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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C방에서 가관인 상황 봤네요...

.. 조회수 : 8,094
작성일 : 2010-12-04 11:26:57
집에 컴퓨터가 안되서
웹서핑좀 할려고 피시방 들어갔는데..피시좀 하다가 어떤 여자가
카운터로 계산 할려고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주인이 "네..1100원 나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는데
여자가 돈이없는지
그 뒷대화 들어 보니
--------------------
여자:저 1시간했는데요 1000원 아니에요?"

주인:죄송한데 1시간 넘으셨어요..1시간넘으면 1100원이에요..

여자 :1시간이었는데 계산할려고 오다가 1:01분되서 100원 올라간거잖아요..
저지금 천원이랑 카드밖에 없는데요..죄송한데.
그냥 100원 깍아주시면 안되요..?

주인:죄송한데 1시간넘으면 1100원 이거든요..그럼 뭐하나 맡기고 가셔셔 내일 찾으러 오세요.."

여자 :지금 뺵이랑 잠바 밖에 없는데요..

주인:그럼 뺵 맡기고 가셔셔..내일 찾으러 오세요..
여자:지금 100원 떄문에 뺵을 맡기라구요..?장난치세요?

---------------------------------

뭐 이런식으로 옥신각신하다가..여자가 상가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10분뒤에 올라오는데 .
(아마 돈뽑으러 간건가 봐요.)
그리고 100원 계산대위에 던지면서
손님들 다들리게 "아줌마 이따꾸로 장사하지마요..아진짜 뭐 이런데가 다있어.."
하면서 뒤에 뭐라뭐라 안좋은말하고..그아줌마도 ..큰소리로 그렇게 싸우는데
참....-_- 그주인도 융통성 없는것 같고..
저여자도 저기서 저렇게 싸우는것도 이해안가고..참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IP : 211.236.xxx.7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4 11:32 AM (211.61.xxx.218)

    저 같음 제가 백원 내줄 것 같아요. 살다 보면 가끔 어떤 상황에서 잔돈이 모자랄 때 있는데
    나한텐 100원 아무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에겐 그게 그 상황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거 잖아요.
    그거 해줌으로써 얻는 내 기쁨은 100원 하고는 비할 바가 못 되고 그 사람도 100원의 가치 하고는 비교할 만한 사람이 아닐테니까 너무 남에게 신세지거나 미안할 것도 없는 액수죠.
    서로 웃고 살고 내가 약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 2. ,,
    '10.12.4 11:34 AM (118.36.xxx.47)

    피씨방 주인 아줌마는 백원 깎아달라는 그 여자의 당당함이 짜증났을 수도 있고..
    여자 손님은 백원 그까짓꺼 안 깎아주는 주인 아줌마가 치졸하게 보였겠죠.

  • 3. ..!
    '10.12.4 11:38 AM (61.79.xxx.62)

    그 피시방 주인 장사 참 잘하네요!!
    동전 100원 없을때도 있을텐데 그 100원 받으려고 손님 하나 끊나요?
    그저 장사하는 사람은 속없이 있는거 없는거 퍼주고 친절하고 그래야 배로 받을텐데요.
    내 집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진 않은지..쯧쯧..

  • 4. 왜?
    '10.12.4 11:46 AM (121.132.xxx.138)

    정당한 금액요구에 주인의 융통성이 필요한 거죠?
    바가지요금도 아니고 원칙적으로 정당한 요금을 요구했는데 말이죠
    "지금돈이 없으니 밑에서 찾아서 계산하겠다"가 정답인거죠
    100원을 깍으려고 그렇게 실갱이 할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지불하려고 애를 써야죠
    PC방주인은 땅파서 장사하나요
    그주인이 깍아주면 고마운 것이지 그렇게 난리칠 일은 아닌듯 한데요

  • 5. ..
    '10.12.4 11:49 AM (118.220.xxx.85)

    주인아닐 수도 있지않나요? 만약 알바하는 아줌마라면 그 여자손님때문에 자기돈 100원이
    들어가야하는거잖아요. 나중에 주인은 이 일을 모를테니..

  • 6. ....
    '10.12.4 11:56 AM (211.108.xxx.9)

    1:01분........
    그냥 천원하면 되겠구만
    주인이 융통성이 없네요
    백원때문에 백맡기고 낼 찾아가란말도 쇼킹하구요 ㅎㅎㅎㅎ
    저 PC방 ...오래 갈런지........;;;

  • 7.
    '10.12.4 12:01 PM (120.50.xxx.85)

    손님이 소문내서 열명은 안올듯

  • 8. ..
    '10.12.4 12:06 PM (116.43.xxx.65)

    주인이나 손님이나 참 융통성 없네요.
    오기로 쌈 붙었네요.
    100원 받은 대신 피씨방 분위기 흐리고 그 손님 영영 안올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원을 받아내야만 했던건
    괘씸해서였거나
    다른 손님에게 본보기였거나 ...
    그런데 100원의 댓가가 너무 크네요.
    아줌마가 주인이 아니거나 곧 장사 그만두거나 일 듯.

  • 9. dm
    '10.12.4 12:26 PM (221.160.xxx.218)

    꼭 주인이 아니라도 그런 상황이면
    100원은 깍아줄 수 있지 않아요?
    장사 참 잘하네요;;;

  • 10. .......
    '10.12.4 12:54 PM (175.124.xxx.27)

    저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화난듯.

  • 11. .
    '10.12.4 1:07 PM (58.235.xxx.10)

    100원이 아니라 10원이라해도 사용료에 포함돼 있다면 내야지요.
    실랑이 벌이게 만든 장본인이 뭘 잘했다고 돈을 던지고 역정을 내고 그러는지 참..
    세상 편하게 살아야지요.
    어디 갈때 여윳돈, 혹은 주머니에 동전 몇개는 지니는 센스 좀 가집시다.

  • 12. ...
    '10.12.4 1:13 PM (124.153.xxx.140)

    제가 피씨방알바한 적 있는데요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정말 융통성없네요
    종업원이라도 저정도 융통은 부릴 수 있어요
    보통 동네장사가 많아 5200원나오면 200원도 깎아주고
    컴켜자마자 급한 전화와서 걍 나간다하면 그냥 가시라고 할때도 많아요
    1초라도 지나면 기본료가 부과?되지만 장사란게 그렇게 똑 떨어지게
    못하겠던데요 단골은 외상도 줘야되구요
    그때 사장이었던 사람도 좋은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런정도 융통은 전혀 텃치 안했어요
    자잘한거 때문에 소문나서 손님들 안오니까요
    글고 저런사람은 많지않아요
    한시간한다고 시간맞추다가도 카운터까지오는 몇초상간에 돈올라가는 건 손님도
    좀 억울하죠 전 그럴때 항상 빼드렸어요
    글의 손님도 미리 죄송했는데도 가방까지 맡기고 낼 찾아가란건
    많이 이해안가네요

  • 13. 주인입장은
    '10.12.4 1:28 PM (24.10.xxx.55)

    백원이 작은돈 같지만 이익의 10%도 아니고 매출의 10%죠
    한시간 내내 피시 쓰게 해줘도 겨우 천원 버는것도 아닌
    거기서 차떼고 포떼고 얼마 남을지 모르는 돈인데
    백원이라고 막 깍아줄수는 없죠
    융통성이라는게 누구를 위한 융통성이까요
    100% 소비자의 입장이죠
    주인으로선 울며 겨자 먹기 일수도 있는데
    너무 당당하게 휘두르면 힘들고 화나는 심정도
    이해가요
    그만큼 남의 돈 벌기가 쉬운건 아니구요
    1초라도 넘었다면 정중히 부탁을 해야하지 않나요
    거절당하면 화낼일은 아니고
    다시 안가는건 자기 맘이지만
    암튼 이경우 백원은 작은돈이 아니죠

  • 14. 그게
    '10.12.4 2:05 PM (121.137.xxx.216)

    어디 한분만 그랬겠어요.
    100원도 모이고 모이면 많아질텐데..주인도 많이 당해보고 내린 결론이
    100원도 다 받아내자....였겠죠.ㅎㅎ

    폰뱅킹 등록해서 다니면 이럴땐 편한데..~~100원 바로 이체 해주면 되잖아요...

  • 15. .
    '10.12.4 4:20 PM (125.187.xxx.167)

    아이고, 여기 그 피씨방 주인같으신 분 제법 있네요....
    믿거나 말거나 그 손님이 100원이 없었다구만..
    있는데 안 준다고 뻐팅긴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그냥 봐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참내~~~

  • 16. 어휴..
    '10.12.4 5:33 PM (58.227.xxx.121)

    그게 원가가 들어가는 물건 파는 장사도 아니고..
    피씨 1분 더 사용한다고 그만큼 닳는것도 아니구만
    그거 백원 깎아준다고 큰일나나요.
    동네 장사 인심 안잃어서 단골 만드는게 더 남는 일일텐데..

  • 17. <>
    '10.12.4 6:32 PM (58.238.xxx.56)

    이래서 가난, 빈곤이 죄...

  • 18. 얌채족
    '10.12.4 7:43 PM (61.109.xxx.222)

    손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또한 제3자의 입장에도 마찬가지일수 있겠고
    주인의 입장에서도 그날 손님도 많고 이런 경우도 그날 처음이였다면
    주인맘이 동해서 오케할수 있지만
    앞에도 그런 분이 몇있었다면 그런말 저같아도 나옵니다.
    본인은 1시간 딱채우고 그런말은 한다는게 좀 아니죠~

  • 19. ..
    '10.12.4 8:47 PM (122.252.xxx.21)

    댓글 중에 그 주인처럼 융통성, 장사요령 하나도 없는 사람 몇몇이 댓글 다셨네요.ㅋㅋ

  • 20. ..
    '10.12.4 8:47 PM (122.252.xxx.21)

    고의적으로 그런 것도 아닌데 천 원도 아니고 백 원 갖고..ㅉㅉ

  • 21. ㅋㅋㅋㅋ
    '10.12.4 9:19 PM (122.37.xxx.23)

    곧 망할듯. 저도 학생때 피시방 아르바이트 해봤는데 별 사람 다 있어서 사장님 약 자주 올라하시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런 손님들은 그냥 기분좋게 보내드리고 그럼 또 단골돼서 오고, 300원 400원은 잘 잘라서 기분좋게 깎아드리고 해요. 그게 기술이고요.
    백원 때문에 그 손님은 아마 거기 다시 안 가겠죠. 그 모습 본 사람들도 좀 정 떨어질거고요.
    저건 철두철미한 원칙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멍청한거예요.

  • 22.
    '10.12.4 10:14 PM (218.158.xxx.107)

    정말 가관이네요.
    피씨방 장사도 서비스가 좋아야할텐데
    돈백원때문에..
    구두쇠정신은 혼자서 해야지, 장사하면서 손님한테 저러면
    다시는 가기싫지요,,소문나구요
    먹는장사든 무슨장사든 좀 후한맛이 있어야 합니다

  • 23. ㅎㅎ
    '10.12.4 10:21 PM (114.206.xxx.72)

    저도 공감,,, 100원 정도는 그것도 1분 지나서 100원된 건 당연히 안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4. 대한민국당원
    '10.12.4 11:27 PM (219.249.xxx.21)

    택시타도 일부로 조금 더 가면 100원 더 나온다는 생각으로(천천히 출발;;) 조금 더 운전하는 경우 많이 보죠. 어차피 못 만날 손님인데 라는 마음이 깔려있는 것이고, 그렇게 백원씩 모아서 잘 살겠다. ㅎㅎㅎ;; 하루에 수십명이고 한달이면 수천명이라면 그것이 누적되었을 때 큰 것이지. 그런것도 아니면서. 가방을 맡겨? 100원에;; 정 그렇다면 다음에 오셔서 계산해 주세요. 백원 받으려고 한 여자 얼굴 안봐도 눈에 번쩍ㅋㅋㅋ 손님 태도가 잘 됐다고는 못하지만 주인(알바)인지 문제가 많아~ 늘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사람을 많이 만나는 사람은 피곤하다. ㅎㅎㅎㅎ

  • 25. 정말 없어보이는 데
    '10.12.5 12:23 AM (121.130.xxx.166)

    원글만 보면 그 손님 정말 100원이 없어보이지 않나요?
    1000원에 100원이면 10%라고 하지만 그래도 100원은 100원이죠.
    겨우 100원에 손님과 싸울 PC방이라면 곧 그만들 생각인 것 같네요.
    싸워서 그런 소란 보고 안올 손님들이나 그런 이야기 전파되서 안올 손님들 생각하면 100원 정도는 너무나 작은 금액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26. **
    '10.12.5 12:32 AM (110.35.xxx.16)

    누가 봐도 융통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주인이네요
    1분 지난 거 가지고 그 난리를 피우다니.....
    게다가 100원 받으려고 가방을 맡기라고 하면 말이 되나요?
    상식이란 게 뭔가요?
    누가 봐도 100원 받자고 가방 맡기라고 하면
    딱 그 손님 같은 반응밖에 안나오겠네요
    100원 받으려다 있던 손님 다 놓치겠어요
    갑갑한 주인입니다그려

  • 27.
    '10.12.5 1:42 AM (124.61.xxx.78)

    전 백원 깎아달라는 사람이 이상한데요. 달랑 천원만 들고 다니다니.
    다들 주인을 탓하는 분위기네요. 나온대로 받아야지, 이렇게 융통성이 없네 뭐네 하는거 이해 안돼요.
    왜 덤을 달라고 하거나 맛본다고 하거나 깎아달라고 생떼를 쓰는지 모르겠어요. 전 100%소비자임. ㅎㅎ 절대 그런적 없어요.
    값이 안맞으면 안사면 되고 안쓰면 되는겁니다.

  • 28. .
    '10.12.5 2:00 AM (125.187.xxx.167)

    윗님..
    원글 제대로 읽으셨나요?
    손님이 무조건 깍아달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상황이 어찌된건지 100원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깍아달라고 한거구만..
    저도 100% 소비자 입장이구요, 마트나 시장가서거 절대 덤 달라고 안하고 물건 안깍는
    사람입니다.
    소비를 하는데 있어 기본수칙은 윗님과 같은 성향인것 같지만..
    원글에서의 상황은 그 기본수칙을 따라야하는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
    주인입장에서 융통성이 필요한 상황이었지 싶습니다.

  • 29. 정말 없어보이는 데
    '10.12.5 2:06 AM (121.130.xxx.166)

    두번째 댓글 다는 데
    위에 어님 그건 소비자인 어님이 그리 하시는 것일 뿐이고

    주인입장에서 생각을 해봐도 저렇게 싸움이 날 정도면 싸움을 피하는 것이 장사의 기본입니다.
    100원 더 받으면 나쁠 것은 없지요. 그러나 100원 정도에 고객과 싸우게 될 것 같으면 그 싸움을 피하는 것이 주인에게는 더 나은 것이죠.
    이건 장사꾼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 30.
    '10.12.5 2:24 AM (124.61.xxx.78)

    그렇군요! 동네장사라 작은 손해를 감수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손님이 다음에 갖다준다고만 했어도 좋았을텐데요. 남의 돈이라고, 적다고 쉽게 생각한게 싫네요.
    아주 가끔 택시비 거스름돈 안거슬러주는 기사 보면 화나지 않나요?
    융통성없는 주인도 백원이라고 당당하게 깍아달라고 해서 화가 난듯.

  • 31.
    '10.12.5 4:30 AM (114.205.xxx.98)

    카드로하지~~ 그럼 수수료에다 세금에다...
    그런주인에겐 카드가 약!! ^^

  • 32. 뿌니
    '10.12.5 10:52 AM (115.143.xxx.19)

    제가 그 주변에 있었음 100원 내드리겠네요..그깟 100원에 큰소리가 나다니..쇼핑카트에다가도 100원 까먹고 그냥 두고나오는데~참.

  • 33. .
    '10.12.5 11:16 AM (211.224.xxx.222)

    글쎄 저건 분명 주인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1분 넘었다고 100원을 달라고하는 사람이 이상한데 100원이 얼마 안되지만 저 상황이면 저라도 성질날것 같아요. 100원때문에 그러는게 아니고 그 주인장 맘씀이 너무 못돼서 싸울것 같은데. 여기 댓글중에 상당수는 주인장편을 드네요 헐~

  • 34. 헐~
    '10.12.6 8:37 AM (211.42.xxx.253)

    1분 넘었다고 짤 없이 100원..
    어차피 다 사람 장사인 데 저렇게 빡빡하게 구셔서 좋을 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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