.xxx.147)

    아주 좀 치사했죠.
    원래 별명이 다이버잖아요.
    다른 말로 하자면 축구계의 오노.
    그렇지만 실력도 역시 세계최고.

  • 14. 저두요
    '10.6.21 11:16 PM (218.54.xxx.104)

    아쉽긴했지만 거의 두시간동안 호날두봐서 행복했어요 ㅠㅠㅠ

  • 15.
    '10.6.21 11:19 PM (116.40.xxx.205)

    호날두가 그 실력에도 괜히 안티팬이 많은게 아닙니다...
    전반전에 치사했다고 하는데 호날두 플레이 보면 그런 헐리웃 액션이나
    과장된 제스쳐,심판에게 징징대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라
    정말 비호감 선수에요...인격적으로 별로 좋아하고 싶지 않은 선수네요...

  • 16.
    '10.6.21 11:28 PM (220.93.xxx.210)

    호날두 골 넣고 웃는게 섹시했다구요? 세상에...
    전 웬지.. 야비하게 웃는것처럼 보입디다...
    어처구니없이 쉽게 들어갔으니..지가 생각해도 웃겼겠죠.. 그러나 그때 그 웃음.. 너무 미워보이데요...

  • 17.
    '10.6.21 11:33 PM (58.120.xxx.184)

    오늘 굉장히 얄미워보이던데요.
    점수차이 벌어졌을때 골넣고 씨익 얄밉게 웃고
    어찌나 오늘 얄미워보이던지..

  • 18. 흐음
    '10.6.21 11:36 PM (59.10.xxx.88)

    저두 호날두 별루... 가끔 경기하는 거 보면 w징징이란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위 흠님 말씀처럼 헐리웃 액션 심하기로 유명하죠. 뭐 그래도 무회전볼을 차는 엄청난 선수지요.

  • 19. ...
    '10.6.21 11:38 PM (221.139.xxx.247)

    섹시 보다는....
    그냥 제비삘이...많이 나든데요..
    저는 확 깨는것이..
    그 그린듯한 정교한 눈썹이 너무 보기 싫든데요...

    저는...
    그냥...
    정대세가 더 좋아요..^^(신랑이 제가 정군 좋다고 하니까.. 단단히 미쳤다고..하긴 하든데..그래도..저는.. 정군이..너무 좋아요.. 하하하)

  • 20. ㅠㅠㅠ
    '10.6.21 11:40 PM (61.73.xxx.149)

    히, 나는 카카가 최고!!!

  • 21. 잘 모르면
    '10.6.21 11:47 PM (86.0.xxx.104)

    그렇게 말씀하실수 있죠,,

    타블로이드지에 맨날 매춘부사서 파티즐기다 들키는 남친과 정말 사귀고 싶으세요?...

    자신과 맞는 남편을 사랑합시다,,,!!!

  • 22. ...
    '10.6.21 11:49 PM (118.47.xxx.233)

    잘생기고 섹시해 보이고 실력 있는건 맞는데
    그 멋진 외모에 안 어울리게 지나친 헐리우드 액션과
    징징거림은 저도 참 볼때마다 안타깝더군요.

    전에 맨유에 있을때 박지성 때문에 경기를 자주 봤는데
    그 때마다 억울하다는 듯이 주심을 향해 징징거리며
    사정하는 듯한 모습...

    마치 어린애가 때리는 엄마한테 비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ㅎㅎ

    그래도 잘생기고 실력 있는거야 뭐 인정해야죠...

  • 23. 하하
    '10.6.21 11:50 PM (122.38.xxx.8)

    남동생분 표현이 재밌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4. **
    '10.6.22 12:08 AM (114.203.xxx.197)

    외모며 실력은 인정하지만,
    그 실력에 비해 매너는 영 못미치는 것 같아요.
    불량배스럽게 보인다고나 할까요?
    잘생겼는데 저리 비호감으로 보이기도 힘들겠다 싶었어요.
    차라리 그냥 악동 이미지라기에도 좀 질떨어져 보인달까요?
    원글님, 죄송해요.
    그래도 섹시하게 생기긴 했어요.

  • 25. ㅎㅎ
    '10.6.22 12:09 AM (180.69.xxx.183)

    오늘 북한은 좀 불쌍했지만 호나우드 너무 멋있어요
    역시 실력차이 어쩔수가 없네요

  • 26. 제비삘ㅋ
    '10.6.22 12:14 AM (221.144.xxx.209)

    저도 호날두 보면 멋지다~ 보다 그런 느낌이..
    역시 실력은 얄밉게도 훌륭해서 할 말이 없어요..여튼 대단~

  • 27. 깜장이 집사
    '10.6.22 12:25 AM (110.8.xxx.125)

    호날두 잘하긴 하지만.. 야비하기로 유명하죠..
    주특기가.. 심판보기.. 헐리웃액션 취해야 하니깐요..

    예전에 팀 성적이 엄청 버벅거릴 때 광란의 파티 즐기고 그랬던 기억이..

    전.. 카카가 쪼매 더 좋습니다~ ㅋ

  • 28. ...
    '10.6.22 12:33 AM (119.192.xxx.116)

    호날두 오늘 비웃는 듯한 비열한 웃음...정말 열받더군요...
    북한이 처참하게 무너지니 우리나라까지 모욕당한 기분...짜증났어요
    그런데 다 떠나서 인물로만 보자면 전 호날두가 정말 별로에요...
    뭐랄까...싼티 작렬? 빈티 작렬? 목이 비정상적으로 긴듯...ㅎㅎㅎ

  • 29. 반대
    '10.6.22 12:46 AM (125.177.xxx.147)

    몸뚱이만 볼만 하고 얼굴은 캡야비하던데 참 눈들이 틀리네요. 쩝

  • 30. 축구 잘아는
    '10.6.22 1:30 AM (118.176.xxx.71)

    남자들 말 들어보니.. 위에 점 세개님하고 깜장이 집사님 말씀대로 평이 있던데요...
    생긴거와 다르게 좀 더티한 플레이질~ 사생활도 별루~
    경기할때마다 심판한테 엄청 징징,투덜거린다네요.. ㅎㅎ 아까도 그러든데..
    그러니까 심판이 한번 경고성으로 손가락질 하든데.. 그만하라구.. ㅎㅎ
    어린나이에 정상에 오르니 좀.. 시건방이 보이네요~ 북한한테 던진 그 야비한 웃음하며..

  • 31. ..
    '10.6.22 1:55 AM (58.141.xxx.72)

    야비한 눈빛에 어디론가 날아가버려 없어져버린 무턱.
    사귀는 여자들도 죄다 저질들..
    축구만큼이나 수준급인 징징거림..
    하도 징징거리다보니 얼굴도 징징이처럼 생긴것 같아요

  • 32. ㅈ도
    '10.6.22 8:30 AM (119.207.xxx.5)

    더티하고...
    그리고 비웃는 듯한 표정 땜에
    입맛 싹 달아났는데...

  • 33. 섹날두
    '10.6.22 9:37 AM (124.111.xxx.111)

    볼 때마다 색기가 좔~~좔 흐르는 마스크
    저만 봐달라고 심판에게 징징대는 한심함
    벼랑 끝까지 북한 몰아넣고 골 넣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에
    관심까지 뚝 떨어졌답니다.
    아르헨티나의 어린 아이 같은 얼굴의 메시와 대조되는 색기호날두.....

  • 34.
    '10.6.22 9:37 AM (143.248.xxx.67)

    어제밤부터 밉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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