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미 두 냥이가 있는데
작성일 : 2010-12-16 20:15:50
964813
집에 이미 성묘 두 고양이가 있는데
어떤 하얀 고양이 한마리가 입양란에 떠서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남편이 또 한마리 데리고 오면
셋하고 나하고 넷 다 내보낸대요.
근데 그 녀석 자꾸 불쌍한 모습 사진이 떠올라요.
이러면 안되겠죠
지금도 고양이털 수북한데...
이노무 인정이라는게...
어쩌나...
이 추운 겨울 길냥이들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IP : 211.207.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12.16 8:19 PM
(125.142.xxx.143)
요 며칠 밤에 자주 길냥이들 생각이 나네요... 사료를 더 듬뿍 주고 있어요. 뜨거운 물이랑.
2. .
'10.12.16 8:20 PM
(218.152.xxx.170)
저도 집에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자꾸 한마리 더 데려오고 싶어요 ㅠㅠ
밥 주러 나갔다 와야겠어요..
3. 우리도
'10.12.16 8:38 PM
(61.79.xxx.78)
한마리키우다가..입양란에 있던 삼색이 데려오고..주차장에서 쫄쫄굶은 삼색이 델꼬와서..
어언 4년짼데요..더이상은 키울수도 없고 있는 애들하고 잘 지내고 있지요..이뽀요 애들~
4. 저희 집
'10.12.16 8:52 PM
(221.146.xxx.31)
3묘로 잘 살고 있었는데
5년 전 폭설 내리던 날
눈 싸움 나갔던 딸아이가
노랑둥이를 안고 들어와서................4째가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5. ㅇㅇ
'10.12.17 12:58 AM
(123.99.xxx.227)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다행인거같아요..
저도 길냥이 출신냥이 집냥이로 탈바꿈시켰어요 ㅎㅎ
이게 얼마나 애교둥인지.. 말도못해요
어떤땐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처럼 행동하니 ㅎㅎㅎ
6. 바리벼리
'10.12.17 9:26 AM
(211.253.xxx.235)
막내가 학교에서 아깽이 한마리를 데려오면서 시작이 되었는데 일년뒤 길에서 아들에게 매달린 노랑둥이.. 밥주던 길냥이의 새끼들이 심한 피부병이라 데려다 치료해서 입양보내려다 ...
퇴근길에 몸이 아파서 뱅뱅돌던 냥이....모두 6묘랍니다..위분 말씀대로 애교둥이에 강아지인지 고양인지 ㅎㅎ~~ 사료 먹어주던 냥이들이 요즘 덜보여서 걱정이예요..
7. 저도집사
'10.12.17 10:52 AM
(203.192.xxx.113)
처음엔 한놈으로 시작하다가 재활용 쓰레기 버리다 데리고 온 2개월된 노랑둥이.. 지금 다 커서 각각 8살 6살인데.. 아깽이 한놈 더 업어 오고 싶은데.. 남편이 절대 안 된다해서 맨날 사진만 입을 헤 벌리고 보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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