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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땜에 열받아서...

yes?no!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0-12-01 12:00:58
내일 당장 받아야하는 책이라 검색후 거기만 가능해서 살려구요.
카드결제를 몇번을 해도 자꾸 에러에요. 제 카드가 이상한가 해서  고민끝에 전화하니 그제야...시스템 오류가 생겨서 다 그렇다네요.
작은 회사도 아니고 그럼 그렇다고 공지를 띄우던가...
책 하나 살려고 인터넷에 한시간 넘게 뭔 고생인지...바빠 죽겠는데...82할 시간은 있어도 니네 홈피에서 헤맬 시간은 없다...흥!!
IP : 115.13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12:09 PM (180.66.xxx.20)

    월말인가 월초..그리고 12시땡의 +- 10분정도에서 그렇게 되더군요.

    지금 주문하시고 오는건 취소해달라고하세요.

    근데..자주 그래요.
    에러도 자주이고....고객센터에다 문의하면 원래 그러거임이라는 답을 해서 저두 놀랜적이..
    고객센터가 맞나?아니면 그냥 전화기받기만 하자는건지 하는 생각..엄청 많이들더군요.

  • 2. ㅎㅎ
    '10.12.1 12:11 PM (221.147.xxx.36)

    화푸셨죠? ㅎㅎ

  • 3. 이쁜이맘
    '10.12.1 12:23 PM (210.92.xxx.157)

    맨 첨 댓글님 고객센터에 근무하는 1일 으로써 그냥 지나갈수 가 없어 댓글 다네요..
    고객센터에서는 해결할수 있는일이 전~~혀 없답니다.전산 에러나 이런부분은 전산팀이나 각기 담당부서가 따로있어 저희가 요청을 드리는거고 그쪽에서 빨리빨리 진행을 하면 되지만 맘 처럼 그렇게 빨리 진행을 안한답니다
    온갖 욕은 고객센터에서 다 듣고 중간에서 원래 그런거라는 답변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런 답변또한 위 상급부서에서 하라는대로 답변 하는거구요 그리구 고객센터 직원들은 자체적인 그회사 직원이 아니고 아웃소싱으로 100만원 가량 받고 일하는 거지요..
    처리할수 있는 업무는 아무것도 없구요..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화풀이 하거나 하는 분들..정말 그러지 마세요..불쌍하게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 4. ...
    '10.12.1 12:29 PM (180.66.xxx.20)

    화플이는 못하지요.
    그렇더라고... 해서 놀래서리...이젠 다 눈치챘어요.
    그들이 할 수 있는건 전화받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거....동감하시죠?

    제글이 너무 노여워 혹은 섭섭해하시지는 하시지마세요.
    간혹 그들이 해결안해준다고 열받은 사람은 확 해댈 경우도 많다고는 보여지구요.
    뭔 해결점을 찾고자 고객센터를 이용하는데 그들은 담담함이 더 서운하더군요.그렇더라는 말입니다

  • 5. 이쁜이맘
    '10.12.1 12:29 PM (210.92.xxx.157)

    동일한 내용 연속 30콜이상 받으면 담담해 지기 마련입니다..
    단순히 전화받는일 하는것도 맞구요..

  • 6. 이쁜이맘
    '10.12.1 12:32 PM (210.92.xxx.157)

    참고로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안되는 일도 될꺼라고 생각하는 무식한 사람들에게 모가지 따버린다 ,배때지 쑤셔버린다..이런말을 수도없이 들어봐서 울컥해 한마디 올린겁니다

  • 7. yes?no!
    '10.12.1 12:39 PM (115.136.xxx.7)

    헐...이쁜이맘님...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근데 솔직히 고객 입장에서 화나면 일단은 그 기업이랑 소통할 창구는 일단 고객센터니 그쪽으로 전화해서 항의 하고 나의 권리를 찾고 주장하긴 하지만...저런 소리까지 하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네요.
    근데 고객센터 직원들도 보면 사람마다 다 달라서 저도 응대하는 스타일이 달라져요.
    그쪽에서 진짜 자기 일처럼 같이 걱정해주고 그럼 저도 미안해서라도 절대 미운 말 못하죠.
    근데 저도 몰라요. 이런식으로 나오면 진짜 확...그럼 그 일 관두지 그러냐는 말이 나올라하더군요.
    진짜 직원들도 그런 사람있어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 8. ...
    '10.12.1 12:49 PM (180.66.xxx.20)

    의외로 전화상대하는 직업이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전에 홈쇼핑전화업무하는 곳에서나 114 ..그런곳에서
    술취해서 자기 애인전번 가르쳐달라고 한다거나 ^^
    속옷판매시 전화해서는 자기꺼 사줄터이니 사이즈말해달라는 둥...별별 사람 다 있다고...
    일방적으로 이쪽서는 강하게 나올 수가 없다는거 이용하는 건가봐요.

    전 대개 거는 쪽인데...
    간혹 앞에 많이 힘들었는지 상대방 목소리만 듣고도 이거 까다로울거다 아니다를 갸름하고 상담하는 경우 많이 봐서리..
    이쪽도 힘들구나라고 생각되면 저두 그냥 요구 내용만 전달하고 3분내로 끊을려고 해요.

    이쪽도 이해가 가고..저쪽도 이해가 가고....

  • 9. 원글
    '10.12.1 1:19 PM (115.136.xxx.7)

    서점 나갈 형편이 안된다는 건 생각 안해보셨나봐요.
    나갈 수 있음 당장 나가죠. 서점에도 잘 안파는거거든요.
    나갔다 헛걸음 하느니...확실히 있는데 알아보고 내일 받을 수 있는데 찾아서 사는게 더 현명한 것 같네요.

  • 10.
    '10.12.1 1:33 PM (211.206.xxx.151)

    저도 yes** 에서는 카드 결제가 안 되더라구요. 인터넷 쇼핑을 하다 보니 몇몇 곳에서 카드 결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에러가 뜨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럴 때 마다 인터넷으로 계좌이체나 무통장 입금을 해야 하는데 그게 번거롭기도 하구요. 일주일에 걸쳐 yes**에서 책이랑 음악 cd를 샀는데 둘 다 계좌이체를 했네요. (쌓아 놓은 포인트가 있다보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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