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기를 그냥 돈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하고 살라는 남편
제가 알게되어서
한바탕 큰소란이 있었구요
아직 바람은 아니지만
내남편이란 사람도
다른여자와의 외도를
틈만나면,기회있으면
언제든 몰래 할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어서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져버렸어요
불신지옥으로 사느니
이혼할까 고민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더군요
아이가 있어서....
이번 한번만 반성하고 다시는 안그러면
용서해주고 다시 잘 살아보자고 했는데...
돌아온 남편의 대답이 너무 기막히네요
그냥....
자기를 돈벌어다주는 기계로나 생각하고 살으래요
너는 너 ,나는 나
애있으니 이혼은 자기도 싫고
그렇다고 마누라한테 얽매어 살기도 싫고
마누라인 나하고는 성격도 안맞고 짜증나니까...
그냥 그렇게 살재요
자기 하는거에 신경도 쓰지말고....
이거 완전 나쁜놈인거죠?
완전 이기적인거죠?
완전 뻔뻔한거죠?
가정은 유지하고 자기는 맘껏 즐기겠다는거죠?
너무너무 미워서 죽여버리고싶어요
--------------------------------------------------------------
저보고 하는말이
'너도 남자 만나면 되잖아'....
미친소릴 지껄이네요
제가 남자나 만나고 돌아다닐 여자가 절대 아니기에
맘놓고 배째라로 이렇게 나오는거겠지요
지는 지하고 싶은거 맘대로 다하고 살거면
뭐하러 결혼했냐구요
누굴 불행하게 하려구요
결혼했으면 책임과 의무도 다해야하는데
돈벌어다 주는걸로 남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 다하는건가요?
아주 그깟 돈 좀 벌어다준다고 유세는....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타고 온 놈인가봐요
아주 이기적인놈이지요
남편을 돈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하고 사는게,,,,
얼마나 불행한거냐구요...서로가....
난 그런 결혼생활하고 싶지 않아요
아주 못된 놈...
내 인생 최대실수는 너를 만난거다 이놈아....
나쁜놈 나쁜놈 이기적인 놈
1. ..
'10.12.4 9:38 AM (1.225.xxx.75)그러세요.
그럼 나도 네가 월급 꼬박꼬박 갖다 주는걸로 네 밥하고 빨래해주고
우리 애들 키워주는 사람으로 살면서
나도 밖에 나가 뭔 놈을 만나 돌아치든 상관말고 살겠냐고?
그럼 그리 하자고 하세요.2. 옳소~
'10.12.4 9:44 AM (180.230.xxx.93)윗님 말씀이 옳소.
진짜 어이가 없는 세상이 도래할려나..
다들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요.3. 돈 벌어오는
'10.12.4 9:45 AM (220.120.xxx.196)기계로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돈은 많이 벌어다 주고 그러나요?
내가 원하는 만큼 돈 바로바로 찍어다 줘야 기계인거지.
돈 벌어다 주는 기계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
별로 기대할 게 없어 보입니다.4. 저라면
'10.12.4 9:56 AM (61.76.xxx.5)이혼하고 나면 무슨 방법이 있나요?
남편말대로 돈벌어주는 기계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최대한 돈이라도 챙겨놓고...
좋은남자친구 만들어서 가끔 외로운 마음 풀고...
언젠가 스스로 독립해도 좋을만큼 나의능력을 만들겠어요.5. 아이고 !!
'10.12.4 10:08 AM (58.225.xxx.57)얼마나 속상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내 배 째라네요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천냥 빚을 지네요 ㅠㅠ
반 죽여 놓으셔요 !!!!!!6. 복숭아 너무 좋아
'10.12.4 10:22 AM (125.182.xxx.109)속상해 하시지 말고, 같이 사는동안 나중에 할 이혼에 대비해서 스스로 자립할 준비를 하세요.
뭘 배우시던지 나중에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하시던지 하세요.
남자란 동물을 다 비슷합니다. 님 남편만 그런거 아니에요.
저정도로 말할 정도면 님에대한 애정은 이미 바닥 이나 다름없어요..
기대하지 말고 씩씩하게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세요.
지금 이혼해도 먹고 살길 막막하잖아요..
남편이 배신했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원래 남자는 그런존재니까요.
님남편만은 그럴줄 몰랐다구요? 그렇다면 님이 어리석은 거죠..
안그런 남자 어디있나요?
항상 자립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해요..
그리고 한 오년뒤 십년뒤 위자료 받고 이혼할 준비 하세요..7. 不자유
'10.12.4 10:30 AM (122.128.xxx.85)속상하시겠어요. 읽는 제가 참 서글픕니다.
한참을 멍하니 쳐다볼 만큼 가슴이 아픈 말이네요.
자신을 돈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라...
그 말이 자신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는 의도였다 해도
결국 스스로의 존재를 돈 버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일이
아내에게는 물론, 스스로의 삶에 얼마나 위험하고 쓸쓸한 일인지...
그 말을 날 것 그대로 내뱉을 수 있는 단순한 남자들의 사고, 어휘력...
놀랍고 가슴 아픕니다.
제게 떠오르는 방법은 세 가지이네요.
하나는 말 그대로 돈 버는 기계로 방치해 두고, 벌어오는 돈 쓰면서 살기
다른 하나는 싸워서라도, 인생이, 가정이, 사랑이, 책임이 무엇인지
가르쳐 데리고 살기
마지막 하나는 너는 돈 버는 기계로 살 수 있어도, 나는 애봐주는 기계로 살 수 없으니
나의 길을 가련다 하고 떼어놓기8. 너무 너무
'10.12.4 10:30 AM (211.41.xxx.145)화가 나고 어이 없고 절망스럽고 울홧병 발병하실 심정이겠지만
돈 벌어다 주는 기계..
절망과 참담한 속에서 그 기계가 가장 필수적이라는것..
세상이 생각보다 참 녹녹치 않더군요..
여자 혼자 아이 데리고 나이 먹고 세상에 나아가 돈 벌어서 아이키우고 살아 가는 것은
너무 너무 힘들어요..
적당히 자신과 타협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아이 고3 졸업 할때 까지 기계를 사용하시고
님 앞으로 자본 축적을 하는 낙으로 앞으로 사세요9. 우선취직
'10.12.4 11:10 AM (119.195.xxx.72)보통 바람피면 남자들 여자한테 뭐라도 사주고 이래저래 돈들어갈 일 많은데
정말 돈버는 기계 씩이나 되는거예요?
혹시 쓸 거 다 쓰고 잔돈만 갖다주는거 아닌가요?
우선은 돈관리 잘 하시고 딴주머니도 차시고 사회로 복귀할 공부를 하셔야겠네요.
공부하세요 무조건
마트캐셔 같은 일은 돈이 너무 적어요.
좋은데 취직되시면 그때 갈라서세요. 애는 무조건 남편한테 맡기고요.
애들 델고 나오면 애들이 우리엄마 최고! 할것같죠?
아니예요, 자기들 가난으로 밀어넣었다고 막 원망해요. 능력도 없는데 데리고 나왔다고.10. 원글입니다
'10.12.4 11:14 AM (96.55.xxx.78)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不자유님 방법중
첫번째방법이 남편이 원하는거
두번째가 제가 원하는거네요
실제로도 저는 신혼초부터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의미의 인생이 가족이 사랑이 행복이 부부가
무언지 남편에게 알려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어요
하지만....
서로 너무나도 다른 점을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며 잘 살아보자는 저와는 달리
남편은 항상
너만 나를 따라와주면 아무문제없어 라며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인 면을 보이면서
제대로 된 부부관계를 위해 노력하려는 배려라고는 없었던거죠
저는 그게 너무 속상하고 섭섭하고....저에대한 애정이 없다고 느끼거든요
근데 남편은 와이프가 자기에게 순종안하는게 애정이 없다는거래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겠지요
제발등 제가 찍은거 맞구요
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늘 그렇게 느끼며 살아왔어요
그래도 행복했어요
사랑을 줄 수 있어서...
하지만...이제....그러고 싶지도 않네요
지치네요11. 원글입니다
'10.12.4 11:20 AM (96.55.xxx.78)위....점두개님....
저도
그걸...
잘 알고있기에.....
너무 아픈겁니다....
지금12. 오즈
'10.12.4 11:50 AM (125.247.xxx.253)남자들은 청개구리과예요..
또 인간관계도 어느정도 그렇지만 남녀관계는 더욱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한다고 하죠..
제가 결혼생활 15년 해보니 그 말의 진리를 알겠더군요
울 서방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관심가져줄수록, 잘해줄수록, 더 바라고 당연한줄 압니다
본인이 잘나서 그렇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죠 ㅎ
적당히 완급조절을 ..
남편이 했던 말 각서로 쓰라고 하세요.., 공증도 받아 두시구요
"어떻게 살던, 남자를 만나고 다니든 그것에 대해 문제삼지 않겠다" 고
그동안 님이 너무 잘 해주셨네요
이혼하면 아이는 남편이 키워야한다고 세뇌시키세요
마음은 그렇지 않을지라도13. ㄹㄹ
'10.12.4 12:18 PM (122.36.xxx.41)돈버는 기계 아주 아작날 정도로 막 돌리세요. -_-
넌 아무런 의미없는 기계니까 더더더 많은돈 찍어내라고 들들
볶으세요. 본인입으로 본인 기계라고한거 후회할걸요.
글구 기계니까 딱 그만큼만 대접하세요. 맛있는것도 해주지마세요. 빨래도 해주지마세요.
그걸로 트집잡으면 기계가 뭘바라냐고 하세요. 사람한테만 해준다고.
꾸깃하고 냄새나는 옷입고 배쫄쫄 굶어가며 죽어라 기계처럼 돈만 벌라고하세요.
글구 꼭 돈이나 명의 모두 님앞으로 돌리세요. 기계한테 재산이 뭔필요래요??
절대 돈엔 손도못대고 기계처럼 벌기만하게하세요.
본인이 던진말과행동이 어떤건지 잔인할정도로 느끼게 해주세요.14. 남편에 대한 사랑을
'10.12.4 1:43 PM (118.127.xxx.11)거두고 .자신을 더 사랑해보세요
15. ㅡㅡ;;;
'10.12.4 1:58 PM (122.36.xxx.41)다시 읽어도 화딱지나는 남편분-_-
본인이 기계라고 지칭했으니 인간 취급 절대 해주지마세요.
집에있는 냉장고나 세탁기같이 기계취급하세요.16. 반응들이
'10.12.4 5:54 PM (59.12.xxx.39)참 1차원적이네요.
'날 돈벌어다 주는 기계로 생각하고, 이혼하지 말고 살자' 라는 말에 오케이하면 그건
님도 그냥 살림하고 애 키우는 기계로 저쪽에서 생각한다는 겁니다.
자기만 돈 벌어다 주고, 저쪽은 자기한테 아무것도 안 해줘도 된다는 이야기라고 누가 그럽니까?
남편 쪽에서 그러시던가요? 그건 자기가 생각하는 거래 조건이 아닐 걸요.
그러니 싫으시면 이혼하시고, 자신의 발로 일어서셔야 해요.
그게 이 GR같은, 사회복지라곤 없는 자본주의 사회인 겁니다.
그래서 여자들도 애 낳지 말고 일해야 해요, 나이들고 나서 이런 일 생기면 서럽거든요.17. 나쁜넘
'10.12.4 9:06 PM (183.106.xxx.17)돈 잘나오면 구석에 세워놓았다가,
돈 잘 안나오면 내다 버리세요.
기계일뿐인데요. 나쁜넘!!!18. 기계
'10.12.4 10:00 PM (220.70.xxx.199)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화가나서 님 남편께 한마디 해야겠어요
기계주제에 주인(원글님)말 안듣고 ..여지껏 사람취급 해줬더니 지가(원글님 남편) 진짜 사람인줄 아나봐..19. 저기여
'10.12.4 10:02 PM (211.106.xxx.167)남편두 잘한 게 없으니까 창피하기도 하구
또 제대로 바람피다 걸린것두 아니구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
그냥 막한 소리일 거예요 .
지금쯤 후회 하고 있을 거구요.
만일 진심이라면 본인은 얼마나 우울하겠어요.
죽고 싶은 심정이겠죠.
날 기계로 생각하고 사람취급말아달라고 본인입으로 말하고 나면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 지겠어요.
부인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함부로 말하는 거 얄밉지만
조금더 가르치고 기다려 보고 용서해 주면 안될까요?
" 신혼초부터 좋은 의미의 인생이 가족이 사랑이 행복이 부부가 무언지
남편에게 알려주려고 끊임없이 노력 " 에 실망을 준 남편 본인이 미워서 그런 거예요.
그런 말을 듣고 얼마나 속상하고 상심했는 지..표현하고
믿었는 데 믿음이 깨져서 너무 맘이 아프다고 표현하고
그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하세요.
정말 나쁜 넘이라면 진심으로 이혼을 각오하고 요구하셔야합니다.
그러면 또 찔끔 하가든요.
저두 결혼한 여자만이 이혼할 용기도 낼 수 있다는 진리 깨닫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속상하셔서 위로 받고 싶지만
원하는 방향은 이혼이 아니라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인듯해서.
대중없이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20. .
'10.12.5 12:38 AM (115.86.xxx.17)가부장적이라니..
아마도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이 죽어도 안나오는 바보인가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처럼 그러진 않겠지만,
완전 원글님이 바라는데로 변하기도 쉽진 않아보여요.
일단 이혼하자도 아니고, 원글님도 그걸 바라지 않으니
시간을 좀 보내보세요.
즐기면서..남편욕 편히 할 사람도 하나쯤 두시고요
남편이 제정신 돌아왔을때
교육도 가능할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살려면 차라리 이혼하자니까
남편이 이혼은 못하고 그냥 이렇게 살자고 해서
원글님처럼 복장터졌던 경험이 있어서 한글 올립니다.
이 결혼에 투자한게 많아서 이혼 못한다고 했었지요. 생활비는 주고요..
지금 안방에서 자고있는데...
전 지금은 잘지내지만..절대 못잊을 기억입니다.)21. 남편의 허세입니다
'10.12.5 3:21 AM (183.102.xxx.63)정말로 돈 벌어주는 기계로 살고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원글님께 약점을 잡혔다고 생각은 하는데
꼬랑지는 내리기 싫은 거죠.
이혼을 하기도 싫은 거구요.
아마 그렇게 살게 되면
원글님보다 남편이 더 불행하게 생각하게 될 것같은데요.
허세에 쩔어 감당할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큰소리를 치는 것을 보니.. 내면이 약한 사람이에요.
그런 성격의 사람에게는
잘해주면 잘해줄 수록 더욱 허세에 쩔 가능성 200%
차갑게 대하세요, 무관심으로..
남자를 만나기도 하세요. (위험한 권유이긴하지만, 만약 저라면 그렇게 할 것같아요.)
돈에대해서는 철저하고 무섭게 대하세요, 기계니까..^^
아이들에 대해서는 돈을 제대로 안주면 애들도 나는 책임 못진다, 라고 강하게 나가세요.
시간을 들여 무관심과 냉랭함으로 지내다보면
남편이 슬슬 꼬랑지를 내릴 거에요.
그럼 그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그게 화해든 교육이든 아니면 완전한 갈라섬이든..
지금은 원글님도 한 발 뒤로 서서.. 전세를 가다듬을 때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8290 | 엠비씨 민들레 가족 말이죠..^^ 7 | 알려주세요 | 2010/06/07 | 1,658 |
548289 | 능력있는 여자..능력없는 남자와의 결혼 23 | 무소의뿔처럼.. | 2010/06/07 | 4,220 |
548288 | 요상한계산법 2 | 요상한논리 | 2010/06/07 | 371 |
548287 | 똥오줌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4 | 강아지엄마 | 2010/06/07 | 399 |
548286 | 뚜꺼운 다시마는 어디서 사시나요? 12 | .. | 2010/06/07 | 828 |
548285 | 항아리 속 냄새 어찌하오리까? 6 | 항아리 | 2010/06/07 | 748 |
548284 | 광화문 근처 연금매장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3 | 속옷을 사려.. | 2010/06/07 | 302 |
548283 | “밥 못먹고 학교 다니는 아이 많다는데…” 3 | 세우실 | 2010/06/07 | 720 |
548282 | 선거용 현수막에 대해서 2 | 참견 | 2010/06/07 | 260 |
548281 | mtv 무비어워드 액션부분에서 비가 상탔어요 4 | 예전엔비팬 | 2010/06/07 | 578 |
548280 | 동수원인근에 괜찮은 기타학원 소개좀.. 5 | 기타초보 | 2010/06/07 | 213 |
548279 | 유통기간.. 1 | 화장품 | 2010/06/07 | 139 |
548278 | 요즘 생선 뭘드시나요?어디서구입하시나요? 10 | 주부 | 2010/06/07 | 1,252 |
548277 | 초등학교 벼룩시장 좀 알려주세요 2 | 맛들렸군 | 2010/06/07 | 351 |
548276 | 한국에서 걸려온 황당한 전화 3 | 여긴 뉴욕 | 2010/06/07 | 1,309 |
548275 | 다른나라랑 축구를 하거나 말거나 관심없고 자는 남편 또 있나요? 27 | ... | 2010/06/07 | 1,512 |
548274 | 경기외곽가다보면.... 4 | ㄷㄷ | 2010/06/07 | 665 |
548273 | 수저통에 뚜껑이 있는게 좋죠? 8 | .. | 2010/06/07 | 861 |
548272 | “모든 병원비를 건보 하나로” 시민단체들 범국민운동 6 | 세우실 | 2010/06/07 | 724 |
548271 | 청와대도 트위터 시작했네요... 12 | ㅋㅋ | 2010/06/07 | 1,658 |
548270 | 시댁식구들 뭉쳐서 사는집에서 어울리기싫을때 9 | 각자살자 | 2010/06/07 | 1,756 |
548269 | 한나라당 이재오가 출마할 은평을구에는 심상정님이 출마하시길 바래요. 21 | 7월 재보선.. | 2010/06/07 | 1,293 |
548268 | 윤도현씨 딸인데...포스가 남다른데요..ㅎㅎ 기타 신동?? 4 | 귀엽네요.... | 2010/06/07 | 2,110 |
548267 | 그럼 잡채에 10 | gg | 2010/06/07 | 1,476 |
548266 | 친환경 무상급식..부럽습니다. 3 | 무상급식 | 2010/06/07 | 571 |
548265 | 여유자금 묻어두기... | 금 사기 | 2010/06/07 | 294 |
548264 | 웨이브 보드 아세요? 4 | .. | 2010/06/07 | 421 |
548263 | 저 미용실 갈려고 하는데요 10 | 헤어스타일 | 2010/06/07 | 1,392 |
548262 | 남 안 되는 꼴 보고 좋아하면 안 되는데.... 5 | 꼬셔 | 2010/06/07 | 772 |
548261 | 요리 못하는 아내, 방법은 없을까요? ㅜㅜ 51 | / | 2010/06/07 | 3,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