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빈 왜이렇게 연기 잘해요?
현빈이 예전엔 코믹연기 안한거 같은데..
참 잘하네요...
아일랜드때만 해도 좀 어설프다 싶었는데....
한작품 한작품 할때마다 연기가 눈부시게 늘어나네요...
내이름은 김삼순 찍을때 아주 정점에 확 올랐다가
지지부진한거 좀 안타까웠는데.,..
역시 작가를 잘만나니 몇년의 부진을 일거에 만회해
버리네요...
하지원이 남배우들이 같이 연기하면 참 편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하지원하고 만나면 연기들이 확확 끌어져나오는것
같아요...
시크릿가든 모처럼 정말 재밌습니다.
1. ..
'10.11.28 11:05 PM (123.254.xxx.141)재미는 있는데 오늘은 설레이진 않았어요.. 로맨틱 코미디에서 그냥 코미디로 방향전화 확실히 된듯..ㅠㅠ
2. 저도
'10.11.28 11:05 PM (59.12.xxx.118)오늘은 그냥.....
빨리 자기몸으로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3. mㅡ
'10.11.28 11:06 PM (125.180.xxx.63)그쵸?
NG컷두 남다르더만요~ㅎㅎ 눈을 못 떼겠는!!!ㅋㅋㅋ
하지원두 귀엽고 현빈 진짜 능청스럽구...ㅋ
오스카도 자꾸 정이가네요~*^^*4. ..
'10.11.28 11:08 PM (110.8.xxx.87)연기들을 다들 잘해서 넘 좋아요. 자연스럽게.. 현빈도 망가지니까 귀엽고 하지원도 팔색조 느낌~~
5. 별로
'10.11.28 11:11 PM (1.109.xxx.60)오늘은 시시한 느낌이 들던데요.
6. 시크릿 가든
'10.11.28 11:14 PM (119.17.xxx.226)오잉~ 오늘도 감탄하면서 잼있게 봤어요
찜질방 주인 아줌마 연기 너무 웃겼어요 ㅋㅋ7. 짱!!!!
'10.11.28 11:20 PM (119.67.xxx.41)웃겼어요. 6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빵 터지네요. 현빈 너무 멋져요.
8. 내가 저드라마에
'10.11.28 11:22 PM (119.149.xxx.65)기대한게 코미디나 환타지가 아니라 그런지.
전 걍 그랬어요. 늙은 시청자들 적응하고 나면 그때서야 몸돌아오려나9. ㅋㅋ
'10.11.28 11:26 PM (125.177.xxx.193)요즘 정말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은 아들애랑 같이 웃느라고 정신없었답니다.ㅎㅎㅎ10. 전
'10.11.28 11:39 PM (115.41.xxx.149)오스카의 손길을 받을 때 수줍게 웃던 그 표정요~ 저절로 푸풋하고 웃게 되던데요^^
11. .
'10.11.29 12:34 AM (222.237.xxx.202)바뀌고는 넘 잼없어요...
12. 저도
'10.11.29 2:12 AM (125.177.xxx.137)찜질방 아줌마 연기에 감탄했어요.
엑스트라일텐데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시는지.....13. 저도2
'10.11.29 3:03 AM (121.151.xxx.171)저도 님 찌찌뽕
찜질방 주인아줌마의 연기에 감탄한 1人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꽃술주시던 아줌니 갑자기 라임이 아빠로 바뀌던데
라임이 엄마 아빠는 자웅동체?혹시 무성생식으로 라임이가 태어났나?
순간 그런생각이 들었다는...14. 그래도
'10.11.29 12:07 PM (122.101.xxx.135)달달 로맨스가 더 좋아요^^;
코메디는 되도록 빨리 끝내고 돌아왔음 좋겠어요

