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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자신이 운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저는 운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
어쩜 그렇게 일도 사랑도 운이 없는지...
가끔 사주를 보러가면 보시는 분들이 정말 참 인생 힘들게 사셨네요..
이런말 가끔 듣거든요..
운이 있어 인생 술술 풀리는 사람은 정말 뭘해도 되는거 같다는 생각
전 아무리 용쓰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마음 먹고 살아도 안 풀리는 사람쪽인거 같아요..
그래서 얼마전에 운 없는분들에게...라는 글을 보고..
요즘 조금 있는듯 없는듯 지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조금 풀리려나 싶어서요..ㅡ.ㅡ;;;
82쿡 님들은 어떠신가요?
정말 저는 저만 이렇게 힘들고 안풀리나 싶은생각이 너무 자주 드네요...
1. ...
'10.12.15 4:33 PM (115.93.xxx.146)부모목 직장복 남자복 인복 돈복
모두 없는 것 같아 우울합니다...
운이 없는 편이죠..
노력으로 안되는 것은 안되는 거고..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겠죠2. .
'10.12.15 4:38 PM (175.215.xxx.17)운이 막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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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굶는다.
- 식탐을 금한다.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 한다.
- 크게는 욕망을 자제한다는 말이겠지요?
2. 무릎을 꿇는다.
- 자기 자신을 크게 낮추고, 기도 생활을 한다.
3. 말을 안한다.
- 말을 적게하여 말로 인한 실수를 방지한다.
- 필요한 말만 한다. 는 얘기겠죠.
4. 착한 일을 한다.
- 굳이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주변에 작은 착한 일은 널렸죠.
5. 웃는 모습.
- 웃으면 가는 복도 돌아 온다.3. .
'10.12.15 4:48 PM (175.215.xxx.17)사주에 흉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 사주 꼬라지를 알고 나서는 조심 조심 기도 생활을 병행합니다.
흉함을 피해야 하고 내생에는 벗어나야죠.
어려움은 있었지만 견뎌냈구요, 아직 건재합니다.
원글님에게도 행운있기를....4. 운이라--
'10.12.15 4:54 PM (124.49.xxx.81)원글님의 글의 내용과는 좀 많이 다른 내용이지만
정말 운이 좋았던적이 있는데..
제가 건강에 문제가 있어 가끔 쓰러지기도 하는데...
약간의 전조증상이 있으면 아예 누워버리는데
그날은 뒤로 쓰러졌는지 그렇게 누워있더라구요
근데 머리가 옆으로 닿였던지 옆쪽에 혹만 생기고 제생명이 멀쩡했던게....
뒤로 넘어진듯했는데 뇌진탕이 안되었던게 운이 좋았다라고..5. 으음
'10.12.15 5:35 PM (180.224.xxx.33)저는 운이 좋은 편이에요...스스로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이건 친정엄마가 이렇게 만들어 준게 크다고 생각해요.
학교 갈때는 '학교는 너무너무좋은곳이야 선생님은 친절하고 애들하고 놀면 얼마나 재미있는데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글씨도 배우고'식으로 좋은 인상 심어주고
항상 '우리 누구는 제비뽑기로 병설유치원 당첨도 되고 선풍기도 타오고..너무 재수좋은애야'
하고 띄워주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병설유치원은 개나소나; 다 당첨되던거였고..선풍기도...ㅎ;
그런데 저는 정말 제가 재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또 그렇게 살게 되는 것 같고요...
물론 제가 덤벙거리는 편이라서 약간 간발의 차이고 이가 깨질뻔 한다던가 하는 사고를 피해가서
재수가 좋아 보일; 수도 있죠(원래 재수를 바라지 말고 조심해야하는건데 당연히...)
하지만 뭔가 내가 재수가 별로 안따른다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입버릇처럼 혼자
아 나는 정말 생기는 것도 많고 재수가 좋아! 난 정말 재수 따르는 사람이야!
난 정말 운 좋아! 하고 세뇌를 시켜보세요...좀 달라지실 듯 해요.6. ..
'10.12.15 5:47 PM (207.216.xxx.119)위에 두분(운이라--,으음님)
인생관 본받고 싶네요.
멋지십니다.^^7. ..
'10.12.15 6:16 PM (1.225.xxx.75)전 운이 좋은편이에요, 아니 아주좋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현대 기술으로도 난산이라 낳기 힘든걸
50년전 울엄마가 자연분만으로 낳았고
학교운도 좋고, 부모운도 좋고, 남편운도 좋고 시집 식구운도 좋고, 자식운도 좋아요.
다 좋다고하니 '너 더 살아봐라' 하시겠지만 50살 먹은 현재까지
금전운만 빼고는 다 엑셀런트 입니다.
인복도 많아서 제 노력에 비해 주위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좋은 사람만 있습니다.8. paranoid
'10.12.15 9:32 PM (112.148.xxx.43)전 다른 운은 잘모르겠고
시험운은 정~말 좋아요.
거의 반평생 살아오면서 시험에 떨어져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남들 1달동안 꾸준히 공부해야 붙는 다는 시험도 전 시험전날 3시간 보구 붙었으니 말다했죠 ㅋㅋ
남들은 믿지도 않아요 ㅡㅡ;;
항상 옆에서 다 지켜본 제 동생이 항상 그러죠.
누나는 머리가 좋은 게 아니고 잔머리만 발달해서 그런거라고 ..
격하게 동감해요 ㅋㅋ
단기 집중력은 최강인데 뒤돌아서면 머리에 하나도~ 정말 하나도 안남으니 뭐 좋을거는 없네요 ^^;;9. ㅇ
'10.12.16 12:59 PM (121.189.xxx.93)para님/머리가 좋아야 시험운도 좋거든요?잔머리발달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