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는데..
작성일 : 2010-06-07 17:06:42
873300
제가 꿈에 무슨일을 하는데 뱀이 좋다고 해서
뱀을 똘똘 말을 상태로 튀김을 해서 먹으려고 하니깐.
온통 발밑에 작은 뱀들이 우글우글 한거에요.
방으로 피했는데도 방에도 뱀들이 우글우글 한거에요.
이거 나쁜걸까요?
괜히 무섭네요
IP : 218.159.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7 5:09 PM
(121.190.xxx.24)
로또 복권사세요
길몽이네요...
2. .
'10.6.7 5:19 PM
(203.82.xxx.105)
미혼이면 애인 생기는 꿈이예요.
3. 꿈자리
'10.6.7 5:25 PM
(218.159.xxx.125)
덩말이요?
이런이런..저번주에 꾼건데..효과있을까요?
저꿈꾸고 출장가서...아무것도 못햇네요.
그런데 자꾸 생각에 남아서 물어본건데..
주가 지낫으니 효과없겟죠!!
아깝다...짭!!
하지만 감사합니다....
점하나님....기혼이에요...또 애인생기면 땡큔데ㅋㅋ
4. ,,
'10.6.7 5:36 PM
(121.190.xxx.24)
저번주에 꾸건.이번주에 꾸건 상관없어요
뱀은 아무꿈에도 나오는것아니고.
무에서 유를 창조.....생산을 의미하거든요.
뭐가 생기든생겨요..
돈이든.명예든.아님...출산이든
5. 곤위지
'10.6.7 5:47 PM
(58.236.xxx.93)
사람들한테 조언을 청하는 꿈입니다...뱀은 원래 지혜를 상징할 수 있어요.. 꿈에서 큰 뱀이었다면 큰 조언이겠고..작은뱀이면 작은 조언일수 있는데...발밑에 뱀이 우굴거렸다면 크게 도움되지 않은 말들만 무성한거라 보여집니다..
6. ^^
'10.6.7 5:49 PM
(112.144.xxx.26)
뱀꿈은 태몽이라던데..
저는 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아이 가졌을때 제가 젤 먼저 뱀꿈 꿨거든요.
엄마가 태몽이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
7. 이꿈은
'10.6.7 6:00 PM
(114.200.xxx.210)
제가 우리 작은 아이때 태몽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꾸지는 못했고 저희 친정아버지가 장농 밑에서 뱀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불속 이방저방 우글우글 했답니다.
그러고서 우리 이쁜 둘째를 낳았답니다.
8. ,,
'10.6.7 6:21 PM
(121.190.xxx.24)
저희 엄니가 뱀들이 우글우글 꿈후에
절 낳으셧다는 이야기 듣긴했지만.
9. 꿈자리
'10.6.7 10:41 PM
(118.176.xxx.26)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년생 낳을뻔했습니다만...아기는 아니에요(어제 매직이 끝났습니다.)
만약 이게 딸낳는 꿈이라면...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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