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 전쟁이 싫다. 무섭다 두렵다.
기사 밑에 동영상 보시면 ..... 다 압니다.
기사도 읽어 보시면 ....... 더 슬퍼집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51418.html
1. 작전 통제권
'10.12.1 12:00 PM (180.69.xxx.19)2. 듣보잡
'10.12.1 12:02 PM (118.32.xxx.144)배도 잘만들고 핸드폰도 다 잘만들고 외국나가면 다 잘하는데........
왜.................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3. --
'10.12.1 12:13 PM (175.116.xxx.251)진짜 보복이니 응징이니 그런말 안했음 좋겠어요 전쟁나면 하루에 250만이 죽는다는데..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정말 그냥 평화로운나라에서 살고싶네요
4. 화가 납니다
'10.12.1 12:14 PM (218.55.xxx.159)노무현대통령이 주장하시는건 다 틀렸다고 말꼬리잡고 맨날 음해만 하던 넘들....
전시작통권 환수의 의미가 뭔지도 제대로 생각않하고 그저 노무현대통령이 말씀하시니까
반대...반대...반대.... 유치한 삼류 인간들...
연평도 폭격에 쩔쩔매고 떠는 꼬락서니들 한심해서 원....
전쟁할 용기도 능력도 없으면서 국민들 총알받이 포받이로 내보내려고
입 함부로 놀리는 한심하고 무능한 정부....5. 이게 딱이네.
'10.12.1 12:19 PM (121.162.xxx.111)‘엠비(MB)의 위기대응 3단계 전략’
1단계, 태극기가 그려진 가죽점퍼를 입는다.
2단계, 지하벙커로 달려간다.
3단계, 오바마한테 전화한다.
나이드신 노인네들은 이런 걸 알고는 북한에 보복하자고 그러는지.
어제도 70대 영감들과 한바탕했다.
궁하면 "니들이 625전쟁을 겪어 봤냐?" 이걸로 끝.
개인적으로 60이 넘으면 4주간 군사훈련을 한번 받도록 했으면 좋겠다.
아니 2주간이라도...총잡고 군장메고
전쟁하면 자신들이 나가나 청년들이 나가지....6. .
'10.12.1 12:23 PM (119.69.xxx.172)전쟁불사 외치는 것들이 제일 싫어요.
아침에 딸아이가 " 엄마, 전쟁나면 우리 어떻게 해?" 걱정스런 얼굴로 이러는데, 겉으로는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전쟁 일어나지 않는다고 담담한 척 말했지만 속으로는 어찌나 가슴아픈지...
초등 5학년짜리 딸이 이런 걱정까지 하게 만드는 우리 현실에 울화가 치밀어요.
정말 이 비열하고 무능하고 막가파 정부한테 치가 떨립니다.7. 군면제 안된 아들
'10.12.1 12:37 PM (220.117.xxx.210)울 아들 어제 군입대 했습니다. 청문회장 나온 높은 사람들은 아들들 다 이중국적에 군면제던데 ... 자식군대 보내야 하고 이땅에 발붙이고 살아야 하는 우리같은 사람, 전쟁 일어나면 안됩니다. 전 인간방패라도 해야하나 내가 사는 땅에서 전쟁이 나게 생겼는데 어찌 막아야 할까 걱정입니다. 전쟁을 해서 무슨 결과를 바라는 건가요? 내 자식이 죽을 수 없듯이 북쪽 자식들도 죽일 수 없습니다. 평화만이 살길입니다. 대화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8. 그럼요
'10.12.1 12:43 PM (125.178.xxx.192)대화만이 한반도가 살고 우리 아이들 살길입니다.
동참해주세요.
http://heenews.co.kr/free/peace/index.html9. 자동음성지원울컥
'10.12.1 1:08 PM (203.247.xxx.210)배도 잘만들고 핸드폰도 다 잘만들고 외국나가면 다 잘하는데........
왜.................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0. ㅜㅜ
'10.12.1 1:42 PM (121.176.xxx.132)전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뵈도 눈물이 나요..ㅜ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33333333333333311. ....
'10.12.1 2:09 PM (221.147.xxx.14)부끄러운줄 알아야지...444444444444444
내가
우리가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저런 분을 지키지못하고 그렇게 보내다니...12. 보고싶은
'10.12.1 4:09 PM (175.117.xxx.167)우리 대통령님..생각할수록 아깝고 아까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