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사생활 참 편하게 한다고,,,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0-12-16 16:23:14
맞벌이맘이구
5.6세아이 유치원다녀요
겨울방학 일주일(주말포함)  날짜가 잡혀서
말씀드리고 무급 휴가를 낼까 한다고 상의드렸는데(양가부모님,,친척..봐줄사람이없어요)

회사생활 참편하게한다고..안된다고..회사를먼저생각하라고,,,
사람 알아보라고.(애기봐줄사람)

저 그런가요 ?? 넘편하게 생활하나요 ??

저같은경우 맞벌이맘들 어떻게 하세요 ??

유치원은 일주일이지만 초등생은 어케..??
벌써부터 걱정이되네여
IP : 112.222.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0.12.16 4:38 PM (118.34.xxx.238)

    좀 그러네요
    회사입장에서 봤을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사람 구해서 아이들 맡기고 회사를 가셔야지요
    내가없어도 되면 회사에서 왜 월급을 주고 님을 쓰겠어요
    하루도 아니고...

  • 2. 저는..
    '10.12.16 4:39 PM (183.99.xxx.254)

    유치원 방학때 친정집에 맡겼어요.
    아니면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오셔서 아이들 봐주셨구요..
    진짜 고만한때는 유치원방학이 제일 싫었답니다.
    아이들 학교방학때는 가능하면 남편과 저랑 휴가를 번갈아
    사용했어요,
    그럼 이주정도는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휴가는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날 돌아왔구요.

  • 3.
    '10.12.16 5:14 PM (112.218.xxx.27)

    님없는 일주일동안 남은 분들은 어쩌라고요
    사람 구하세요~

  • 4. ..
    '10.12.16 5:34 PM (211.108.xxx.9)

    그럼 회사는 어케..??

  • 5. @@
    '10.12.16 5:40 PM (147.43.xxx.21)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요?
    아이들 초등 저학년때를 생각해서라도 뭔가 대책을 구하심이....

  • 6. ***
    '10.12.16 5:41 PM (210.91.xxx.186)

    저는 어린이집이 당번제로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
    규모가 좀 큰데라 그런건 좋드라구요...
    초등학교는 어쩔 수 없어요... 스스로 학원도 가고 간식도 먹고 혼자 있게 했어요... 별수 없죠..

  • 7. 원글
    '10.12.16 5:56 PM (112.222.xxx.221)

    면접때 애들에 관한건 다 해준다는 말
    그냥한말가봐여
    철썩같이 믿었네여

  • 8. -_-
    '10.12.16 8:10 PM (124.136.xxx.35)

    그정도 상황도 예측 못하고 회사를 다니시는 것이 좀 신기해요. 일단 아이 봐 주실 분을 구해보시고, 정 안되면 몇일 정도 요청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 9. 우리집강아지
    '10.12.17 11:32 AM (211.36.xxx.130)

    저 4세 아이 가정 어린이집 보내는데...
    여름방학 1주일 할 때, 3일은 남편이 휴가..2일은 제가 휴가.. 이렇게 써서 봤어요.
    그리고 주말에야 같이 가까운데라도 갔다 오고요.

    내년부터 유치원 다니는데.. 겨울 방학은 어째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원글님 마음 같은 직장맘으로 이해하지만.. 회사에서는 당연히 싫어할 얘기예요.

    양가 부모님도 안 된다고 하면.요즘 '아이돌보미' 있잖아요. 소득에 따라 지원비용 있고.. 해당사항 없어서 많이 비싸지 않아요. 이번에 '아이돌보미' 알아보시고 등록 하시고 이용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791 개만도 못한 인간들의 미친기도..... 3 흠... 2010/12/16 498
601790 MB, 영포라인 심어 ‘육해공을 품안에’ 3 세우실 2010/12/16 192
601789 항상 큰소리로 소리치고 화내야 울음멈추는 아기...어떻게해야해요.. 5 미쳐요 2010/12/16 718
601788 요즘 탕수육, 얼마예요? 벌로 탕슉 사줘야 하는데..행당동이요.. 4 너의정체는뭐.. 2010/12/16 627
601787 워드2급 실기 5 도전 2010/12/16 354
601786 회사생활 참 편하게 한다고,,, 9 2010/12/16 981
601785 캉골 베레모 어른들(할아버지)에게도 괜찮나요? 2 궁금이 2010/12/16 245
601784 찐고구마에 질렸어요...오븐에 굽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5 고구마귀신 2010/12/16 1,203
601783 남편이 팀장인데 왕따라네요. 49 가슴이답답 2010/12/16 11,591
601782 리틀팍스 하시는분 6 가입조건 2010/12/16 779
601781 30대 남자 입을 목폴라 인터넷쇼핑 어디서 하나요 1 비싸군 2010/12/16 194
601780 ...코스피2000넘었으니 '무한도전' 콜롬비아行? 3 푸하하~~ 2010/12/16 757
601779 비위강하고 버리는거 못하는 사람은 음식관련사업하면 안될것 같아요 2 절대 2010/12/16 359
601778 세탁기쪽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요 ㅠㅠ 4 하늘 2010/12/16 598
601777 9급 공무원과 교사 40 아흠 2010/12/16 5,135
601776 아가베 시럽 맛이 어떤가요? 8 시럽자 2010/12/16 901
601775 친정엄마랑 둘이 낼 점심에 부페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3 부페~ 2010/12/16 1,534
601774 요리고수님들좀 알려주세여 1 후리지아향기.. 2010/12/16 223
601773 돈나갈일만 있네요.... 3 12월 싫다.. 2010/12/16 801
601772 편하고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온천 알려주세요 가족여행 2010/12/16 199
601771 신식시댁과 구식시댁 그 엄청난 간극 2 제동생 2010/12/16 1,243
601770 네스프레소 캡슐은 어디서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 2 ... 2010/12/16 1,142
601769 피아노학원 간식...유통기한 잘지킬까요? 1 피아노학원 2010/12/16 405
601768 휴* 원액기 5 ^^ 2010/12/16 675
601767 다른 분들은 어떻게 둘씩 셋씩 잘 키우는지... 4 저만 이런가.. 2010/12/16 546
601766 (5세 남아) 과학적 사실을 자꾸 아니라고 하거나 거짓 사실을 맞다고 우길때 어떻게 해야하.. 5 그래그래 2010/12/16 365
601765 요즘 핸드폰과 관련된 업계 많이 바쁜가요? 2 궁금해^^ 2010/12/16 198
601764 거위털 패드 좋은가요? 거위털궁금 2010/12/16 268
601763 시댁에 가실때 뭐 사가지고 가세요? 6 . 2010/12/16 1,338
601762 '범어사 방화'에 주지스님 오열, 허남식 시장 방문 14 세우실 2010/12/1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