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 홍수환도 그런 사이였나봐요

[...]

아침에 우연히 방송 봤는데 두사람이 정식으로 결혼해서 아이 낳았던 게 아니라
조강지처가 있는데 살림차려서 아이 낳았었나봐요.
본처가 아들 낳아서 본처에게 돌아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두사람을 가장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 준 사람이 현미였구요.
이거 원 아무리 도덕적 개념이 사라지는 세상이라 하지만
세월을 무기 삼아 저런 이야기를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처럼 떠드는 방송을 보니 참 한심합니다.
왕종근씨 이야기에서 어떤 분께서 불륜남녀에게 과거는 지나가는 거지만
본처와 그 자식에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댓글 다셨던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러면서 옥희가 홍수환한테 맞아서
코 부러져 신문에 기사가 실린 적 있어요.
홍수환이 전처가 사는 하와이인가로 갔다가
알래스카에서 택시 운전한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세월을 무기 삼아 저런 이야기를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처럼 떠드는 방송을 보니 참 한심합니다.
왕종근씨 이야기에서 어떤 분께서 불륜남녀에게 과거는 지나가는 거지만
본처와 그 자식에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댓글 다셨던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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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녀들에게는]

가족에게 준 충격과 피해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심이 공통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이요.

[홍수환도]

나이들어도 절대 철안들것같은 조영남과..
게다가 주먹까지 있고요..

[ㅇ]

레기들..슈

[그건]

전두엽이 발달이 안되어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