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씨보다 나이 많은 사람 회사에서 본적이 없다"
날 추운데 차가운 음료 먹으니 "혹시 갱년기냐?"
머리 새로하고 오니 "나랑 동년배(50대)처럼 보인다."
저는 33살 직장 여성입니다.
위에 써 놓은 것 처럼
회사 부사장이 가끔 막말을 해서 열받는 때가 많은데요.
특히 나이나 외모 갖고 말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저한테만 유독 그러네요.
자기 딴에는 농담한다고 저런 소릴 하는것 같은데
너무 너무 불쾌해서 내색을 좀 했더니 지금은 좀 덜한데요...
생각할수록 너무 기분 나쁘고 분한데..
어떻게 보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막말하는 상사, 복수하고 싶어요
흠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0-12-15 16:27:18
IP : 115.93.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5 4:38 PM (125.177.xxx.23)저는 아니지만 예전에 제 친구는 했었어요.
제 친구 실장한테 했다는데요 그 사람은 자기 외모도 생각해야지 자꾸만 제 친구 외모갖고
놀리고 것도 딴 사람들도 다 있는데서 쪽주고 그랬었대요.
항상 그 실장 커피를 얘가 타다 줬다는데 한번은 실장 커피에다가 씻지도 않은 손을 넣어서
휘휘 저은 담에 타 줬대요.
그담엔 본부장 호출이라고 여러번 뻥 친 후에 실장 똥개훈련 시켰었대요..
열받은 실장은 얘한테 뭐라 했으나 얘도 잡아뗐었대요.2. d
'10.12.15 4:40 PM (114.108.xxx.41)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그 상사놈의 의자에다 씹던 껌을 살포시 얹어 주세요.
3. 많이 쓰는 수법
'10.12.15 4:54 PM (220.95.xxx.145)아시잖아요...
카악 퉤 침을 커피와 함께 믹스 또는 코 이물질 등등...
주위에 여러가지를 응용해서 티 안나게 넣어보세요....
이것두 분이 안풀리면 칫솔로 변기 닦고 꽂아 두거나4. ...
'10.12.15 5:16 PM (218.156.xxx.140)걸래물을 슬쩍...
5. ...
'10.12.15 5:17 PM (218.156.xxx.140)커피와 함께... ㅎㅎㅎㅎ
6. ...
'10.12.15 5:17 PM (218.156.xxx.140)아님 설사약을 섞어서 타주세요
7. 한번은...
'10.12.15 5:44 PM (58.225.xxx.57)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한번 언성을 높여 약점을 건드려 주세요 !!
가만히 있으니 가마이때기로 아나 ????????8. ㅎㅎ
'10.12.15 7:07 PM (219.248.xxx.57)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을 복습하시고
그 중 몇 개 골라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