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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겁나고 또 모르겠고.. 북한의 도발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0-12-19 18:12:33
  유엔이  안보리를 급소집하고  북한은 잔뜩 벼르고 있고..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과연 북한이 지들이 호언 장담한대로 공격할까요?

  지난번 연평 포격 때도 이것들이 공격한다고 사전에 예고하더니 실제로 정말 쏴 댔거든요.

  이번에도 연평 사격 훈련하기만 하면 지난 연평 포격은 비교도 못할 정도로 공격하겠다고

  대놓고 엄포를 놓던데 지난번식이라면 진짜 공격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어찌하다가 북한이 쳐들어 올까 전전긍긍 떠는 실정이 되었나요?
IP : 221.138.xxx.2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9 6:20 PM (116.125.xxx.179)

    이런 기사와...분석도...
    북 경고의 특징

    중요한 점은 이런 북의 경고가 결코 엄포나 협상용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첫째, 북의 반응이 정말 과거와 달리 즉각적이다.
    이것은 이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결심은 내려졌으며
    협상을 하건 전쟁을 하건 달성 목표와 그 달성 시간표를
    확정짓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중국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가건 미국 헤커박사,
    뉴멕시코 주지사 연이어 가건 북의 요구는 바뀐 것이 없다.

    거기다가 요구사항이 비공개도 아니다.

    http://bit.ly/f278pZ

  • 2. 반반이죠
    '10.12.19 6:23 PM (203.226.xxx.1)

    북한놈들 지들도 군사훈련하면서 저런다죠.
    이참에 확 까부숴버렸으면.
    지난 10년간 남한에선 남북정상만남등 평화가 왔다고 선전했지만 그놈들은 계속 핵개발까지했고 남한국민만 속고 살았던거죠.
    남한사람들은 햇볕정책에 속아서 안보불감증에 걸린채 암것도 모르고 살아온거죠.

  • 3. 윗님. 그건아니죠
    '10.12.19 6:28 PM (125.182.xxx.42)

    동독도 서독이 돈으로 산거나 마찬가지로 엄청 퍼다줬어요.

    십년전의 불바다설을 떠올려보세요. 한나라당 정권이 잃어버린 10년전을 고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 4.
    '10.12.19 6:40 PM (125.186.xxx.168)

    까부술수나 있을까요? 진짜 주둥이만 강경해갖곤 ㅉㅉ 불안감 증폭시키더니,얻어맞기만하고.

  • 5.
    '10.12.19 6:55 PM (175.194.xxx.10)

    이참에 까부숴?
    님 신용불량자십니까?
    군대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청년들의 부모들 앞에서 정말 말 함부로 하시네요.

    전쟁하면 한 방에 끝날 것 같으세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 6. 에휴
    '10.12.19 6:58 PM (121.128.xxx.2)

    전 많이 퍼주고 좀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 지난 10년이 너무 그리워요 ..
    그땐 통일을 꿈꿨지 전쟁이 날거란 생각은 안했으니까요 ..
    사기꾼이 대통이 되니 4대강 한식세계화 같은 말도 안되는 것으로 지 배속 채울려고만 하네요..

  • 7. ,,
    '10.12.19 7:02 PM (116.125.xxx.179)

    전쟁을 부추기는 잡넘들...
    연평도 사격훈련,
    이미 군사적 긴장감이 팽팽한 그곳에서
    굳이 사격훈련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을 가져오는 것이
    사격훈련의 목적이 될 수 없듯이,
    이것은 하나의 훈련을 가장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친일매국+비민주+군미필+삽질 정권의
    그야말로 생각 없는,
    일종의 무력시위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도대체 어떤 닭대가리색휘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전쟁과 평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당연히 평화를 선택하겠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이라는 가정은 결코 하고 싶지 않다.
    군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가져온 한국전쟁.
    또다시 한반도에 제2의 한국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기를 거부한 쓰레기들이다.

  • 8. ...
    '10.12.19 7:07 PM (110.9.xxx.224)

    남북 관계에 혜안을 갖은 김 대중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좋았을 텐데~ 의지할 곳이 없네요.

  • 9. 군인엄마
    '10.12.19 7:09 PM (221.165.xxx.244)

    이참에 확 까부숴버리고 싶은 분들 전쟁나면 쥐떼들과 제일 먼저
    가장 앞으로 돌격해주세요, 참 철이 없는 것도 아니고 뒤에서 조동아리들만 동동
    거리는 것들 보면 그냥 내가 이참에 확 까부숴버리고 싶네요, 햇볕정책에 뭔 돈이
    그리 들었는지 모르지만 어찌 전쟁비용에 비교할까요.. 죽어나가는 건 불쌍한
    서민의 자식들뿐이라는 것 좀 알고들 떠드세욧!

  • 10. ...
    '10.12.19 7:37 PM (112.184.xxx.54)

    누구 주둥이부터 까 부숴야겠네 진짜.
    죽고 싶으면 혼자 죽으쇼!!!

  • 11. 그것뿐일까요
    '10.12.19 7:39 PM (110.9.xxx.43)

    이것들은 겉으로는 안준다 뭐다 하면서 뺏길건 뒤로 다 뺏기는데다가.전에는 북풍조작질하느라 뒷구멍으로 엄청 갖다발랐을걸요.

  • 12. ㄴㅁ
    '10.12.19 7:55 PM (115.126.xxx.9)

    내년 선거도 있지 않나요...올해 내년 잘하면..이런 식으로
    표벌어 볼 작정인지...뒤구멍으로 돈으로 처넣어주고 연기하는 건지
    아님 그저 미국만 믿고 저 지,랄을 떠는 건지...

  • 13. 아...
    '10.12.19 8:12 PM (112.148.xxx.28)

    이참에 확 까부수고싶다니... 까부수기만 하고 까부셔지지는 않을것 같은가보죠?
    참 쉽게 살아서 좋으시겠수...
    싫다..

  • 14. 00
    '10.12.19 8:14 PM (58.227.xxx.253)

    어쩌다가 북한이 쳐들어올까 전전긍긍하게 되었나요...라뇨?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니라 휴전이었어요. 그야말로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안일하게 아무대책없이 살게 되었는지...
    그동안 북한이 요구하는대로 다 들어주고 하니 저렇게 베짱이 더 두둑해진거죠.
    돈안주면 언젠가는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에요.
    햇볕정책이 옳다고 하는 분들. 북한한테 계속 퍼준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점점 더 요구사항은 커질거고, 북한은 온갖 무기만 더 개발할텐데.
    그동안 돈 갖다준게 핵만들지말라고 애걸복걸한거에요. 그런데 실패했죠.
    이래도 저래도 실패할수 밖에 없는 북한을 상대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이
    안타까울뿐이에요...국력도 약해서 미국에 다 의존할수밖에 없고...흠...
    진퇴양난이죠.

  • 15. 퍼줬다하는 분들
    '10.12.19 8:42 PM (211.107.xxx.177)

    명바기는 더 퍼주고도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일부러 그러는지도 모르죠..
    북풍카드로 정권 계속 연장하려고)
    햇볕정책밖에 대안이 없죠...북한을 민주사회로 끌어내야죠..명바기 처럼 하면 서로 망하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남 좋은일만 시키는 거죠...

  • 16. 99
    '10.12.19 8:49 PM (58.227.xxx.253)

    글쎄, 북한은 세계적으로도 골치덩어리인데, 민주사회로 어떻게 끌어내겠다는건지요?
    아무리 어르도 달래도 해봐도 조금도 나아지는게 없고 더 나빠지면서 요구가 많아지고
    괜한 트집잡아서 한몫잡으려고 하는게 바로 눈에 보이는데요.
    그게 바로 햇볕정책의 결과 아닌가요??? 적절한 당근과 채찍이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 당근만 줬으니... 채찍이 안드는거에요. 점점 당근보다 더 좋은걸 바라고 있어요.
    아직도 햇볕정책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참...답답하네요.

  • 17. 답답
    '10.12.19 8:50 PM (180.70.xxx.59)

    58.227님, 조선일보 열심히 보셨나봐요.
    제 친구 하나가 님의 논리와 같은데, 참 답답합니다.
    햇볕정책이 실시되는 동안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 문화가 많이 퍼져간 건 모르시나요?
    북한에 들어간 돈은 우리 GNP 대비 큰 돈이 아닙니다.
    또한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도 우리 차지가 될 수 있었죠. 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그땐 북한이 붕괴한다면 지금처럼 중국으로 넘어갈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어요.
    3년이 지난 사이에 이리도 많이 바뀌어버린 거죠.
    3년 동안 정국을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도 지난 10년을 탓하는 군미필자들의 논리에
    홀딱 빠지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

  • 18. d
    '10.12.19 8:57 PM (125.186.xxx.168)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그럼, 김, 노 그 이전엔 북한이 우리말 잘들었나요? 북한이 언제부터 우리맘대로 할수있는 나라였다고 햇볕정책 탓 운운하시는지.ㅋㅋ
    햇볕정책때문에 안전했다고는 생각하지않지만, 왜 햇볕정책을 폈는지, 북한에 얼마를 줬는지 먼저 알아오셔야 대화가 될듯하네요.

  • 19.
    '10.12.19 9:32 PM (61.255.xxx.108)

    이참에 확 까부숴버리고 싶은 분들 전쟁나면 가장 앞으로 돌격해주세요,2222

    아니 아예 전쟁 나기전에 지금 먼저 돌격해보시지요.~
    떨고 있는 군인엄마들 너무 짠하네요.

  • 20. 전쟁 나면
    '10.12.19 9:59 PM (121.162.xxx.60)

    이명박 편에 선 사람들만 전쟁의 피해자가 되었음 좋겠어요. 그들이 원한거니까..제가 원하는 것은 단/지/ 그뿐입니다. 더는 안바랄께요.

  • 21. 답없지요
    '10.12.20 1:51 AM (220.127.xxx.237)

    전 이명박 편이 아니지만 전쟁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어째야 하나요?

    부칸과 한국은 불구대천의 원수입니다. 언젠가는 서로 정리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 언제가 요즘이 될 수도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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