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렙튼 아저씨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일이 좀 남아서 눈 부비며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오랫만에 에릭 아저씨 음반을 걸었거든요. 언플러그드.
기분이 갑자기 너무 좋아집니다. 오호호호호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밤이건 낮이건 그 어떤 시간에서도 이 분의 이 음반은 언제나 참 좋네요.
참 내년에 우리나라에 마돈나 오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인가요?
그런 반년만기 적금이라도 들던가 계 묻어서 꼭 갈래요.

[비비]

마돈나는 너무 싫고 에릭 크랩톤은 너무 좋아요.
왜 꼭 우리나라는 한물 간 가수들만 오는거지?

[좋죠...]

에릭 크랩튼 "change the world" 좋아해요~~

[..]

에릭 클랩튼 그분 내년 2월에 내한 오잖아요.

[^^*]

어머 그런가요? 아웅 진짜 돈 모아 둬야 겠군요. ㅠㅠ

[에릭클랩튼]

다큐를 보고 깜딱 놀랐어요.
엄마가 고교시절 불장난으로 태어나 할머니가 엄마를 대신해서 길렀더군요.
부유한 환경이라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었고, 귀족 스쿨을 다니기는 했지만
그엄마 인터뷰도 참
"그래도 내가 사고치길 잘했죠? 인류를 위해 호호"

[마돈나는]

지금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최고구요.
내년 2월 기다립니다.
마돈나님까지 오신다니 내년아 어서와라

[ㅓ]

에릭 크랩튼 "change the world" 좋아해요~~ 222222

wonderful tonight , tears in heaven, layla 다 좋아해요

[깍뚜기]

두분 다 오시구 스팅도 오시구 ㅋㅋ
계라도 들어얄 거 같아요 흑

[t]

layla넘 좋아하는데....

[앗]

스팅님도 오신다굽쇼?
내년에 적금 헐어야 할 듯.
아...
이쯤에서 t님을 위하여 layla를 한번 띄워봅니다.
그 흔한 어쿠스틱 버전 말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렉버전으로 띄웁니다.
http://blog.naver.com/naveed?Redirect=Log&logNo=90099038165

[깍뚜기]

오 Layla 감사~

그렇다면 전 Cream - Sunshine of Your Love 나갑니다.
크림시절 에릭 클랩튼 좋아해요 ㅠㅠ

http://yazo.blog.me/110471944

(아래로 가심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버전도 있슴다~)

[^^*]

훈훈한 밤이네요.

[깍뚜기]

에릭 아저씨 공연 티켓 오픈했네요. (인터파크-티켓)

플로아 R석 18만원이에요;;; (그럴만하긴 하죠 ^^;;;)

[돈나언니]

안 오는 것이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내 생전에 마다나 언니 한국에서 볼 수 있을런지.. 아마 안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