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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씨..화제군요,
동영상 어디 볼 수 없을까요?
1. 혹
'10.12.4 8:53 PM (58.230.xxx.215)배달 7년 하셨다는 분 말씀이신가요?
우연히 봤는데, 정말 소름 돋았어요.
우연히 대회 나온다고 보기엔 정말 멋진 노래였어요.
알고보니 한대 음대 다니다 어머니 때문에 학업을 그만두신 분이더군요.
말씀도 조목조목, 성실하시고 수전 보일말고 그 핸드폰 판매하셨다는 분보다
정말 잘 되었음 좋겠더군요.2. ...
'10.12.4 8:57 PM (121.168.xxx.119)저희 식구들도 모두 다 울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야식배달하기에는 얼굴과 눈빛에서 이미 오페라의 주인공 같은 빛이 나더군요.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꼭 저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투표는 어떻게 하는 거냐고...
아마 보신 분들은 하나같이 그 분을 응원하리라고 생각합니다.3. 아~
'10.12.4 9:04 PM (211.107.xxx.218)정말 감동 받았어요.
생전 첨으로 투포하려고 회원가입했어요.
앞으로 쭉 지켜보는 팬 될거에요`^^
sbs 가서 다시 보는 명장면으로 몇번을 뵜네요~앙 ~감동~4. 0후니맘0
'10.12.4 9:08 PM (218.238.xxx.65)5. 가면속의
'10.12.4 9:14 PM (58.237.xxx.117)제가 좋아하는 음악영화가 있는데 거기에 성악대결해서 1등한분 목소리맡은테너랑 흡사했어요
진심으로 잘됐으면좋겠네요6. 싱글
'10.12.4 9:19 PM (118.218.xxx.50)저도 보고 울었어요...ㅠㅠ
그리고 어찌나 눈빛과 인상이 선한지, 꼭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랑 동갑이시든데 히히..
저도 난생첨으로 스타킹 투표하고왔어요~~7. 저위에
'10.12.4 9:22 PM (61.109.xxx.4)후니맘이 올려주신링크는 자꾸 오류가나면서 싸이트가 닫히네요.
다른곳 없을까요? 꼭 보고싶은데..8. .
'10.12.4 9:29 PM (58.230.xxx.215)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44_netv.jsp?vVodId=V00003...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서 좀 기다렸습니다.9. .
'10.12.4 9:37 PM (58.230.xxx.215)김인혜교수님인가요 심사하시는 분이
후배가 아닌 나의 경쟁자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죠.
이런 음색을 들어 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도 하시구요.10. 저도
'10.12.4 9:50 PM (115.136.xxx.172)너무 감동받았어요. 스타킹 안좋아하는데....이 분때문에 봤어요. 계속 음악하길 바래요.
11. ...
'10.12.5 12:39 AM (125.177.xxx.79)참으로 빛나는 음성이네요..
꼭 잘 되길 바래요..
아니..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같아요.
하늘이 일부러 이분에게 단련을 시키려고 힘든 고통을 그동안 안겼나..싶네요..
앞으로 이분의 아름다운 음성을 자주 들었음 좋겠어요.12. ㅜㅜ
'10.12.5 10:51 AM (210.178.xxx.179)목이 막 메여요~
눈물에 콧물까지 흘리고 있어요 ㅜㅜ13. phua
'10.12.5 12:10 PM (218.52.xxx.110)휴~~~우~~~
우린 언제까지 이런 인재들이
단지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재능을 묻히고 살게 해야 하는지...
앞으론 그 감동적인 노래를 매일매일
부르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살아야만 하는14. 가슴이
'10.12.5 7:26 PM (180.69.xxx.230)왜 이렇게 꽈악 조이는지.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우리 나라 모든 엄마들이 이 아들을 응원할 거에요.
15. 가면속의님
'10.12.5 7:33 PM (180.64.xxx.147)저도 딱 그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2rE-KptMSMY&feature=related
목소리 정말 닮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