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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좋아하는 강아지...괜찮나요?
귤까면 옆에와서...침을 꿀꺽꿀꺽 삼키는데..
줘도 괜찮을까요?
1. .
'10.12.16 10:39 AM (118.127.xxx.83)너무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서
속 껍질까지 까서 알맹이만 주기도 하는데
많이 주면 토하거나 배가 부글부글 끓더군요. ㅠ.ㅠ
아직 귤 맛 모르는 강아지면 얼굴 돌리고 드세요. ^^;;;;
눈 마주치면 줘야되요. ^^;;;;
다른 강아지는 겉 껍질까지 먹어도 괜찮다던데 우리 집 녀석은 안 그렇네요.2. ,,,
'10.12.16 10:40 AM (116.36.xxx.174)멍멍이들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초콜렛 닭 돼지 익힌뼈 그리고 포도 귤 신음식 절대 먹이지 말래요
생양배추도 안되고(삶은건 상관없음)푸르딩딩한 채소도 독있다고 먹이지 말라고 봤어요3. ...
'10.12.16 10:43 AM (222.107.xxx.212)윗님...닭,돼지고기는 아니죠? 사료도 닭고기 쓰는데...
익힌뼈라는건...족발 큰 뼈다귀도 안된다는건가요?
1년생 암컷입니다.ㅎㅎ4. ....
'10.12.16 10:46 AM (125.130.xxx.216)귤이 안좋긴하다는데
즈집 개들은 겨울엔 귤하고 한라봉 먹는 재미로 사는듯 해서 ;;;;;;
과하지 않는 한도에서 먹이고 있습니다.
과일 킬러들이라 사과 배 키위 딸기 등등 안먹는 과일이 없네요.
(포도는 절대 안되서 아예 즈집은 포도를 잘 사먹질 않습니다)
가끔 내가 왜 과일을 깍고 있나...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ㅠ.ㅠ5. 저흰
'10.12.16 10:49 AM (175.214.xxx.91)알맹이만 까 줘도 그대로 응가에 나왔어요..
소화를 못 시키는것 같아요.6. ...
'10.12.16 10:49 AM (222.107.xxx.212)ㅋㅋㅋ 윗님..
겨울철 호박고구미도...여유적적 음미하면서 먹기 힘드네요.
껍질 벗기고 있슴 .....곁에서 침 꿀꺽 먼저 삼키고 있어요.ㅜㅡ;;
아이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고...이 맛난 호박고구마...누굴위해
굽나...저도 회의가 살짝 들어요.ㅎㅎ7. ,,,
'10.12.16 10:49 AM (116.36.xxx.174)붙임을 안써서 족발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닭도 보면 왜 뼈 끝부분에 동그랗게 뜯어지는거있죠
그게 작으면 멍멍이들은 그냥 먹는다네요..
그리고 익힌뼈들은..............날카롭게 조각내서
그게 멍멍이들 몸속에 들어가면 장 구석구석 꼬챙이로 쑤시는거랑 비슷해서
아주고통스럽다고 그래서 익힌뼈는 아예안줘요....
소갈비도 구이용은주고 먹다가 몰래 뺏지만 소갈비찜은 안줘요 오래익힌거라서
위험할까봐..
저는 아예 위험하다싶은것은 주질 않습니다..
생돼지뼈가 멍멍이 치석에 좋다고 하지만 그거 먹고 개복수술한
멍멍이들도 카페에서 맣이봐서 아예 주지를 않아요(이것도 먹다가 거의 다 먹어갈때즈음
뺏어야한다고 들었어요 삼키는 애들많음)8. .....
'10.12.16 10:53 AM (59.18.xxx.223)3개월된 울집강아쥐...귤알갱이만 줬더니 환장하고 드시더군요....
근데 그게 똥으로 고대로 나왔나봐요ㅜ....아 글쎄 눈깜짝할새에 자기똥을 홀랑~다시 먹어버리는 모습에 기겁해서 다신 안줍니다. ㅋ9. ....
'10.12.16 10:54 AM (125.130.xxx.216)호박고구마 ㅎㅎㅎ
삶은 밤은 어떻구요. 밤까기가 좀 힘드나요
그거 하나까서 한놈 먹이고 한놈 삐지기전에 얼른까서 먹여야하고
나중에 등에서 식은땀나요... 제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지쳐 쓰러집니다.
총체적 난국이죠....;;;;;;10. ...
'10.12.16 10:55 AM (222.107.xxx.212)네.. 어쩌다 족발 왕뼈하나 주면 이 츠자에겐 수지 맞는 날인데...ㅎㅎ
앞으로 뼈 안될까싶었네요. 닭뼈는 아예안줍니다. 함 부서지면 코렐처럼
날카롭게 ... 완전 칼날이죠.
족발뼈는 살코기랑 물렁뼈 제게되면 자동멈춤입니다.
까탈,양도 조금먹고 몸무게도 넘 가벼워 걱정이랍니다.
그러고보니 말씀하신 익힌뼈도 날카롭네요. 감사해요.^^11. ..
'10.12.16 11:24 AM (116.39.xxx.12)저희 강아지가 사과를 아주 좋아해요. 수의사 선생님한테 여쭤보니 조금씩은 줘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귤은 예전에 먹고 토하고 설*해서 이불이며 카페트를 버려놓은 경험이 있어서 절대 안 줍니다. ㅎㅎ
12. ...
'10.12.16 12:17 PM (222.107.xxx.212)새콤달콤하면 쳐다도 안봐요....
달달한게 먹을만 한가보죠...ㅎㅎㅎ13. 소화못시킴
'10.12.16 1:23 PM (119.200.xxx.189)귤 주지 마세요. 신 성분이 나중에 결석을 만드는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강아지들이 소화를 못 시켜서 알맹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14. ㅠㅠㅠ
'10.12.16 3:31 PM (113.10.xxx.4)울 개님은 삶은 밤을 제일 좋아해요..
밤을 삶아서 까서 으깨서 개님 밥그릇에 하나하나 올려 놓다보니
난 누구를 위해서 밥을 까고 있나.....싶어요..ㅠㅠㅠㅠ
내 입에는 하나 들어갈까말까..다~~개님 입으로...ㅠㅠㅠ15. dma
'10.12.16 4:43 PM (24.16.xxx.111)먹으면 안되는 음식중 푸른 채소가 독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요.
귤을 먹는 강아지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듯 해요.
저희 강아지들은 귤이 말랑하니 먹질 못하고 울기만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귤에 붙은 하얀 부분 (비타민이 많다고 알려진)을 뜯어 줘요. 그건 잘 먹어요.16. 더럽다고 하실라나
'10.12.16 4:54 PM (124.61.xxx.78)소화를 못시키는데도 하도 먹고 싶어해서... 엄마가 씹어주세요.^^;;;;
신기한건 제가 씹어주면 울 개님... 진짜 드럽다고 안먹네요.17. 저기
'10.12.16 11:05 PM (108.41.xxx.215)저 윗님이 적으신 외에, 오징어 등, 초콜렛, 양파도 먹이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해삼같은 씹기 힘들고 삼키면 위험한 것도 주지 마세요. 제가 아는 개 그거 먹고 기도 막혀서 죽었어요.
그리고, 소화 못시킨다고 먹이지 말라는 건 그냥 안 먹이시면 안될까요?
먹고 싶어한다고 나쁜 걸 알면서도 먹이다니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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