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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절하자고 싸웠는데 진짜로 연락을 완전끊어버리면
맨날 그런말 하고 싸웠지만 연락은하고
다시 화해하고 지냈습니다.
연락끊은쪽이 당하는 쪽이었구요..
1. 별
'10.12.5 12:15 PM (180.64.xxx.147)생각 없을 걸요.
2. 님이
'10.12.5 12:16 PM (115.126.xxx.10)당하는 쪽인가요?
진짜 연락을 끊으면....뜨끔하겠죠...3. ^^
'10.12.5 12:17 PM (112.172.xxx.99)아들입니까?
당장 발등의 불이 없나봐여
그런일도 힘든거 보니
전 하루가 생존의 연속이다보니
감정의 사치?4. ,,
'10.12.5 12:19 PM (118.36.xxx.47)저도 친하게 지내는 언니 있었는데요.
이 언니가 어떨 땐 잘 해주다가....어떨 땐 의심병이 도져서 절 의심하다가...
아무튼 자기 맘대로...
거기에다가 우연히 제 뒷담화하는 걸 알아서 그 이후로 연락 끊었네요.
아쉽지 않아요.
더 좋은 사람들과 연락하며 지내니까요..5. ..
'10.12.5 12:25 PM (116.37.xxx.12)저라면..
의절하겠다고 싸우면 의절할것 같은데요
그럴거아니면 안싸웠을거구요
며칠지나면 별생각없을것 같아요.6. 저런
'10.12.5 12:31 PM (14.52.xxx.19)말을 입에 담고 싸웠으면,,게다가 당한사람이라면 절대 연락 안하죠,
저희도 의절한 사람 있는데요,,,가해자는 상황이 좋아지면 옛날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피해자인 사람은 절대 아니에요,,,누구맘대로 상황이 좋아져요,,당한 사람은 이쪽인데,,,7. 국민학생
'10.12.5 1:30 PM (218.144.xxx.104)그말 해놓고 연락하며 지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럴거 같음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죠.
8. 음
'10.12.5 3:42 PM (220.68.xxx.86)의절했음 저는 다시는 안 보는데..
먼저 의절하자 얘기 꺼내놓고 화해하자고 잘 지내자고 하는 사람 싸이코 같고 욱하는 사람, 극단적인 사람이라 여겨서 다시는 마음 안내줍니다.
설사 어쩔수 없이 화해해야 하는 상황이라 겉으로 화해는 했다치더라도 영원히 아웃입니다.
전 의절하면 영원히 의절이예요.
한 언니가 저한테 의절하자고 해 놓고 엄청 후회중이라 다시 친하고 싶은가본데..혐오스럽습니다.
자기 필요하고 불편하니까 ..게다가 먼저 의절하자고 해놓고 나쁜사람 소리 들으니까 슬쩍 관계 회복하고 싶은가본데 이 인간이 말종이구나 싶어서 쳐다도 안봐요. 인사야 가볍게 하더라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언젠가 똑같은 짓 반드시 되풀이 하거든요..
잘난 것도 없더만 아쉬운건 정작 본인이더군요...
죄송...제 일이다 보니 감정이입 되어서 폭발댓글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