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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부산 금정여고에서 수학여행가서 4명이서 죽이고 12층건물로 밀어 자살로 위장했다네요
벌써 1년이 지났지만, 피해자 여고생의 기일이 다가오는데도 가해자는 버젓히 학교 잘다니고
이번에 추적 60분에서방영하려다 하도 가해자들의 학부형과 학교측에 방해로 방영이 안됐다고 하네요.
딸래미 키우는 같은 엄마로써 정말 남일 같지 않네요
부모가 부검을 의뢰했는데 폭행으로 인한 사인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와 교장과 담임 그밖의 선생님들 그리고 담당 형사가 마치 짜고치듯.
자살로 종결했다네요.
얼굴도 참 이쁘고 하던데...
자식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말이 미성년자이지 폭행에 협박. 살인까지 일삼는 게 사람입니까
이런것도 미성년이라고 두둔해줘야 하냐고요.
또 우리 나라 경찰들은 뭘 하는건지 정말 묻고 싶어요
그 여교사 주차사건도 그렇고.
진짜...답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산다는게
1. 살인사건
'10.12.8 7:17 PM (218.239.xxx.33)2. 살인사건
'10.12.8 7:25 PM (218.239.xxx.33)추적 60분에 못한거 mbc 아침방송에 했다고하던데 혹시 그 프로 보신분 계신가요? mbc들어가서 보려고하는데 안나와서요. 혹시 보신분 계시면 방송이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거기 가해자로 추정되는 아이들과 학교측. 그리고 가해자 학부모, 그리고 머저리 담당형사 기타 등등 나와서 가관도 아니었다고 하던데 직접 보고 싶네요.
3. 살인사건
'10.12.8 7:31 PM (218.239.xxx.33)4. ..
'10.12.8 8:00 PM (121.165.xxx.237)mbc 생방송 오늘
5. -_-
'10.12.8 8:09 PM (180.231.xxx.14)부산 여고는 아니구요... 부산의 한 여고로 제목을 수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안타깝고 억울한 일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6. ,,,
'10.12.8 8:18 PM (59.21.xxx.29)밑에 댓글중에 그아이 어머니가 미니홈피에 올린글을 읽다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여느집이나 다름없이 밝고 건강한 가정인것 같은데 어찌 그런 모진일이...억울한일 안생기게 모든 의혹이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7. .....
'10.12.8 10:44 PM (123.109.xxx.161)방송봤는데 가해자?? 아이는 보호소?? 간다고 하던데요..
이렇게 심각한건지 몰랐어요..
아이도 엄마도 너무 안되보이던데..
진실을 꼭 밝혔으면 좋겠네요..ㅠ.ㅠ8. 눈물이나
'10.12.9 1:26 AM (114.205.xxx.98)퍼왔어요....ㅠㅠ
피해학생의 미니홈피를 학생 어머님이 관리하고 다이어리도 쓰고 계십니다..
그 중에 몇개의 다이어리입니다.
<2009.12.21 월 21:13>
안녕하세요.전 ★★이 엄마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이의 죽음을 함께 슬퍼해주시는 친구분들께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지금 ★★이의 각막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밝은 세상을 ★★이가 열어준거죠. 각막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기를 기증하려고 했지만 너무 먼곳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곳까지가서 동의서를쓰고걸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모든장기를 주진 못했습니다. ★★이게 관한 무수하게 떠도는 소문들..뭐가 뭔지 정말 모르겠지만 진실은 밝혀질거라고 믿습니다.밝혀져야만합니다. ★★이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게 친구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길바랍니다. 빈소에 와주신 모든 친구분들 감사합니다.친구분들덕분에 ★★이가 외롭지 않았던것같습니다. 내일모레 ★★이는 영원히 지상을 떠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학교가는날이라 아쉽습니다만.. 이제 교복입은 학생들만 지나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남은 ★★이 동생에게도 큰 짐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친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도글덕에 ★★이는 좋은곳에 갈거라 믿습니다.....하지만 정말.. 묶여있는 ★★이는 풀어주고싶습니다.이 상태로라면 엄마의 자격도.....사라질것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갑갑합니다. 제가 그곳에 갔다면..아니 그곳에 간걸 말리기만 했다면..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을까요?모든게 제 탓만같습니다.
★★이가 살아있었을때 조금만더 조금만 더 잘해줄껄..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쉬고싶을때 쉬게해주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야했는데 이런일이 생길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있다면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우리 ★★이를 살리고싶습니다. ★★이도 다른사람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줬는데 우리 ★★이도..또다른 밝은세상으로 보내주고싶습니다...
<2009.12.28 월 01:27>
사랑스런 내딸 ★★
엄마가 맨날 ★★ ★★이라고 놀렸던 내딸 ★★
오늘, 아니 12시가 넘었으니 어제가 되겠구나.
너도 알겠지만 너의 두번째 재를 지내고 왔다.
범어사 내원암~.
백구 두 마리가 반기는데,그 뒤로 너의 모습이~.
유난히 동물을 좋아했던 착한 너 였는데~.
생각나니? 떠돌이 강아지 `찌루`?
그 아픈아이 살려볼려고 몇달동안 얼마나 애 썼었니~.
결국엔 갔지만 말이다.지금쯤 만나서 입맞춰주고 있겠네?
엄만 내원암 백구 모녀의 모습에서 너와 나를 보았다.
★★아~어제도 엄마 아빤 영가단에 절을하며 쉽게 일어서질 못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용서하라며~.
알고있지?
산사의 공기가 너무 차서,추운걸 못견디는 너에게 죄스러웠다.
너에게 둘러져 있어야할 목도리,니가 여행가서 잃어버리면 아깝다고 놔 두고간 목도리를 이 엄만염치 없이도 둘렀다.
니 냄샐 더 진하게 느껴보고 싶단 핑곌대면서 말이다.
아빤 밤새 많이 우셨는지,모기에 물린 눈 처럼 부어 있었다.
엄만 소리내어 널 그려도보고 울어도 보지만 ,아빤 엄마,☆☆이 생각해서널 마음놓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하신다.
그냥 맨날 니 방에 들어서며 ★★아~ 하고 부르신다.
아빠 좀 위로 해 드려.
큰 딸 이라고 얼마나 이뻐하셨니?
대학도 서울로 가면 안된다고,아빠곁에 있어야 한다고~.
아~! 그리고 니 침대엔 ☆☆이가 잔다.침대 밑엔 아빠 엄마.
우리 더운 여름엔 식구 모두 거실에 자곤했었는데,.★★이 니가 넘 좋아했었는데~.
우리 때론 티격 태격 싸우기도 했지만 화해할땐 친구처럼~.그치?
그립다.
☆☆인 지금 언니가 덮던 이불 그대로 언니냄새 맡으며 자고있다.
니 냄새가 이리도 좋은지 몰랐다.
그림 그린다고 어깨 아파서 발랐던 파스냄새도 아직 그대로인데,니 머리맡 인형들 ,세수하고 풀어놓았던 머리고무,머리띠,소설 책 한권 모두가 그대로인데~.
보고싶고도 그리워 미칠것 같은 ★★아.
추워도 조금만 참으렴.
봄이 올 때를 기다리자.
그래도 내원암엔 널 지켜주시는 분들이많으니까 무섭진 않을거야 그치?.
유난히도 겁이 많았던 내딸 ★★아.
학원 마치고 아파트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무섭다고 아빠 엄마 ☆☆이 차례로 불러내렸던 아가야~.
내려가기 귀찮다고 덜떨어졌다고 뭐가 무섭냐고 그냥 올라오라고
짜증냈던때가 후회스럽다.
억만번 부탁해도 다 데리러 갈테니,우리 가족들 앞에 한번만 와 줄순 없겠니?
안고싶어 미칠것 같은 ★★아~!
엄만 밤이 새도록 너에게 편질 쓰고싶다.
집에오면 교복도 벗지않고 빨리 손 발 씻으라는 야단 맞아가며
쫑알거리던 내 돼지 두껍아~.
동생보다 더 철 없었던 나의 아가야~.
한번만 만져보자
딱 한번만 안아보자~.
<2009.12.29 화 00:28>
고릴라야~.
사랑하는 ★★아.
아빤 내딸이 이렇게도 친구가 많은지 몰랐다.
짧은 생을 살았지만 보석같은 많은 친구들이 있어 참 행복했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지각대장~.
매일 아침 널 학교앞까지 데려다주며,아침뉴스도 같이듣고 용돈뺏기는 즐거움도 참 컸었는데~.
아빤 이제 울지 않을란다.
아빠가 자꾸울면 우리 고릴라가 너무 슬퍼할것같아서~.
★★아~.
얼마전 아빠가 ☆☆이한테만 인형 달린 실내화 사줬던게 마음에 걸려 니 책상 위 사진 앞에 더 예쁜 실내화랑 토끼인형 사다놨다.
알지?
사랑한다.
영원히,영원히~~~~~~~.
꿈 속에서 만나자.
사랑해~~~~!
<2009.12.31 목 10:52>
★★아~.
경찰 아저씨한테서 니 폰 받는대로 너의 즐거웠던 여행지에서의 사진들 올려줄거니까 꼭 와서 봐라.
너도 자세히 못봤을 사진들일테니.......
함께 머리맞대고 볼수있다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2010.01.01 금 17:02>
09/12/17 6:45am
가다오께 ~~ ^ - ^ ㅎㅎ
09/12/17 7:46am
엄마김밥마싯다고
난리낫디~
★★아~.니가 엄마한테 날렸던 마지막 문자다.
엄마 폰이 니 말마따나 "썩어서~"
저장도 안된다.
엄마가 이모티콘을 잘 못 써서 니가 보낸거랑 똑같진 않지만
오래 오래 간직하고시퍼 일기장에 옮겨놓는다.
보고싶다.
어떡하지?
어떻게하면 될까?
.............
<2010.01.02 토 16:13>
니가 앉아있던 이자리 이 의자,이 노래들,니 사진, 니가 남긴 친구들이랑 주고 받았던 즐거웠던 순간들때문에 엄만 이자리에서 일어설 수가없다.
그냥 하루종일 너만 바라본다.
봐도봐도 채워지지 않는다.
어떡해야하지?
어떻게 하면되지?
그냥 무조건 보고싶다
엄마한테 짜증부리던 니가 그립고
반찬투정하던 니가보고싶고
늦잠자던 널 안고싶고
너의 유난히 컸던 웃음소리가 미치도록 듣고싶고
너와 맨날 문자 주고받으며 널 데리러갔던
학교앞 학원앞에 가고싶고
널 데리러 아파트 1층에 내려가고싶고
니가 급식 못먹겠다했을때 차 안에서 먹일 밥을 준비하고싶고
니가 사 달랬던 옷 신발 가방 뭐 이런것들도 사 주고싶고
아빠 ,☆☆이 그리고 너랑, 니가 맛있어했던 영어학원 근처 삼계탕집에도 가고싶고
널 위해 니가 참 좋아했던 소고기호박두부된장찌게도 바글바글 끓여내고싶고
니 빨래도씻어 개키고싶고
용돈도 주고싶고
니 팔짱끼고 쇼핑도하고싶고
우리가족모두 안방 침대에 다닥다닥 붙어앉아 TV도 보고싶고
TV보며 연예인 험담도 하고싶고
우리식구함께 부대앞 돈까스집에서 밥먹고 롯데시네마에 영화도 보러가고싶고
니 공부하는 책상위에 과일도 깎아 올려주고싶고
때론 혼나고 입 나와있는 니 약간 불쌍한 모습도 보고싶고
지가 짜증 심하게 부려놓고 괜히 미안하니까 쓸데없이 옆에와서 아양떠는 모습도 보고싶고
꼬박 4시간씩 그림그리고와서 아픈 니 어깨도 주물러주고싶고
돈내기 오목뒀다가 져놓고 돈주기 싫으니까 도망가던 널 잡으러가고싶고
아빠머리에 핀꽂고 고무로 묶어놓고 우습다고 깔깔대던 니 모습이 너무 그립고
☆☆이랑 다투던 니가 보고싶고
니가 먹던 영양제도 때때로 챙겨주고싶고
학교갔다와서 부르던 "엄마"소리도 듣고싶고
니가챙겨주는 생일선물도 받고싶고
;;;;;;;;;;;;;;
널 위해 하고싶은일 투성인데..........................
예쁘게 키워 너 시집보낼때 무슨색 한복을 입어야하나
고민 해본적도있는데..................
넌 항상 엄마 맘 속에 살아 숨쉬고있는거야!!!!!!!
<2010.01.06 수 21:35>
★★아...
오늘도 아빤 니 공부방 전등을 끄지 말라신다.
우리 ★★이 무서운거 못 참는데...하시며.
들었지?
★★아~.아빠 왔다.
아침엔 ★★아~ 아빠 갔다올게.
다 알고 있는거지?
사랑해.사랑해....................................................................
<2010.01.19 화 18:40>
아침7시가 조금넘은 시각이었다.바깥은 깜깜한데 전화벨이 울리고 거실로 나가 여보세요~.★★이 어머니..저 ..담당선생입니다.녜 선생님~순간적으로 불길한 예감 확 밀려오고..무슨 일로...★★이가 좀 다쳤습니다.녜?★★이가요? 어떡하다 이 시간에.. 대체 얼마나 다쳤습니까?좀 다쳤습니다. 숙소에서 떨어졌습니다 .지금광주병원으로 가고 있습니다.자세히 말씀해주세요.얼마나 다친겁니까?좀 많이 다쳤습니다 준비를 하고 오시는게 좋겠습니다.살아있는겁니까?녜~.지금바로가겠습니다.그냥 머릿속 하얘지고 정신을 가다듬으니 **이 생각나고 **이집 전화번호 생각해내고 미친여자처럼 허둥대며 아버님한테 **이 폰 번호 여쭙고..엄마폰에 **이 번호 저장돼 있는데..**이한테 전화했었나? 그부분에서 필름이 끊어져있다.아빤그냥 머리감싸고 이리저리 뛰시더니 착신번호로 전화걸어 대체 몇층에서 추락한거냐고 물으셨는데..12층... 아빤 괴성을 지르셨다.엄만 그런 아빠모습 첨이었고 그냥 온몸에 힘빠지고..그이후론 뭘했는지..큰고모부가 우리식구 태우셔서 전라도로 향했다.그냥 무아지경 눈물도 안나고 서로 아무 말도없이..아빤계속 실성한 사람처럼 이건 꿈인데..라는 말만 전라도에 도착해서 니가 안구 기증하고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그말만 되뇌이시고....엄만 차안에서 니가 보지 못할거란걸 알면서도 너에게 문잘 날렸었다.
왠지 니가 폰만은 손에 꼭 쥐고 있을거 같아서...
2009-12-18 09:15:36
★★아 꼭살아있어라 엄마아빠☆☆이가너보러가고있으니까~
사랑해사랑해사랑해~~~.....
09:18:19
★★아사랑하는내딸힘내라꼭살아야한다사랑해...
09:21;09
광주가는길이너무멀다빨리보고싶은데조금만참고기다려라...
니가 영안실에있단 전활 받았다
그때부터 엄마와 ☆☆인 울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 전까진 니가 12층 아니라 100층에서 그렇게 됐더라도 살아있다는 믿음으로 ..빨리 가야한단 맘 밖에 없었는데..
09:55;51
★★아사랑하는내딸아프지말고영원히행복하기만해라엄마아빠☆☆이가너에게~사랑해.....
10:03:48
니마지막을지켜주지못한엄마를용서해라내사랑하는딸내사랑★★아★★아★★아...
10;07:36
차창밖눈을보니어린너와눈사람만들던창원살적생각이난다.정말이쁜내딸★★아사랑해~
10;09;39
★★아너에게로가는길이너무멀다왜이리도멀리갔니~
10:26:50
니가잠든광주에들어섰다★★아보고싶다★★아억만번을불러도모자랄사랑하는내딸★★아~~
이 날을 잊지않기위해 이렇게 일기장에 남긴다.
일기장에 써놓으면 니가 꼭 볼것만같아 이렇게 써 놓는다.
그리고 친구들이 너에게 보낸 문자들도 있구나.
너무 고맙고도 또 감사해서 일기장에 쓴다
12-19 21;10;41
★★아! 행복해야해 하늘나라에서 잘가잘가
12;19 22:30;52
★★이 진짜보고싶다 아..미치겠다 진짜 니가...아 소중했던 내 친구야 제발 조은곳 가라진짜 내친구여서 고마웠구 니같은친구 어디서 못찾을거야 안잊을게 고마워
12-20 04:08;00
★★아...잘가...좋은곳으로...잊지않을게...많이보고싶을거야^^웃으면서보낼게
12-2004:13;30
꼭 하늘에서못이룬꿈 이루고!! 넌 착하니까...정말 사랑하고 보구싶어 ★★아..........
엄만 널위해 이렇게 간절히 기도해준 친구들 고마움은 평생 잊지 못할거다.니가 보지 못할거란거 다 알면서도 문잘 보내준 친구들..
고맙다..얘들아..친구들아...
★★아 사랑해..사랑한다 ★★★~~~..................................9. ...
'10.12.9 2:55 PM (121.139.xxx.80)전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사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땅에 억울한 죽음이 없기를
꼭 응징받을 사람들은 이땅에서 그 댓가를 받기를
재수사가 이루어져 어느것이 진실인지 밝혀지길 바랍니다.10. ..
'10.12.9 3:33 PM (125.143.xxx.230)글을 읽고 대성통곡하고 울고 싶네요.
옆에 식구들 있어 조용히 흐르는 눈물만 닦습니다.
너무 가슴 아파 미칠것만 같아요.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사 ..
나에게도 이런일 안 일어난다는 보장 있을까요.
제발 제발 진실이 꼭 밝혀졌음 좋겟어요11. ..
'10.12.9 3:34 PM (125.143.xxx.230)참 그럼 사건의 진실은 밝혀졋나요? 가해자가 보호소에 다닌다? 뭔 말인거죠.
평생 감방에 가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요?12. ㅠㅠ
'10.12.9 5:48 PM (116.32.xxx.164)그 엄마글 읽다가 눈물이 .. 아침 방송 보면서 뭐가 이상했더라니.. 고3 이었나요 .소주 많이 먹은거 같던데요..
13. 눈물이..
'10.12.9 5:59 PM (220.82.xxx.141)아..회사 사무실인데..
눈물 나오는거 참느라 애 쓰고 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