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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에 레전드 드라마 딱! 세개만 추천해 주세요^^

추천부탁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0-12-05 12:20:02
요즘 드라마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누가 뭐라하든 여러분이 좋아하셨던 드라마 딱 세개만 추천해주세요.
절대 네버 후회안하는..
너무 많으면 다 보기 힘들어서;;

참고로 전..

1. 성균관 스캔들 ( 청춘의 풋풋함)
2. 검사 프린세스 (김소연+ 박시후 케미 너무 좋아요. 시크릿가든보단 훨 재밌네요)
3. 베토벤 바이러스 ( 강마에 캐릭터만으로도 게임 끝)

요정도에요..
위 드라마들도 허술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레전드 작품들입니당.

대하사극, 특별기획 이런거 긴 거 말구요..
대물, 도망자, 욕망의 불꽃 이런거 한번도 안 봤는데 이상하게 요런건 보기 싫네요. ^^
IP : 122.104.xxx.140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5 12:23 PM (118.36.xxx.47)

    1. 한성별곡
    2. 눈의 여왕
    3.네멋대로 해라

  • 2. ..
    '10.12.5 12:23 PM (211.59.xxx.13)

    전 삼순이요. ~
    엄마가 뿔났다도 추가요 ^^

  • 3. ,,
    '10.12.5 12:23 PM (118.36.xxx.47)

    그 밖에 쩐의 전쟁, 발리에서 생긴 일, 내 이름은 김삼순, 발칙한 여자들...
    꽃보다 남자도 다시보니 재밌네요.

    ㅋㅋㅋ

  • 4. 위주
    '10.12.5 12:27 PM (118.216.xxx.241)

    위기의 주부들이요. 하우스하고..

  • 5. /
    '10.12.5 12:33 PM (220.94.xxx.243)

    연애시대
    네 멋대로 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 6. 문식
    '10.12.5 12:39 PM (125.177.xxx.70)

    1. 서울의 달 - 한석규와 채시라 그리고 최민식... 제 모든 기억속의 드라마들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드라마였고 첨 부터 끝까지 본 드라마 였습니다.
    사람냄새, 땀 냄새, 그리고 인간의 부질없는 욕망, 여자와 남자. 가난한 자와
    조금 더 가진 자. 사랑과 사랑에 대한 배신... 모든 것들이 들어 있었죠.
    영화를 공부하는 저에겐 금과옥조와 같은 드라마였습니다.

    2. 여명의 눈동자 - 채시라, 최재성, 박상원... 시대의 아픔 그리고 이념의 대결 대한민국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정치, 역사 드라마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가끔 힘들고 일이 안 풀리고 글이 안 풀릴 때 드라마 O.S.T를 들으면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3. 여자의 방. - 고현정, 이미숙, 배종옥(?) 영화를 공부하면서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스타일의
    이야기 였습니다. 여자들의 이야기였지만 여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였고...

    나이 먹은 티가 팍! 팍! 나는감요 ㅋㅋ

  • 7. .
    '10.12.5 12:40 PM (98.148.xxx.74)

    1. 그들이 사는 세상

    2. 모래시계

    3. 마지막 승부 (ㅋㅋㅋ)

  • 8. 추천부탁
    '10.12.5 12:42 PM (122.104.xxx.140)

    우와 윗님 저 놀랐어요.
    드라마 싫어하는 제 신랑이 그래도 재밌다고 얘기하던게 서울의 달이랑 여명의 눈동자더라구요.
    서울의 달도 다시보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 9. ,,
    '10.12.5 12:44 PM (118.36.xxx.47)

    앗..서울의 달을 빼 먹었네요..ㅋㅋ
    얼마 전 교통방송 dmb에서 매일 해 줬었는데...
    띄엄띄엄 보다가 결국 못 봤다는...ㅠㅠ

  • 10. 문식
    '10.12.5 12:45 PM (125.177.xxx.70)

    앗! 그러고 보니 엠사 드라마만 좋아했었군요.
    케빙신 드라만 기억에 남는 게... 제목은 기억 안 나구 배용준이 주연했던 뭐시냐...
    (최지우) 나온 거 말구요. 남자의 욕망과 배신을 주제로 살짝 간지러웠던 드라마 하나 있었고
    에스 빙신 드라마는 모래시계가 그나마...
    예전 M사 베스트셀러 극장은 정말 괜찮았는데 그죠?
    특히 신혜수 주연의 "바다는 비가 와도 젖지 않는다" 예술이었죠
    그리고 이대근 주연의 "완장"도 기억나구... ㅎㅎㅎ

  • 11. 1
    '10.12.5 12:45 PM (115.140.xxx.56)

    여명의 눈동자, 궁, 질투

  • 12.
    '10.12.5 12:46 PM (121.175.xxx.110)

    저도 서울의 달이랑 여자의 방 참 좋아했어요.
    요즘은 그런 드라마 안 나오죠.

  • 13. 그대도
    '10.12.5 12:46 PM (211.199.xxx.10)

    다모

  • 14. //
    '10.12.5 12:47 PM (222.108.xxx.199)

    맨날 지우고 다시 채우는 제 하드에 끝까지 남아 있는 레전드.
    1. 연애시대 - 감우성이랑 손예진
    2. 미사(미안하다 사랑한다)
    3. 다모

    에다 단막극 하나 추가 - 태릉선수촌 ^^

  • 15. ...
    '10.12.5 12:49 PM (125.178.xxx.158)

    얼렁뚱땅 흥신소요 ㅎㅎㅎㅎ

  • 16. 나여사
    '10.12.5 12:50 PM (122.36.xxx.41)

    1.폭풍의 계절(김희애,고 최진실)

    2. 아들과 딸

    3.진실(최지우. 류시원)

  • 17. mm
    '10.12.5 12:50 PM (121.182.xxx.174)

    서울의 달
    연애시대
    그들이 사는 세상

  • 18. ..
    '10.12.5 12:51 PM (221.138.xxx.24)

    거짓말, 불꽃, 꽃보다 아름다워

  • 19. ^^
    '10.12.5 12:54 PM (221.162.xxx.80)

    꽃보다 아름다워
    고맙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

  • 20. 뭐니뭐니
    '10.12.5 12:55 PM (183.104.xxx.241)

    다모
    쾌도 홍길동
    그리고 시크릿~

  • 21. 세개만 딱
    '10.12.5 12:55 PM (125.178.xxx.3)

    고르기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그나마 최근 것들로 고른다면 다모, 마왕, 연애시대

  • 22. 저는요..
    '10.12.5 12:55 PM (118.221.xxx.122)

    네 멋대로 해라

    연애시대

    하얀거탑

  • 23. ..
    '10.12.5 1:03 PM (116.127.xxx.250)

    연애시대

    고맙습니다.

    삼순이

  • 24. ㅎㄹ
    '10.12.5 1:06 PM (122.36.xxx.41)

    완장은 조형기씨주연이었죠. ㅎㅎㅎ

  • 25. .
    '10.12.5 1:07 PM (221.155.xxx.138)

    1. 한성별곡
    2. 연애시대
    3. 서울의 달(이 때 초딩이었던 관계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참 대단한 드라마)
    4. 다모
    5. 네멋대로 해라
    6. 거짓말
    7. 대...대망..(송지나 작가의 대망. 어쩌다보니 뒤로 갈수록 시망...이었던 것 같긴 하지만 저한텐 묘하게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뭐, 추천하긴 좀 그런...)
    8. 환상의 커플
    9. 사랑과 야망(옛날 버전. 이것 역시 초딩때라 거의 못 봤지만 얼마 전 다시보니 이때만해도 김수현 작가가 참 괜찮았더구만요)
    10. 태릉선수촌
    11. 내 이름은 김삼순

    또 생각나면 적을게요.
    3가지만은 너무 적어요. ㅋㅋ

  • 26. 문식
    '10.12.5 1:13 PM (125.177.xxx.70)

    앗! 완장에서 주연이 조형기씨였슴까?
    정정합니다.
    ㅋㅋ 베스트셀러 극장 "완장 - 조형기"
    하나 더 추가하면 "장대를 잡은 여자"도 정말 멋있었는데 - 이기선인가 하는 여배우
    연기 죽였잖습니까!!!

  • 27. 저는
    '10.12.5 1:15 PM (121.140.xxx.158)

    서울 1945

  • 28. 저는
    '10.12.5 1:23 PM (114.205.xxx.142)

    1.거짓말
    2.발리에서 생긴일
    3.다모

  • 29. 저는
    '10.12.5 1:26 PM (110.35.xxx.195)

    그들이 사는세상, 달콤한 나의 도시, 발리에서 생긴일
    그중 그들이 사는 세상, 정말 짱이예요~ 유일하게 제가 산 드라마DVD랍니다^^

  • 30. 미니메이
    '10.12.5 1:27 PM (211.233.xxx.196)

    노다메 칸타빌레
    GOLD
    Csi 라스베가스 ⓑ

  • 31.
    '10.12.5 1:29 PM (118.40.xxx.102)

    예전에는 몰랐네요.. 커피프린스 1호점이
    시간흘러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이렇게 재미있는줄..

  • 32. O
    '10.12.5 1:29 PM (67.250.xxx.83)

    모래시계
    젊은이의 양지
    연애시대

  • 33. ㅇㅇ
    '10.12.5 1:31 PM (121.134.xxx.39)

    예전 것까지 하자니 너무 많고
    올해는 의외로 괜찮았던 산부인과
    겨울되면 생각나는 드라마는 12월의 열대야
    최근 10년간으로 생각해보니 꾸준히 재미있었던 건 내 이름은 김삼순

  • 34. 동동
    '10.12.5 1:31 PM (175.117.xxx.116)

    커피프린스1호점.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애시대

  • 35. lll
    '10.12.5 1:32 PM (175.198.xxx.24)

    미.사.
    네멋대로 해라
    고맙습니다.

  • 36. 까도남
    '10.12.5 1:41 PM (128.134.xxx.85)

    까칠한 남자와 아슬 아슬하게 애정이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좋아하신다면 안녕하세요 하느님이요.
    그거 별루 인기는 많지 않았지만 전 그 드라마를 통해 배우들이 내면 연기를 한다는게 어떠건지 알게됬거든요.
    첨으로 팬클럽에 가입-이종혁씨-도 해보고...근데 드라마 끝나니 이종혁씨에 대해 마음은 스톱되더라구요. 암튼 애간장좀 녹이는 드라마 좋아하시면 추천 합니다.

  • 37. ..
    '10.12.5 1:50 PM (121.158.xxx.164)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전편 다운;;;;; ㅡ.ㅡ
    백수되면 또 볼거예요. 하하하하.

  • 38. ..
    '10.12.5 2:09 PM (116.39.xxx.139)

    내이름은 김삼순,
    다모,
    마왕

  • 39. .
    '10.12.5 2:12 PM (121.172.xxx.111)

    있을때잘해

  • 40. 완전 단편으로
    '10.12.5 2:25 PM (218.235.xxx.89)

    경숙이, 경숙 아버지(4편짜리)
    김광자의 제 삼활동(1편짜리)

    ㅎㅎ
    글고 요즘 신의 퀴즈 잼나게 보고있어요

  • 41. 22
    '10.12.5 2:29 PM (61.255.xxx.191)


    꽃보다 남자
    이브의 모든것(장동건, 채림 주연)

  • 42. 저도
    '10.12.5 2:30 PM (116.41.xxx.232)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가 기억에 나요..
    전 드라마볼 짬이 일주일에 한시간정도밖에 없어서 주로 자게서 드라마얘기듣다가..그게 그렇게 재미있나..싶음 정말 짬짬히 보거든요...그러다 중간에 흐름이 끊겨서 그냥 포기해버린 드라마도 많구요..
    근데 그들이 사는 세상..은 가슴이 설레는 드라마였어요..
    요즘은 틈틈히 시크릿 가든보는데..현빈 넘 좋아요..

  • 43. 개늑시
    '10.12.5 2:42 PM (121.135.xxx.110)

    아니, 어떻게 개늑시가 빠졌나요~
    진리의 드라마하면 개와 늑대의 시간이죠
    대본, 연기, 연출, 배경음악까지 단 하나도 빠질 수 없죠.

    다모와 개늑시,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 44. 서울의달
    '10.12.5 2:45 PM (120.50.xxx.85)

    요즘 케이블에서 하던데요
    어딘지 모르겠네요

  • 45. ***
    '10.12.5 2:51 PM (116.38.xxx.64)

    다모
    러브레터(조현재,수애)
    발리에서 생긴일

  • 46. ..
    '10.12.5 2:52 PM (124.153.xxx.107)

    배용준나온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47.
    '10.12.5 2:59 PM (110.8.xxx.2)

    아줌마: 원미경, 강석우,송승환,심혜진....등이 나오는
    개늑시: 정말 괜찮았죠.
    성스: 아~~~참 좋았죠

  • 48. 3개는 적어요
    '10.12.5 3:00 PM (175.198.xxx.221)

    연애시대
    상두야 학교가자(뜨기 전 비는 멋있었죠. 지금은 비호감이라서 드라마까지 맘 속에서 하락)
    경성스캔들


    + 다모, 모래시계, 환상의 커플도 참 좋은데 말이에요^^

  • 49. 저는요~
    '10.12.5 3:06 PM (175.117.xxx.186)

    부활
    고맙습니다
    미남이시네요

  • 50. 제가
    '10.12.5 3:07 PM (99.3.xxx.151)

    가장 첫손가락에 꼽는건 얼렁뚱땅 흥신소...
    연애시대, 구회말 투아웃, 달콤한 나의 도시...
    신의 저울, 태양의 여자, 하얀거탑, 개늑시,
    미사, 환상의 커플, 탐나는도다

  • 51. ..
    '10.12.5 3:18 PM (121.161.xxx.40)

    발리에서 생긴일
    토마토
    비밀

    넘 잼나게 봤어요

  • 52. ..
    '10.12.5 3:53 PM (116.127.xxx.250)

    위에 덧글 보고 생각 났어요.

    얼렁뚱땅 흥신소...

    이거 진짜 기대 이상 드라마였는데
    인기가 별로였죠?
    그런데 전 이거 너무 재미나서 배꼽 잡고 봤어요.ㅋㅋ

  • 53. **
    '10.12.5 4:06 PM (118.37.xxx.81)

    러브레터
    미안하다 사랑한다
    여명의눈동자

  • 54.
    '10.12.5 4:11 PM (211.207.xxx.111)

    아무리빼도 6개... 순서없이..
    1.다모
    2.미사
    3.경성스캔들
    4.발리
    5.커피프린스
    6.그사세
    그리고도 아까운 것들 삼순이와 환커, 추노 ...성스는 순전히 유천의 발견으로
    한귀퉁이 끼워주고

    그러나 진실된 레전드는 아직도 모래시계 ..

  • 55. 111
    '10.12.5 4:48 PM (175.116.xxx.10)

    파리의연인은 한분도 안계시네...ㅠㅠㅠㅠㅠㅠ

  • 56. 마음비우기
    '10.12.5 5:04 PM (219.248.xxx.143)

    개늑시(개와 늑대의 시간) 완전추천이요
    이 드라마 안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내용 탄탄하고, 배우들도 캐릭터에 딱 맞고, 연기력도 좋고
    정말 완성도 높은 드라마입니다.
    여자같아서 이준기 별로였는데 이 드라마 보고 완전 팬됐어요

  • 57. 저는
    '10.12.5 5:11 PM (116.39.xxx.99)

    지금 딱 생각나는 건...
    연애시대, 엄마가 뿔났다, 그대 그리고 나.
    <엄마가 뿔났다>는 저처럼 김수현표 홈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구요,
    <그대 그리고 나>는 요즘 다시 해주던데 진짜 재미있고 웃기더군요.
    고 최진실씨 얼굴 보니 짠하기도 하고... 극본 자체가 탄탄하더라고요.

  • 58. 다들
    '10.12.5 5:17 PM (125.186.xxx.11)

    왠만한건 다들 추천하셨으니 전...
    내 인생의 콩깍지
    별로 시청률 안나왔고 개인적으론 별로였던 소유진이 나왔으나...
    보석같은 드라마였다 생각되요.

  • 59.
    '10.12.5 5:51 PM (211.63.xxx.199)

    세가지만 꼽으라면
    우선 김수현씨가 다 재밌어서 추천하고 싶으니 한가지만..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겨울연가..이건 그 당시에 저도 재밌게 봤고,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푹풍적으로 일으켰으니 꼽아주고요.
    그담엔 개인적으로 제가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로 내이름은 김삼순이요..
    그외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사랑과 야망 등등 멋진 작품 많지만 위의 3가지가 제 기억엔 가장 강하게 남네요. 전 역사보다는 티격태격 사랑얘기가 넘 잼있네요.

  • 60. 나도
    '10.12.5 6:10 PM (175.113.xxx.24)

    다모
    내이름은김삼순
    요사이 시크릿가든 ㅋㅋㅋㅋ

  • 61. ..
    '10.12.5 7:02 PM (112.152.xxx.130)

    90일 사랑할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
    불꽃

    ....그 외에도 미남이시네요,커피프린스, 환상의 커플, 거침없는 사랑 등 좀더 있어요..

  • 62. 전...
    '10.12.5 7:17 PM (175.205.xxx.114)

    1. 고맙습니다
    2.미안하다 사랑한다
    3.그들이 사는세상 . 발리에서 생긴일...ㄱ

  • 63. ...
    '10.12.5 8:04 PM (119.196.xxx.221)

    잘 모르시겠지만, 94,95년도에 했던 mbc 김무생 윤여정 고두심 김영옥 손창민 당시 신인이었던
    이영애 강성연 나왔던 -내가 사는 이유-아마 노희경작가 초기작이었지 싶어요.
    지금도 가끔 대사랑 배우들 표정이 가끔 생각나요.
    70년대 마포를 배경으로 했던 작품이예요.
    최근작으로는 네멋대로 해라,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거탑,허준..

  • 64.
    '10.12.5 8:12 PM (118.36.xxx.133)

    딱 꼽을 수 있어요. 워낙 드라마를 안 보는 편이라... 올인해서 본 게 손에 꼽거든요.
    1. 별은내가슴에
    (그 땐 안재욱이 왜그리 멋있든지.. 최진실도 이쁘고.. 글구 OST 정말 좋아요)
    2. 연인-이서진, 김정은
    (난생 처음 방송사 홈피 들어가서 돈 주고 다운받아 봤던..
    새벽까지 돌려 보고 또 보고..김은숙 작가의 대사의 위력을 실감했다는..)
    2. 아이리스
    (이병헌 별로 관심 없었는데 정말 연기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느끼게 해줬어요.
    말로만 듣던 눈빛 연기를 절감케 하더군요..)

  • 65. ..
    '10.12.5 11:49 PM (123.215.xxx.170)

    네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대장금

  • 66. ~
    '10.12.6 1:02 AM (124.53.xxx.208)

    1. 성균관스캔들
    2. 삼순이
    3. 커피프린세스

  • 67. 올미다
    '10.12.6 1:37 AM (211.108.xxx.107)

    1. 연애시대
    2. 내이름은 김삼순
    3. 올드미스다이어리 (200편이 넘지만 전 10번도 넘게 봤어요)

    (소장중인 드라마를 더 꼽아보자면)
    4. 그들이 사는 세상
    5. 환상의 커플

    소장하진 않지만 괜찮았던 드라마
    6. 별순검 시즌 1,2,3
    7. 아일랜드

    3개만 추천해달라셨지만..
    버리기 아까운게 너무 많네요
    시간, 기회 되시면 모두 보시기 바래요

  • 68. .
    '10.12.6 1:37 AM (59.24.xxx.173)

    네 멋대로 해라
    연애시대
    모래시계

  • 69. 저두..
    '10.12.6 2:09 AM (221.139.xxx.182)

    거짓말
    네멋
    개늑시
    ...........그리고 뺄 수가 없는....그사세

  • 70. 트리안
    '10.12.6 11:16 AM (116.33.xxx.192)

    네 멋대로 해라
    서울의 달
    연애시대

  • 71. ..
    '10.12.6 11:19 AM (112.214.xxx.249)

    다모
    12월의 열대야
    개늑시

  • 72. 많이 못 본 사람
    '10.12.6 12:45 PM (123.212.xxx.162)

    거짓말 : 정말 가슴 저린게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였고

    작별 : 김수현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당시 외국에 살때라 이거 보고 가족생각, 한국생각
    많이 했고... 결정적으로 밥 먹게 도와준 드라마..미국 드라마 틀어놓고 밥 먹음 맛이 없어...
    제가 요 드라마 보면서부터 윤여정씨 팬 됨.유호정이랑 동생 옥신각신도 넘 잼있음.
    손창민에게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들인 정 요거서 떼냄

    사랑이 꽃피는 나무 : 야자가 뭔지 피눈물을 흘렸음..ㅠㅠ

  • 73. d
    '10.12.6 1:06 PM (118.131.xxx.254)

    연애시대
    환상의커플
    대장금이요

  • 74. 웬만한건 다들 추천
    '10.12.6 2:14 PM (124.2.xxx.68)

    아일랜드
    매리대구공방전

  • 75. 저는
    '10.12.6 9:35 PM (118.45.xxx.162)

    1.성균관스캔들
    2.겨울연가
    3.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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