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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10분만에 왔어요..ㅠㅠㅠㅠ
진짜 10분만에 왔어요.ㅠ
너무 일찍와버렸네요...
제가 너무 놀래니.. 6시 넘으면 진짜 2시간 걸린답니다..ㅎㅎ
너무 빨랐나봐요.. 5시50분쯤 주문할껄...ㅠ
1. ^____^
'10.6.17 5:26 PM (221.155.xxx.11)저 웃어도 되죠?
완전 대~박!!2. --
'10.6.17 5:27 PM (211.207.xxx.10)나두 시켜야겠넹...맥주는 사왔고...막걸리도 있고...음...^^
3. ㅎㅎ
'10.6.17 5:28 PM (121.181.xxx.10)저는 아예 시켜먹을 맘을 접었어요..
지금 마트로 뜁니다.. 닭 사러요..
근데 아기가 안깨네요.. 깨워서라도 데리고 가야하나??4. ^^
'10.6.17 5:29 PM (220.86.xxx.121)ㅎㅎㅎㅎㅎㅎㅎㅎ
님! 너무 부지런하세요~~5. 미리미리
'10.6.17 5:31 PM (125.176.xxx.186)전화할때 주인의 까칠한 목소리까지 각오하면서 전화했어요...
아까 낮에 예약주문하신다는 글 보고서는 미리 쫄아서..ㅎㅎ
근데 너무 친절하시공... 오래걸리냐니깐...(미리 마음의 준비까정하고..)
지금은 그리 오래 안걸린다고.. 3,40분이면 될거라더니...
10분만에 날라왔네요.ㅠㅠ
치킨이 너무 빨리와도 낭패네요.ㅡ.ㅡ;;;;6. ㅎㅎㅎㅎ
'10.6.17 5:40 PM (121.155.xxx.59)정말 크게 웃었어요,,,아직 일하는 사람 입장,,,,
7. ㅋㅋ
'10.6.17 5:40 PM (221.153.xxx.36)저도 웃어도 되죠?
완전 대~박!!22228. ㅎㅎ
'10.6.17 5:42 PM (58.74.xxx.3)저도 코스트코 가서 방금 닭다리 ,윙 두팩 사와서 손질해 놓고 있네요..ㅋㅋ
원래는 닭 봉 사려고 했는데 다 나가고 닭다리와 ,윙만 남았더라구요 .그것도 줄서서 샀다는...
코스코에서 닭고기 판매대 바닥 본 사람 있음 나와보라그래~~
그 많은 닭고기가 오후 3시20분에 다 팔렸다니...월드컵이 닭을 치네요 ㅎㅎㅎ.9. ㅎㅎㅎ
'10.6.17 5:46 PM (118.218.xxx.39)님 덕분에 웃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
'10.6.17 6:10 PM (211.179.xxx.85)지금부터 기분 내세요~~ㅋㅋㅋㅋ
전 아까 낮에 BB*에 8시에 배달해달라고 예약주문했어요.
저번 경기에도 8시에 갖다달라고 예약주문하니, 8시 땡하고 갖다 주더라구요.
다음 경기에는 요렇게 하심이~~~11. ㅎ
'10.6.18 8:35 AM (175.112.xxx.184)우리동네는 어제 저녁7시쯤 전화 해보니 다들 불통이더군요.
퇴근하는 남편에게 들어오는 길에 직집 치킨집에서 사와보라고
했더니 치킨집 앞에 이미 대기하는 남자들이 몇명씩이나 있다더라구요.
결국 집앞 훌**치킨이란데서 사왔어요.거긴 아예 미리 산더미같이
튀겨놨더라네요.역시나 배달은 밀려있지만 미리 튀겨놨으니 금새 사왔더군요.
근데 바삭한게 없으니 맛은 좀 그랬어요.남편이 퇴근하면서 보니 동네도로에
치킨집 피자집 배달오토바이들이 어찌나 많이 오락가락 하는지 웃겨죽는 줄
알았다고 해요 ㅎㅎ12. ...
'10.6.18 9:06 AM (152.99.xxx.134)전 수요일날 마트가서 안심이랑 가슴살 패밀리팩 세트 사서 목요일날 안심은 빵가루 묻혀 튀기고 닭가슴살은 허브솔트 재워놨다가 올리브유 둘러 후라이팬에 굽고 위에 피자치즈 얹어 먹었어요. 감자요리도 하나 하구요. 직장 마치고 1시간정도(밑손질은 미리 했구요) 걸렸는데 나름 바쁘게 했는데 생각보다는 일찍 끝나서 경기 전에 먹을수 있었어요. 내 몸이 좀 힘들어도 4식구 다같이 먹으니까 뿌듯했어요. 애들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 줬구요...가끔은 별식 내 손으로 해 볼 만 한 것같아요. 물론 저도 가뭄에 콩나듯이 하지만요...
13. ..
'10.6.18 9:38 AM (211.214.xxx.254)코스트코 윙사서 한팩 다 튀겨서 실컷 먹었어요
동네 치킨가게는 낮부터 닭을 튀겨대고 있더라구요..14. ...
'10.6.18 11:12 AM (221.138.xxx.125)ㅋㅋ 진짜루 쏜살같이 왔네요
저흰 어제 7시반쯤?? 주문했더니 1시간 더 걸려서 오더라구요
주문할때부터 1시간반정도는 예상하고 주문했기에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네요^^15. 저두
'10.6.18 12:00 PM (118.223.xxx.225)일곱시쯤전화하니 불통.. 가서 보니 두시간기다려야한다고해서 배짱껏 그자리에서 기다려서 30분만에 집으로 고고.. 경기전에 먹으려고 참 힘들네여 ㅎㅎㅎ
16. 헤헤
'10.6.18 2:36 PM (125.187.xxx.26)ㅎㅎㅎㅎㅎ 그래도 두 시간 걸려서 축구 다 끝나고 치킨 먹는 것보단 나을 듯 싶어요^^
부지런한 원글님~17. mimi
'10.6.18 3:34 PM (61.253.xxx.2)저 7시부터 전화죽어라고 해도 안받아서....치킨가게 직접갔어요....
왜 전화를 안받았는지 이유를 알겠더만요....ㅎㅎㅎㅎ
가게안에 줄이 주루루룩........그거보고 걍 왔어요18. 그게
'10.6.18 4:34 PM (203.234.xxx.122)주전자가 무거운지 알고 힘줘 들었는데
텅빈 주전자라 허공으로 번쩍 들릴 때의 그런 황당함하고 비슷한 거죠?19. ^^
'10.6.18 4:57 PM (117.111.xxx.2)윗님, 정말 절묘한 비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