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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 먹뉘??????
된장에무친시래기 얼린거 다섯개쯤??
쌀 반가마니
지리멸치,중간멸치
파래무침,멸치볶음
유자 반가마니
커다란 무 3개
시금치(섬초)
쌈싸먹을 배추
유정란 30개
배즙1박스
김장김치 1통
무김치 1통
귤 한박스
시어머니와 시누가 다녀가시면서
내려놓고 가신 물품입니다~~~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베란다가 빈자리가 없네요..ㅋㅋㅋ
1. ..
'10.11.30 12:44 PM (1.225.xxx.8)상하기 전에 얼릉 이리 던지쇼!!!!
2. 진정
'10.11.30 12:44 PM (125.137.xxx.20)행복한 고민.^^
3. ..
'10.11.30 12:45 PM (221.148.xxx.43)부럽습니다!!!!
4. 자랑~
'10.11.30 12:47 PM (123.109.xxx.161)아..들기름과 생강차가 빠졌네요..ㅋㅋㅋ
또 빠진게 있을거 같은..ㅎㅎ5. ..
'10.11.30 1:01 PM (1.225.xxx.8)아놔!! 자랑 후원금 내세욧!!! ㅋㅋ
6. ㅎㅎㅎ
'10.11.30 1:38 PM (110.10.xxx.46)저희는 며칠전에,
호박고구마 한박스, 무깍두기 한통, 물김치 한통, 쪽파 한단, 무 한개, 단감 한박스 택배로 왔어요.
일주일 후에는 김장김치하고 다시마하고 건미역, 참기름, 들깨, 고춧가루, 고추장, 쌈싸먹는배추
보내 주신데요.
신혼때는 보내주시면, 너무 많아서 못먹어서 버릴때도 많았는데,
아이들이 자라고 저도 나이가 드니까,
보내주시면 어찌나 잘 먹는지, 정말로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대신, 자주자주 용돈 많이 드린답니다 ^^
제가 사는 이곳이, 유자와 시금치, 굴이 유명한데,
김장 하실때, 이곳 굴을 좀 사서 보내드릴려구요.
그리고 유자 좀 사서, 유자청 만들어 볼려구요~~~
어머니가 보내 주신 무 한개...이런거는 솔직히 근처 시장, 마트 가면 다 있긴 하지만,
어머니의 자식 생각하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잘 받아요~
저희 시댁, 친정 부모님은 이런거 보내 주시는 낙으로 사셔요~
(보내 주시면 용돈이 넉넉하게 생기니까, 좋으실거예요~~~ㅎㅎㅎㅎ)7. ..
'10.11.30 1:38 PM (59.13.xxx.24)입금하시고 쓰셔야합니다.ㅠㅠ
8. 아우!
'10.11.30 4:20 PM (122.34.xxx.19)울 시누이도 손이 너무 커서
한 번씩 택배로 부치면
.....
그걸 여기저기 담아 보관하느라
진이 빠질 정도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