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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의 시골밥상에 나오는
고추장이며 된장이며 김치를 넙죽넙죽 잘 받아먹고
또 맛을 아는듯 정말 맛있어 하더라구요~~
전 이 프로 에서 첨보는데 예능인인가요?
또 아가 라는 아가씨가 궂은일 (쌀씼으라면 씼고 뭐 무치라면 무치고^^)을
싹싹하게 잘하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밥상 차려놓으면 정말 티비속으로 들어가 한입먹고 싶을정도로
아우 그 시골밥상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아무리 시골밥상이라도
같은 찌게에 같이 숟가락넣으며 먹는건 별로 보기안좋더라구요
위생상도 그렇고^^
아궁이에 밥하고 찌게끓이면 정말 뭐든지 맛있을거 같아요~~
이상 시골밥상팬이었습니다..
1. ..
'10.12.18 1:50 PM (125.137.xxx.200)줄리엔 아버지가 한국사람아닌가요?
한국인의 피가 흘러서 잘먹지않을까요?2. 좋아보여요
'10.12.18 1:57 PM (125.142.xxx.233)저도 이 분 시골밥상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알게 됬는데
사람이 참 좋아보여요~3. 다시
'10.12.18 2:20 PM (112.151.xxx.221)하나요? 한 때 한국 젊은이로 바뀌었던데..
4. 오잉??
'10.12.18 2:42 PM (115.23.xxx.16)쥴리엔 오늘 안 나왔는디??
아가도 진즉에 관뒀고-SBS 어디에선가 리포터로 나오더라구요.
오늘도 역시 상일군과 필립 그리고 안방마님 양희은씨 나와서
종합 나물무침이랑 말린 버섯 볶음...하던데요?
내가 졸면서 헛것을 본건감?? ㅠㅠ5. 케이블
'10.12.18 2:53 PM (58.125.xxx.12)케이블에서 시골밥상만 따로 방송해줍니다.
6. 홀트로
'10.12.18 3:13 PM (117.53.xxx.140)프랑스에 입양된 청년이랍니다.
친부모가 보고싶어서 한국에 왔다가 끝내 찾지못하고 아예 한국에 눌러살게 되었대요.7. 윗분얘기는
'10.12.18 3:18 PM (119.197.xxx.33)필립얘기네요.
8. 맛있는 과일
'10.12.18 3:25 PM (1.225.xxx.122)홀트로님, 혹 필립을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닌지??
필립이 아직 엄마 못찾은 프랑스 입양아이고 지금 우리나라서 홀트에 입사해서 눌러 앉아 살고
있다고 하더이다^^9. 지니
'10.12.18 5:29 PM (122.38.xxx.12)제가 본것은 케이블에서 재방하고있는거구요~공중파에서 하는건 못봤어요~
근데 그 줄리엔인지 줄리안인지..아빠가 한국인인 혼혈아니구요~그 줄리엔은 하이킥에 나왔자나요.
그 줄리엔보다 키좀 작고 얼굴은 심하게 잘생기고 더 어려보였어요^^
근데 공중파에서 하는 시골밥상은 언제 하나요?10. .
'10.12.18 6:40 PM (211.224.xxx.222)토욜 9시반정도에 해요
11. ^^
'10.12.19 11:49 AM (118.220.xxx.250)저도 그 아가 라는 여자분이 너무 복스럽게 뭐든 잘먹고
나물 무치고, 볶고, 하는 모습이 친근하게 보이더라구요.
얼굴은 좀 고친티가 나서 도시적 인데,
하는 행동은 친숙해 보여서.^^
위생적 쪽으로 생각하다보면 한국음식. 풍습.맛이 떨어져서
그런거 생각 않고. 그냥 딱 시골 생각하며서 보니까 저도 푸근해져서 좋더라구요.
시골밥상 보면서 배운 나물.. 가죽나물? 인가.. 그거 첨 알앗는데 먹고싶을 정도에요.
저도 그 프로만 좋아해요.12. 아..
'10.12.19 1:36 PM (180.66.xxx.4)그 줄리엔 이라는 청년 ...예전에 한번 온 식구들이 다 한국에 와서 한국음식먹고 .어쩌고 하는 프로했었어요. 유학생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