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크릿가든 9회 10회 미리보기 대박...아우...
전처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출근하는 주원을 본 여직원들은 멋있다며 소곤소곤 대고, 아영은 주원을 향해 "저 여깄어요~" 하는 눈빛을 보내지만 그냥 휙 지나쳐 버린다.
서로의 핸드폰을 바꾸러 주원의 사무실로 온 라임은 테이블에 놓인 자신의 핸드폰을 집어 들고 주원의 핸드폰은 소파로 확 집어던지며 두번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라임이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 문이 서서히 닫히려 하자 주원은 엘리베이터 오픈 버튼을 누르며 라임을 바라본다 주원은 라임의 얼굴을 보며 엘리베이터를 타지도 못하고 라임을 보내지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데....
+ 10회
시크릿가든(10회) 방영일 : 2010-12-12
홀로 카페에 앉아 대본과 콘티를 보며 동작을 연구 하고 있는 라임앞에 주원이 나타난다. 주원은 유치찬란한 하트 뽕뽕 싸인으로 인해 백화점 주가가 달라졌다며 김비서를 짜를 생각이라고 말한다. 김비서를 짜른다는 말에 라임이 겁먹은듯한 표정을 하고 있자,앞으로 내가 오고 싶을 땐 언제든 올것이며 그럴 때 마다 사랑과 감사, 기쁨과 환희로 자신을 맞이 하라고 한다.
라임은 구타와 욕설로 맞아 줄순 있다고 말한뒤 손에 든 커피를 마시고 탁 내려 놓는데, 입술 위에 크림이 묻는다.주원은 꼭 남자랑 있으면 입술에 크림을 묻히고 묻은지 모른척 하더라며 자신의 입술로 라임의 윗입술을 덮어 묻은 크림거품을 없애는데
으아아아아ㅏㅇ..설레요 설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아 주말이여 빨리와랏!!!!
1. ..
'10.12.8 8:12 PM (121.100.xxx.204)다 필요없고 오스카가 젤 멋있어요...
오스카 분량좀 늘려주세요...~2. ,,
'10.12.8 8:14 PM (121.161.xxx.40)오스카 연기 리얼하고,,스타일 좋고,,저두 오스카가 넘 귀엽고 멋져요,,,,
오스카,,보고싶다 ㅎ3. ,,,
'10.12.8 8:14 PM (59.21.xxx.29)와우...여고때 교과서밑에 깔고보던 HR느낌...ㅋㅋㅋ
4. ...
'10.12.8 8:18 PM (118.32.xxx.134)ㅋㅋ 정말 하이틴 로맨스 같네요..ㅋㅋ
5. 뜨거운국물
'10.12.8 8:23 PM (119.149.xxx.156)오스카 너무 귀여워요
6. 그건그렇고
'10.12.8 8:30 PM (119.64.xxx.178)오스카와 슬이는 어찌 된답니까아?
7. 저도
'10.12.8 8:36 PM (14.52.xxx.19)오스카 찌질미폭발,,,보고싶군요 ㅠ
8. 아기엄마
'10.12.8 9:44 PM (119.64.xxx.132)끄아아아악....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어쩌면 좋아... 허벅지 콕콕 찌르며 기다려야겠네요.9. 시크릿가든
'10.12.8 9:44 PM (218.158.xxx.41)넘넘 재밌어용~~
10. 오스카
'10.12.8 9:47 PM (203.226.xxx.13)불량 늘여주세요~ 윤상현은 크크섬이나 지금이나~ 눈부신 찌질미로 사람을 눈을 못떼게하는 마력이 있는듯~ ㅋㅋ 진짜 대사며 연기며 착착 달라 붙음~ 넘 귀여~~~ 얼릉 토욜일이 왔으면~~
11. 윽,,,
'10.12.8 9:52 PM (211.42.xxx.33)지금 쓰러지는 중,,,,,
토욜까지 어찌 기다리누....12. ㅎㅎ
'10.12.8 9:53 PM (211.207.xxx.111)시가 얘기를 하고 싶은 원글님글에 오스카팬들만 덤비셨네요..저도 오스카 좋아하지만 그래도
시가는 주원과 라임커플이죠..얘네 제대로 돌아와서 알콩달콩 연애할거 생각하니 달달하네요13. ,,
'10.12.8 10:37 PM (121.161.xxx.40)넘 다다다다닥,,,,좋아요,,
손꼽고 있어요,,,하루,,이틀 ㅎㅎ14. 으흐흐긓ㄱ.
'10.12.8 10:45 PM (58.239.xxx.91)크림컵휘.. 아흑..
나도 입술에 크림 막 바르고 싶다는..ㅎㅎㅎ..15. ㅠ.ㅠ
'10.12.9 12:59 PM (59.12.xxx.118)아직도 라임이는 주원에게 마음을 안 여는가봐요...
16. 으악~
'10.12.9 1:49 PM (175.115.xxx.199)마지막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으악~했어요.
하트뿅뿅, 기쁨과 환희, 구타와 욕설... 정말 대사들이 들리는듯하네요.ㅎㅎ
난 몰라.. 빨리 보고싶어요..17. 음...
'10.12.9 2:07 PM (125.178.xxx.3)작가가 대사를 재밌게 쳐요.
18. ㅋㅋ
'10.12.9 2:54 PM (119.194.xxx.122)오스카 팬들만 모이셨나요 ㅋㅋ
주인공은 아니지만 윤상현 없으면 드라마가 앙꼬없는 찐빵같을듯.
어찌나 연기가 자연스러운지요
찌질 인물연기의 대가인듯 합니다.19. 분당 아줌마
'10.12.9 2:55 PM (121.168.xxx.112)우리 사무실 여직원은 모두 오스카만 좋아해요.
심지어 주원이 역의 현빈이는 태진아 작은 아들이라 별로고
싼티작렬 오스카가 대세입니다20. 일산아줌마
'10.12.9 3:27 PM (218.39.xxx.117)현빈이가 태진아 작은 아들이라는 것은 뭣임?
전 그냥저냥 재미나게...?21. ..........
'10.12.9 3:32 PM (218.39.xxx.117)...........................................................................................................................................
분당아주머님, 정말 현빈을 박현빈으로 생각하신 거십니끼?22. ..
'10.12.9 4:02 PM (175.118.xxx.42)오종혁,세븐,이루 가 요즘 다 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가봐요
저도 머리스탈이 젤 맘에 안 드네요23. .
'10.12.9 4:59 PM (125.128.xxx.172)크림 거품.. 으악~~~~
24. 미쵸미쵸~
'10.12.9 5:42 PM (121.135.xxx.242)얼른 주말이 빨리 오길....^^
25. 분당 아줌마
'10.12.9 5:56 PM (121.168.xxx.112)퇴근 전에 들어와 보네요.
현빈이랑 이루랑 턱 부분이 닮았다고 여직원들이 (살을 뺐는지 턱을 깎았는지...) 현빈은 태진아 작은 아들이라고..
달라진 현빈 모습이 적응이 안 되고 오스카 싼티 연기가 인기 절정이네요.
저는 6시 땡만 기다리고 있습니다.26. 현빈~
'10.12.9 6:10 PM (221.149.xxx.7)하배우랑 현배우 짱! 입니다
토일만 기다려요 ㅋㅋㅋㅋㅋ27. 이제 세아이엄마
'10.12.9 7:05 PM (113.199.xxx.108)진짜 인기많은가봐요 지나토요일 우연히 재방송 지나가가 보다가 빠져서 쿡으로 1편부터 그날 다보고 일밤부터 매일 시가 갤러리, 공홈서 살다가 새벽4시에 자고 낮에도 아예 시가 틀어놓고 복습하는 정신나감 애셋맘이네요ㅠㅠ 알고보니 제가 그리 좋아했는 파리연인, 씨티홀 작가더만요. 처녀때 삼순이한테도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고 다모때 하지원 완전 좋아했는데 그 궁합이 딱 맞았나봐요.요새 내 삶의 활력소. 으하 오늘 전 벌써 티비 예고편 봐버렸어요!!!! 네 김똘추입니다!!!!
28. 현빈현빈
'10.12.9 7:09 PM (119.67.xxx.41)현빈 넘 좋아요~~ 또 얼마나 재밌을지....완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