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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북한 퍼주기의 진실 - 펌

참맛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0-11-30 13:03:00
어느 분의 블로그에 정리된게 있어 링크를 소개합니다.

- 대북퍼주기 논란은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연합하여 정략적으로

만들어 낸 허구이다. 퍼주기란 말을 쓰기에는 금액이 너무 작고

북한경수로건설 지원금까지 합치면 한나라당이 훨씬 더 많이 대북지원을 했다
원문링크
http://v.daum.net/link/11708247
-

사실 남북관계의 국회쪽 뉴스들을 보신 분들은 더 자세히 아시겠지만,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모두 7억6500만 달러(약 8600억원)가 북으로 송금됐다. 관광대금은 1800만 달러로 급감했지만, 개성공단(8700만 달러)은 전 정부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교역대금도 6억6000만 달러로 임기 중반임을 감안했을 때 전 정부때보다 늘어났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2&type=all&articl...

IP : 121.151.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11.30 1:03 PM (121.151.xxx.92)

    http://v.daum.net/link/11708247

  • 2. //
    '10.11.30 1:07 PM (67.83.xxx.219)

    그러니까 전정권보다도 더 퍼주고 있다는. 햇빛정책을 이어간다는 말이네요.
    그런데 왜 여기서는 다들 햇빛정책이 유효한데 현정부는 그걸 못한다느니~ 그러시는건가요?
    결국 북은 받을 거 다 받고 저러는 거네요.

  • 3. ..
    '10.11.30 1:15 PM (203.237.xxx.73)

    67.83.56.xxx 님아.. 어차피 저 돈은 개성공단 관련된 비용이죠. 북한이 원하는건 세계에서 자신들이 체제가 인정받기를 원하는건데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꼬인 정국으로 풀리지 않는 것일뿐이구요. 단순히 돈의 문제는 아니라는겁니다. 과거 정부에서는 북한의 체제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해주고 대화의 상대로 봤지만 현재는 아니거든요

  • 4.
    '10.11.30 2:41 PM (220.75.xxx.180)

    남편 회사 직원들 개성공단에 가있습니다.(**공사)
    폭탄이 떨어져도 개성공단은 잘 돌아가고 있거든요
    점심은 그들이(북한노동자들) 도시락 사오고요
    저녁은 함바집에서 주는데 서로 먹을려고 야근한데요(음식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구요)

  • 5. //
    '10.11.30 3:09 PM (67.83.xxx.219)

    203.237.1.xxx 님. 그러니까 말예요.
    북한이 원하는 건 세계에서 자신드르이 체제가 인정받기를 원하는건데 왜 남의 나라에 포를 쏴대냐구요.
    그네들은 자기네 원하는 대로 안되면 남의나라에 맘대로 포 쏴도 되는 특권이라도 부여받은 나라랍니까?
    무슨 체제 인정을 저런 식으로 받으려고 하냐구요.
    6.25이후 꾸준히 우리나라 국민을 어떤 방식으로든 사살해온 저들을 어떻게 대화상대로 인정해주냐구요.
    KAL기 폭파사건도 그렇고.금강산관광객 피격사건도 그렇고.
    내 가족중 한사람이라도 피해를 봤다면 마주앉아 대화하고 싶겠냐구요.
    아닌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간 너무 북에 끌려왔어요.

  • 6. 위의 //님
    '10.11.30 5:35 PM (222.112.xxx.219)

    이 정권이 북한에 돈을 준다고 해서 햇볕정책을 이어간다고 볼 순 없죠.
    위의 점두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건 개성공단 관련 비용이기도 하구요.
    햇볕 정책은 대화와 상호 합의 노력이 함께 병행되었을 때를 가리키는 거지,
    대화창구 모조리 닫은 엠비 정권은 햇볕 정책이 아니라 이미 강경대응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물론 님 말씀 중에 대화 상대가 안 될 것 같다는 말씀엔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북한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전쟁광들이고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라지만 민주주의는 무슨...

    그런데 그런 호전적인 전쟁광들과 마주하고 있고
    전쟁이 나면 우리가 잃을 것이 너무나 크다는 걸 저들이 아는 상황에서
    북한에 더 끌려다니기 싫으니 강경하게 나가자고 하시면 어떻게 하자는 말씀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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